베스트글 보고 욱해서 글올렸다가 가루가 되었네요..
눈치없는 아줌마는 8년만에 다시 광화문으로 나갑니다.
안녕히들 계세요
베스트글 보고 욱해서 글올렸다가 가루가 되었네요..
눈치없는 아줌마는 8년만에 다시 광화문으로 나갑니다.
안녕히들 계세요
지금까지 한 짓으로 보면 욕먹어 싸죠
암만 머리빡빡 깍고 굴러도 대가리에 똥이 들어서 그딴 짓 하는 놈들은 욕먹어 쌉니다
국민한테 종 겨누라는 것도 명령이랍시고 거부 못하고 종질해댈 그런 군인, 그걸 감싸라고요?
난 그런 짓은 못하겠네
부모라 속상하면 정신교육 잘 시키세요
원글님 아드님은 빼 드릴게요
국민한테 종 겨누라는 것도 명령이랍시고 거부 못하고 종질해댈 그런 군인, 그걸 감싸라고요?
난 그런 짓은 못하겠네 22222222
처단당할 직역에 있는 제 전공의 아이도 있습니다.
일년간 평생 먹을 욕 다 먹고...
육사 욕하는걸 개개인 욕하는거라 생각하지
마시길. 우울증 내지 홧병 옵니다. 경험자로서.
상황이 그러니만큼.
대다수가 똑똑하고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네.
나라와 국가를 위해 군인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그들
진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는겁니다.
그 아이들이 넓은 시야와 또렷한 시각을 갔길 바랍니다.
그런 협소한 생각을 갖지 않도록 가르치는 모든 선배들이 본이 되어야 할텐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군인을 이렇게 싫어하는 줄 몰랐네...ㅎ
육사 단체가 그런마인드라는거겠죠
생도때는 누구나 정의롭고 싶겠지만 진급과정이 그렇게 정의롭지는 않다고 들었어요.
제 주위에 육사 자퇴한 아이가 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를 동경하며 그때 그 시절 동영상을 유튜브로 보면서 멋지다고 하는 동기들이 한둘이 아니라 (소수가 아니라는 말)도저히 여긴 못있겠어서 자퇴했다는 말을 들었었죠
어휴... 세상엔 군대 간 아들맘만 있는 게 아니에요....
말은 바로 하세요. 원글
시민에게 총겨누고 국회 점거하러들어오는 정치군인싫어하는 거에요. 육사에 다니면 뭐? 정부에 비판적인 국민은 빨갱이 폭도 취급하는데 우쭈주 해줘야함?
아드님한테 물어보세요
부당한 명령에 어떻게 행동할 건지...
군인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권력에 부역하는 군인, 국민을 보호하지 않고 국민을 적으로 간주하는 군인, 국민에게 총을 겨누는 군인, 무력진압하려는 군인을 싫어하는 겁니다
군인에게 주어진 국민 보호의 의무가 우선인지, 불법 명령에 항명하지 못하는 비겁함
어느 걸 따를 거냐고요
진짜 중요한 지점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욕먹는 것만 짜증나고 속상한가요?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라 지시하는 대가리들을 욕하는 거자늠요
음흉하네요 님
정치군인이 되지 않기를...
저도 육군장교의 딸로 어릴때 최전방에 살았어요...김화에서.
군인은 오직 국민의 안위만 생각하고
독재자의 도구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훌륭한 아드님으로 키우세요.
저도 딸 있고 육사출신과 연애한 적도 있어요
좋은 아이라는 말, 믿어요.
그러나 그렇다면 그 곳에서 버티기 엄청 힘들 겁니다.
그리고 방학에 머리 빡빡 깎고 훈련하는 게
자기 자신만을 위한 거라면 그렇게 하겠느냐
(아니지 않겠느냐)는 말에는 반대합니다.
어머니, 논리가 그렇게 뒷받침될 수는 없어요.
머리 깎고 훈련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하는 걸 겁니다.
고3 때 지옥같은 스케줄을 견디고 의사 된 애들 중에
자기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인 아이들이 많은 것처럼요. 물론 그 중에는 인술을 베풀고 싶어서인 아이들도 있겠죠.
어쨌든 고통을 견딘다는 게 남을 위하는 증거는 절대 못 된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아버지한테 호스로 맞을 때
십 년이나 갇혀서 사시 공부할 때
윤뚱땡이도 꽤나 고통스러웠을 겁니다.
육사 들어가면 학교에 대한 자부심으로 대통령 두명 배출한 학교라는걸 주입시키는것 같아요. 제가 만나본 육사 출신 애들은 다 그렇더군요. 그리고 북진통일 해야한다고 주장하구요. 진짜 깜놀
나라 지키는 군인은 좋아요.
국민햔해 총 겨누는게 군인 맞아요???
원글은 군인이 총쏴서 원글 죽여도 감사히 맞을건가요?
어제부터 707 특수부대에 심지어 저격수까지 있었대두 자기 아들 심히 오버랩 되서 김상질하는 분들
징글징글 하네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여
게시판에 정치꾼둘 그만 좀 나가서 거기가서 떠듭시다
징그러워 안들어 왔더니
하던소리 또하고 또하고 치맨가
박정희 전두환 좋아하는 육사생들 좋아할수야 있는데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시민들 상대로 총쏘는거 가능하다고 한다면 걔들도 짐승새끼들이고 적이죠.
욕먹어도 쌉니다.
당신의 귀한 아드님이 박정훈 과가 될지
사리판단 인되는 전두환 떨마니가 될지
그거부터 질 보세요 왜냐하면 무기를 디루니까요
정희 전두환 좋아하는 육사생들 좋아할수야 있는데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시민들 상대로 총쏘는거 가능하다고 한다면 걔들도 짐승새끼들이고 욕먹어도 쌉니다.
게시판에 정치꾼듷 그만 좀 나가서 거기가서 떠듭시다.
여기서 어쩌라고요.
뭘구렇게 욕할게 많은지 원 보기싫어.
정우성 얘기에 안들어왔다
또 이러니 징그러워 안들어 왔더니
하던소리 또하고 또하고 치맨가
그냥 세월호 사건 터지니 해경 해체해버리는 박근혜나
냄비 82나 별 차이 없어요.
뭐 문제 있으면 그냥 다 없애라. 죽일 놈들이다.
박정희 전두환 좋아하는 육사생들 좋아할수야 있는데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시민들 상대로 총쏘는거 가능하다고 한다면 걔들도 짐승새끼들이고 욕먹어도 쌉니다.
게시판 냅두시나요?
대통령 두명을 배출했다 자부심을 가져야할 게 어니라 군사반란 수괴 둘을 배출한 유일.. 아참 이에 유일한 학교는 아니죠? 군사반란수괴를 둘을 동시배출했다는 오욕을 씻기위해 절차부심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군사반란수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육을 하니 불법계엄인지도 모르고 명령이라는 이유만으로 시민들과 헌법기관에 총구를 들이대죠.
자랑스러운 육사로 남기위해 생도들 정신교육이나 똑바로 시키라고 학교에 건의하세요 육사생도어머님
정치 부역자가 되어 국민을 도륙하겠다는 군인을
어떻게 좋게 봅니까?
아무 의미도 없는 이런 글은 왜 올리신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이시점에서 육사 잘했다 멋지다 얘기 듣고 싶으신가요?
반란수괴 두 명 배출을 부끄러워하진 못할 망정 자랑스러워하는 집단이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게 된 저는 충격입니다.
드물게 있기야 하겠죠만 대다수가 그렇단 말입니다.
역사의식이나 현실세계의 시사도 외면하고 그 분의기에서 가스라이팅된것도 있겠지만요.
육사생도가 어떤말을 했든 본인 자유인데
할매들이 게시판에 붙어 족족 남욕하는 거 보다 훨씬 낫구만
자기들이 뭔데 자긴 욕해도 되고 남은 지들 뜻대로 해야하는
공산당이라 자기말하면 안되나?
이 시기에
아무 의미도 없는 글 올려서 죄송해요.
아무 잘못도 없이 욕 먹는 생도들이 안타까워 글 올렸는데...
내가 계엉령 내린 것 처럼 달려드시니..
그래도 82 안 떠납니다..
둘을 동시배출했다는 오욕을 씻기위해 절차부심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군사반란수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육을 하니 불법계엄인지도 모르고 명령이라는 이유만으로 시민들과 헌법기관에 총구를 들이대죠.2222
이와중이니까 욕먹는 거죠
의룓대란에 의대생 욕먹는 것처럼
그러려니 해야죠 상황이 그러니
한 집단 매도하는거 한두번인가요.
저는 의사들도 군인들도 고맙습니다.
육사 욕하고 의사욕하고 교사욕하고 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지만
그냥 넘기세요.
명령에 죽고사는 군대가 맘에 안든다 든다 판단하는곳이던가요...그저 군통수권자가 빙신이라 싸잡아 욕먹는게 안타까울뿐이네요.
뭔일 터지면 싸잡아 단체로 매도하고 욕하고...
그러려니..하세요.
에휴...
아드님은 제대로 상식이 있는것 같은데 그 물에서 4년(?)담궈있으면 어떻게 그 신념이 바뀔지 모르겠네요.
윤석열도 대학 동기들 말에 의하면 당시엔 멀쩡했었다고 합니다. 대통령되더니,(아니 아마도 검사되어서뷰터일지도) 저리 됐다고 하네요.
진짜 국민을 지키는 군인이라면 지금 누구보다도 분노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외부 공격으로 나라를 지키는 데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지금 내부 반란범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잖아요? 어디서 배알이 꼬이시는지 .... ? 시키는 대로 했는데 나한테 뭐라 그러냐 그겁니까? 그게 올바른 군인의 자세입니까?
아줌마 눈치 좀…
지금 대통령이 당신 아들을 국민들을 죽이는 범죄에 가담시키려고 했는데 화 안나세요? 유혈 사태가 일어나면 내 아들도 다칠 수 있는데 겁 안나세요?
육사는 욕 먹어도 싸지
광화문 글 보고 댓글 지웠습니다.
순간 속상하셨던 마음 이해해요..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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