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깔끔 떨고, 건강 생각은 많이 하는데요..
남의 집 가거나, 남이 우리집 오면.. 정말 신경 안써요..
그냥 내 집에서만 허용 되는거죠..
근데,
주변에 한 언니가 있는데요.
그언니는 정말 강박적으로 깔끔 떨고, 건강에 정말 심각할 정도에요..
정말 피곤할 정도.
남한테는 일장연설...
요즘은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아요.
만나면 피곤하니까요..
가끔
참 세상 융통성 없게 산다 싶을정도거든요..
그냥 게시판 글 보니까 그런사람이 있는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