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 1차장 출신 민주당 박선원 의원 정보력

ㅇㅇ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24-12-05 11:15:55

https://theqoo.net/hot/3514413226

계엄령을 다시 내리지 않겠냐는 질문에 합참이 무력장악 하겠다. 입장표시를 했다. 미국이 상황 주시 , 민주당 주한 미국 대사랑 채널있다 반드시 막겠다. 
자기에게 들어온 첩보로는 원래 어제 밤 11시 긴급 담화 발표 김용현 장관 사의 수용하면서 개헌을 해서 국회가 탄핵을 못하게 하는 이야기하고 20-30% 지지율을 확보하려고 했다.

 

민주당 사전에 계엄 알고 있었다 사전 징후 포착이 되면 민주당 의원들 회관에 모여 상주해서 몇일 버텨야 한다는 이야기도 했다. 우원식 의장님이 포획되면 끝이다 잠을 의장 공관에서만 주무시지 말고 바꿔가며 해야한다 라고 사전에 이야기를 했었다. 
1공수 707특임대 9여단 일부 수방사 SDT 
707이 의원들 몰아 놓으면 SDT가 과천 방첩사 벙커로 우리 민주당 의원들을 이송하는 임무였다. 절대로 어설픈 계획이 아니다. 
원래는 12월 10일 ~ 15일 예측 바이든 정권 약해지고 트럼프는 힘이 없고 전국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어가고 5일 10일 빨리 왔다. 의원님들의 위기의식 있었다 흡어져서 잡히면 다 죽는다

 

월요일, 화요일 707 훈련을 안했다 비상대기에 들어가면서 투입 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상해서 계속 알아보라고 했다 이천에서 707특임대는 헬기가 12대 2번 왔다 오전에 항공 정보가 이미 있었다. 1공수는 차량으로 이동 


707특임대는 국회 도착해서 임무를 부여 받았다 북한 상황이라고 해서 마음먹고 왔는데 절대 다치지마라는 사후 지시 (상대를 다치게 하지 마라) 대령급 지시 
계엄문건 작성한 조현천 - 김용현 굉장히 친하다 280명 동원+180명 민주당 1시간 30분 만에 다 모였다 지역구 인천에 있었는데 보좌관이 특전사 이상하다 라고 보고를 받고 훈련을 안하고 비상대기 한다고 대통령 담화 직전에 국회로 이동을 했다 (보좌관이 특전사를 굉장히 잘 알고 있다고.) 김민석 의원한테 이야기를 했고 선빵을 날리자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무래도 이상하다 계엄령 내릴 거 같다. 국회가 아니면 죽는다. 죽어도 국회 가서 죽자라고 바로 국회로 갔다

 

707특임대를 비롯 투입된 병력의 경우 내가 친위쿠테타 세력이 됐다고 해서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다. 북한 상황이라고 해서 헬기를 탔는데 국회로 간거다.

 

 

 

 

 

IP : 39.7.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4.12.5 11:19 AM (61.73.xxx.75)

    뉴공 이 부분 꼭 들어보세요 진짜 상상하기도 싫지만 2차계엄 아니 더 큰 거일수도? 모두 다 대비해야 해요 집회 모여서 외쳐야합니다

  • 2. ssunny
    '24.12.5 11:20 AM (14.32.xxx.34)

    국회의장도 외신 인터뷰에서
    계엄 대비 상황을 숙지하고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 하고
    야당 의원들 그렇게 빨리 모인 거보고
    사전에 매뉴얼이 있었구나 생각했어요

  • 3. 토요일
    '24.12.5 11:25 AM (1.236.xxx.84)

    이번주 토요일 7시에 탄핵안 표결한다고 하니, 이번주 토요일 광장에 진짜 많이 모여야 해요.
    대구도 66프로가 탄핵찬성이라고 하니, 전국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 4. ditto
    '24.12.5 11:25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죽어도 국회 가서 죽자 “ㅠㅠ

    생각보다 긴박했고 그 전부터 이상 기류가 있어 계속 예의 주시하던 상황이네요 각 분야 전문가 분들이 괜히 전문가가 아니고..
    저런 상황이었다면 제2, 제 3의 내란이 없으리란 법도 없네요 윤가가 본인과 친한 사람들로만 요직을 채운 것도 이런 상황에서 요긴하기 쓰일테고. 저치를 빨리 저런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에서 일단 끌어 내려야 해요. 직무 정지도 위험할 듯. 아까 박안수 말하는 거 들어보니 군인 쪽이 윤가 쪽에 찰싹 달라 붙었는데요?

  • 5. 한낮의 별빛
    '24.12.5 11:44 AM (49.172.xxx.101)

    시간이 흐를수록
    이 사건이 엄청난 일이라는 사실이 더 와 닿네요.
    민주당이 잘 준비해주고 싸우고 있어서
    그나마 마음이 좀 놓입니다.

  • 6. 000
    '24.12.5 12:04 PM (39.7.xxx.210)

    절대 어설픈 게 아니었어요. 치밀한 계획이 있었던 내란 음모입니다. 국짐당 도 지지자들도 정신 차려야 해요.

  • 7. 소름돋네요
    '24.12.5 10:10 PM (121.136.xxx.215)

    이번 주 토요일 7시에 탄핵안 표결한다고 하니, 이번 주 토요일 광장에 진짜 많이 모여야 해요. 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373 직장을 옮긴다면 두 곳 중 어디가 나을까요? 6 이와중에 2024/12/05 748
1655372 미치광이 윤은 계엄을 멈추려하지않았군요 3 JTBC 2024/12/05 1,828
1655371 나경원 지역구 근황 9 .... 2024/12/05 4,085
1655370 숙명여대생 2626명 오늘 시국선언 20 여성이 세상.. 2024/12/05 2,326
1655369 계엄은 야당탓이라며 김민전이 울었네요 42 ㅈㄹ한다 2024/12/05 4,679
1655368 진짜 멀쩡한 인간들이 하나도 없을까요 .... 2024/12/05 405
1655367 광주518민주화항쟁 때 피해자입니다. 22 광주사태 2024/12/05 4,107
1655366 대단한 김민석의원 6 믿어준만큼 2024/12/05 3,152
1655365 윤석열 사주풀이 영상 몇개 봤는데 공통점이… 9 Gg 2024/12/05 5,244
1655364 독재국가에 살 뻔 했어요 8 ㅇㅇ 2024/12/05 1,034
1655363 내란범죄자들을 즉각 체포, 수사하라 5 내란내란 2024/12/05 430
1655362 극우, 극좌가 싫어요. 30 .. 2024/12/05 2,050
1655361 넘 웃겨요 ㅋㅋㅋ 13 .... 2024/12/05 4,993
1655360 일상글죄송)샤인머스캣 얼려도 될까요? 7 ... 2024/12/05 1,201
1655359 김용현, 제주도 거쳐 일본 도주 계획 11 MBN단독 2024/12/05 5,390
1655358 토요일, 준비물은요? 4 또 간다 2024/12/05 688
1655357 선거할때 팁 ㄱㅂㄴ 2024/12/05 376
1655356 탄핵이 아니라 즉시 긴급체포해야겠네요 7 ㅇㅇ 2024/12/05 2,119
1655355 선관위로 가서 5 계엄군이 2024/12/05 1,463
1655354 탄핵보다 체포 15 ... 2024/12/05 6,312
1655353 윤 탄핵이 쉬워진 이유 15 요보야 2024/12/05 5,934
1655352 계엄령 해제 안됐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 3 찾아요 2024/12/05 1,166
1655351 현실적으로 탄핵이 가능한가요? . 14 ..... 2024/12/05 2,786
165535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내란의 죄, 반역의 죄, 국민의.. 1 같이봅시다 .. 2024/12/05 640
1655349 경희대 에타: 대선때 돌아가면 누구 뽑음? 6 .. 2024/12/05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