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후 공부라곤 해본적이 없습니다.
올해 복지관에서 보람일자리라고 50대에 파트타임으로 일을 했는데
사회복지공부를 해보면 어떨까해서요. 뭐 자격증따서 취업 꼭 해야하고 그런 목적은 아니고
50대가 되고보니 공부라도 해야 생활이 바빠지고 덜 늘어질거 같아서요.
근데 공부를 한지가 하도 오래되서 따라갈 수 있을까 싶어요.
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컴퓨터는 잘하는 편인데 공부량이 엄청 많나요?
글구 3학년 편입하면 따라갈수나 있을련지.. 해보신분 말씀좀 듣고 싶어요.
공부는 항상 옳아요
응원합니다
따라갈 수 있는데
방송대로 하세요
훨씬 싸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30대에 방통대 공부했었는데 점수를 아주 잘받는건 힘들겠지만 졸업은 무난히 했습니다. 사실 공부도 벼락치기로 했었어요 ㅎㅎ 그리고 컴퓨터 능숙하심 힘들 일 없을 거에요. 우리 대학 때 생각해보면 공부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졸업은 하잖아요. ㅎㅎ
사이버대 보다는 방송대 추천 합니다
방송대는 나름 인서울 국립대 거든요
교수진 퀄리티 우수하고, 등록금도 저렴해요
강의 잘 듣고 리포트 숙제 성실히 잘 해내고... 그럼 됩니다. 저도 뒤늦게 광고홍보학과 3년만에 졸업했는데요. 언젠가 등록금 100% 나와서 왜냐고 물었더니 과1등이였대요. 성실함...이 최고죠 ^^
저는 87학번입니다..직장다니면서 새로운 공부를 하고 싶어서 2022년에 사이버대 2학년 편입해서 현재 4학년입니다.제가 선택한 전공이 재무 회계쪽이라 좀 어렵더라고요. 근데 사이버대라고 허투루 하고 이런거 없더라고요. 교수님들도 상당히 실력 있는 분들도 많고요. 사이버대 인식은 별로지만.저는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충분히 따라 갈수 있고요.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재밌습니다. 교양도 다양하게 개설이 되어있습니다.저는 직장생활, 집안살림 병행하면서 하다 보니 하루가 얼마나 짧은지... 듣고 싶은 수업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단점. 그리고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으니 찬찬히 살펴보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사이버대랑 방송대에 사복 전공 있으니
이왕이면 학비 저렴한 방송대 추천.
전 전공이 희귀과라 사이버대 편입해서 다녔어요.
추후에 사복 편입생만 받을 때 방송대 다니기도 했죠.
둘 다 만만치 않지만 방송대에 전공이 있으면
방송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