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명퇴 퇴직금이 얼마길래 ...

. . 조회수 : 4,232
작성일 : 2024-12-05 07:32:44

지인남편이 시중 메이저은행 다니다가 명퇴했어요

간부급이어서 퇴직금 합하면 몇억은 되겠거니  했는데  그후 건물을 샀나봐요.

작은건물이라 들어온 매장은 하나이긴 한데

그래도 십몇억하지않나요?

경기도에요

남편외벌이었는데  관두고 어떻게사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건물주로 월세받고 사는 인생

부럽네요

IP : 1.225.xxx.1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7:35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건물 살 정도면 명퇴금으로 산게 아니라 재테크를 잘 했거나 유산을 받은게 있거나 한거죠.. 명퇴금은 기존 퇴직금에 2~3년치 연봉 더해서 주는겁니다.

  • 2. 푸른하늘
    '24.12.5 7:37 AM (58.238.xxx.213)

    7~8억받아요

  • 3. ..
    '24.12.5 7:39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헉 로또급이네요

  • 4. ..
    '24.12.5 7:39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그정도받았다면 기존 현금 조금에 대출 최대로 받고 가능하겠네요

  • 5. ..
    '24.12.5 7:40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간부급이면 연봉이 일억은 훌쩍 넘는데 잘 모르시나봐요..

  • 6. ..
    '24.12.5 7:41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ㄴ아니요 명퇴 퇴직금이 저렇게 로또급일줄 몰랐다는 거에요

  • 7. ..
    '24.12.5 7:42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7-8억이면 요즘 로또당첨금과 큰 차이없네요

  • 8. ..
    '24.12.5 7:46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로또라기보다 30년 넘게 일한 퇴직금에 2~3년치 퇴직시 연봉 더하면 저정도 나와요. 금융권 연봉이 높아서 가능한 금액이지요.

  • 9. 명퇴면
    '24.12.5 7:49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50대일거고 퇴직하며 3억은 들고 나왔겠네요.
    국민연금 나올테고 여자가 발어준돈 다 쑤지 않고 절약하며
    집 상급지 옮기며 재테크랬다면 퇴직금하고 해서 작은 건물
    담보로 대출 3억 절도 내서 20억 마만 살수 있지요.
    연예인들 서울에 몇십억 자가나 몇백억 하는 건물 사는거 다
    자기돈 아니고
    소속사 계약해서 매달 천만원 정도 수입임
    80%이상 대출로 건물 사서. 몇년 대출이자 내다 팔잖아요.
    제지인도 10년전 한전 57살에 정년후 3억대 집팔고
    국민연금 낸거 돌려받고 퇴직금하고 해서 9억주고
    지거국 앞 재개발 필지 사서 대전 죽동에 원룸건물 지었어요.
    그건물 지금 9억만 하겠나요?
    한창 죽동 뜨기전에 아내가 남편 월급으로 돈을 잘굴리는 사람인데 들어가 건물주되던걸요.

  • 10. ..
    '24.12.5 7:51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저집은 살던 아파트는 그대로에요
    그럼 기존에 현금도 꽤 갖고 있었나봐요

  • 11. 명퇴
    '24.12.5 7:52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50대일거고 퇴직하며 3억은 들고 나왔겠네요.
    국민연금 나올테고 여자가 발어준돈 다 쓰지 않고 절약하며
    집 상급지 옮기며 재테크 했다면 퇴직금하고 해서 작은 건물
    담보로 대출 3억 정도 내서 20억 미만 건물을 살수 있지요.
    연예인들 서울에 몇십억 자가나 몇백억 하는 건물 사는거 다
    자기돈 아니고
    소속사 계약해서 매달 천만원 정도 수입임
    80%이상 대출로 건물 사서. 몇년 대출이자만 내다가 오르면
    팔잖아요.
    제지인도 10년전 한전 57살에 정년후 3억대 집팔고
    국민연금 낸거 돌려받고 퇴직금하고 해서 9억주고
    지거국 앞 재개발 필지 사서 대전 죽동에 원룸건물 지었어요.
    그건물 지금 9억만 하겠나요?
    한창 죽동 뜨기전에 아내가 남편 월급으로 돈을 잘굴리는 사람인데 들어가 건물주되던걸요.

  • 12. 에효
    '24.12.5 7:56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남집에 왜케 관심 많으세요.
    그집은 그집이고 내집은 내집이지
    남재산 많은거 쳐다봐야 님께 뭐래도 올거 아님
    남편벌고 나도벌며 돈 모아야지요.
    저런 사람 상위 10% 에요.
    대학교도 상위 10%인 국숭세단까지 들어가기 힘들잖아요.
    주변에 저 대학교 들어간 애들 저 대학교 앞에나 많지
    픝어지면 흔치 않은거와 같아요ㅜ 그러니 더 노력해 들던가
    아님 현재에 만족하던가 둘중 하나에요.

  • 13.
    '24.12.5 8:03 AM (115.138.xxx.159)

    명퇴 앞둔 지점장부인인데요. 저거 퇴직금에 2년정도 연봉인데. 세금이 많아요. 보통 4억-5억정도예요 30년 퇴직금에 2억정도 더 받는 거예요
    아마 재테크를 잘했거나 알뜰히 모은 집인 듯. 아는 사람 도 부모유신 하나없는 부부공무원인데 주식5억 굴리고 자가아파트에 이런저런거 해서 많이 모았더라구요

  • 14. ..
    '24.12.5 8:11 AM (211.215.xxx.144)

    왜곡된 생각입니다. 강남에 있다고 집이 다 몇십억 아니듯이 건물도 건물나름이에요
    은행 30년다니고 받는 금액입니다. 로또는 아무 노력없이 생기는거구요 퇴직금은 뼈를 갈아서 만든거에요

  • 15. ....
    '24.12.5 8:38 AM (112.220.xxx.98)

    연봉도 높았을텐데
    그동안 잘 모아놨겠죠
    그만두면 어떻게 사냐니...-_-

  • 16. ㅂㅂㅂㅂㅂ
    '24.12.5 9:10 AM (103.241.xxx.28)

    최근에 기사난거 보니 대리급 퇴직시 위로금까지 6억 받던데
    그 이상 연차면 더 받겠죠?
    그리고 퇴직금에 적용되는 세금은 일자리수에요
    소득세처럼 생각하면 안되요
    대략 5프로 전후 20년 이상이면 2프로 전후에오

  • 17. 아파트 구입
    '24.12.5 9:27 AM (218.145.xxx.232)

    오빠가 8억 받고 세입자 있는 20대 강남 아파트 구입했어요.

  • 18. ㅎㅎㅎ
    '24.12.5 9:54 AM (211.234.xxx.76)

    걸과만 부러워 하지 마시고...
    종잣돈모으려고 재테크 잘 했구나 살림 잘했네 대단하다 생각하셔야지 건물주 인생 부럽네 하고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824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2025/02/15 1,398
1685823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7 ㄴㅇ 2025/02/15 18,585
1685822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ㅇㅇ 2025/02/15 2,038
1685821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2025/02/15 2,816
1685820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2 보리차 2025/02/15 840
1685819 생일 자축 1 2월 2025/02/15 411
1685818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질문 2025/02/15 1,195
1685817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인생 2025/02/15 1,129
1685816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ㅎㅎ 2025/02/15 1,794
1685815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ㅇㅇ 2025/02/15 2,122
1685814 다이슨 에어랩 9 숏컷맘 2025/02/15 2,291
1685813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즐거운맘 2025/02/15 787
1685812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봄을기다리며.. 2025/02/15 3,278
1685811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19 .. 2025/02/15 2,946
1685810 치아가 없으면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25/02/15 1,170
1685809 매달 1백만원 저축 4 .... 2025/02/15 4,148
1685808 집회는 사람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죠 9 ........ 2025/02/15 919
1685807 배구화 작은부분이 떨어진거 버려야할까요? 1 정리 2025/02/15 203
1685806 중증외상센터 3 기다림 2025/02/15 1,527
1685805 국정원장이 김거니랑 문자 주고 받은게.. 9 ** 2025/02/15 3,412
1685804 불고기양념 파는 양념장으로 7 많이 2025/02/15 1,287
1685803 바나나칩이 먹고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갑자기 2025/02/15 709
1685802 유럽 패키지 여행 가려는데 인원 수가 많아도 괜찮을까요 11 그린tea 2025/02/15 2,588
1685801 올리브영 인생템 추천해주신분 토너도 추천해주실수있나요 3 토너없음 2025/02/15 2,441
1685800 광주에 코스트코가 없대요 ㅠㅠ 49 2025/02/15 6,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