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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얘기를 들으면 영혼이 빨려가는 느낌이네요

동그라미 조회수 : 11,977
작성일 : 2024-12-04 22:46:58

유시민이 얘기할때는 숨 조차도 안 쉬어 지네요

논리적인것도 있지만  선견지명에 진짜 능하네요 . 유시민이

얘기 할때는 진짜 숨소리까지 죽이고 듣게 되는..저를 보게 됩니다

IP : 210.96.xxx.2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4.12.4 10:47 P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댁같은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잘 빠짐

  • 2. 들을때마다
    '24.12.4 10:48 PM (211.234.xxx.118)

    대단하다는 생각이

    이런 상황에
    저런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 3. 원글
    '24.12.4 10:48 PM (210.96.xxx.246)

    그럴지도?ㅋㅋ 그런데 반백 넘게 살아도 아직 한번도 사기도 안당해봤다는?

  • 4. 211
    '24.12.4 10:49 PM (211.234.xxx.118)

    님 주변에 그런사람 있어요?

  • 5. ...
    '24.12.4 10:49 PM (1.236.xxx.250)

    첫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두렵구나 ㅋㅋㅋㅋ
    그러나 우리의 역사는 어렵지만 항상 국민편이다

  • 6. ㅇㅇ
    '24.12.4 10:49 PM (39.7.xxx.181)

    현재가 무릎이라니 ...

    턱 밑까지 오지는 않기를 ...

  • 7. 오뚜기
    '24.12.4 10:50 PM (210.94.xxx.219)

    음...비슷하게 느꼈어요.

    말의 힘...

  • 8. ..
    '24.12.4 10:50 PM (14.45.xxx.97)

    첫 댓 저런 사람이면 무시하는 게 젤 낫지 않을까요

  • 9. ㅂㅅㅈ
    '24.12.4 10:50 PM (210.222.xxx.250)

    논리가 있으니까요..

  • 10. 현실
    '24.12.4 10:51 PM (39.7.xxx.181)

    익사하지 말고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11. 첫댓 박복
    '24.12.4 10:51 PM (211.108.xxx.76)

    그렇게 말하고 싶냐

  • 12. 저도
    '24.12.4 10:51 PM (121.143.xxx.233)

    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올바른 철학과 역사의식, 무한한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누구보다 전달력 강한 지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라일
    '24.12.4 10:52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너무 분명해서
    암울해보여요 국짐당 저거 때문에 계속 탄핵도몬하고

  • 14. ..
    '24.12.4 10:55 PM (218.50.xxx.177)

    암울해도 이젠 현실을 직시해야죠
    헛된 희망을 품는거 보다 낫습니다
    대통령은 더이상 국정수행능력은 없고
    대화도 안통해서 거국내각같은것도 불가능
    국힘은 탄핵에 반대표낼거라 탄핵부결
    2년반동안 윤씨 맘대로 폭정과 폭주로 나라의 곳곳을 망친다

  • 15. ...
    '24.12.4 10:59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윤희석 ㄱㅅㄲ 노대통령 탄핵얘기 슬쩍 꺼내서 자극하려다 실패했네요. 그런넘을 대통령으로 만든 수준으로 누굴 입에 올리는지.
    유시민 작가님 부드럽게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 16.
    '24.12.4 10:59 PM (61.74.xxx.175)

    예전에는 말투나 표정 토론태도는 비호감이었는데 정치 그만 두시고는
    유해져서 상대방 논리에 동의도 해주시고 상대방 입장에서 어려움도
    이해 배려 해주시면서 논리를 펴시죠
    통찰과 전달력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 17. ...
    '24.12.4 11:01 PM (180.68.xxx.204)

    보물같은분
    나이들어도 저렇게 머리좋고 혜안있는분 못본듯
    건망증도 올나이시건만 단어한번 헷갈리시는걸 못봤어요

  • 18. 언어 마술사
    '24.12.4 11:07 PM (1.227.xxx.183)

    유작가님 나오면 숨 죽여가며 보고 있는 나,
    행복하게 빨려 들어갑니다.

  • 19. ㅋㅋㅋㅋㅋㅋ
    '24.12.4 11:08 PM (219.255.xxx.112)

    개뻘짓하다가 벌금이나 물리게생긴
    지가 뭐라고 오바하다가 ....
    이젠 그냥 촉새아줌마같음

  • 20. 통찰력
    '24.12.4 11:14 PM (182.209.xxx.17)

    저번에 좌뇌 우뇌 얘기할때도 그랬는데
    매번 깜짝 놀랍니다

  • 21. ㅇㅇ
    '24.12.4 11:21 PM (116.122.xxx.71)

    이 시대의 지식인이자 멘토...
    존경합니다

  • 22. 쯧쯧
    '24.12.4 11:45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발가락 때만도 못할 위인이 촉새아줌마 운운이라니

  • 23. ㅡㅡ
    '24.12.4 11:54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유시민도 정치색 짙어서 의도성을 파악하며 들어야 해요
    그치만 천재이고 맞말이 많아서 찾아서 듣긴해요
    천재가 경험까지 많으니...

  • 24. ...
    '24.12.5 1:49 AM (58.123.xxx.24)

    211.234
    정치색이 뭐요?
    지금 이 상황 인지가 안되죠?
    의도성이라니.. 어제 상황이 뭔지 모르겠죠?
    자식들 죽어나가봐야 알 인간들..

  • 25. 211
    '24.12.5 4:40 AM (180.68.xxx.158)

    같은 분
    댓글로 조롱
    강퇴조건인듯하네요.
    님이 최소한 유시민 10% 정도의 학식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ㅋㅋㅋ 거리며 촉새타령은 못하실텐데요.
    유시민 의견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을 한번 해보시죠?

  • 26. 000l
    '24.12.5 9:44 AM (61.43.xxx.79)

    유시민 100분토론

  • 27. ㅇㅇ
    '24.12.5 8:15 PM (116.32.xxx.18)

    유사민선생의 설명은 쪽집개 일타강사시죠
    그의 통찰력과 예지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28. 롤모델
    '24.12.5 9:38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영화나 책 볼때도
    그런 거 느끼잖아요
    정말 고정 저세로 집중이 절로 돼요
    원글님 말씀처럼 그가 말할때면 숨이 안 쉬어지죠
    집중하게 되니까요...
    유시민 작가에게 저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 29. 롤모델
    '24.12.5 9:39 PM (14.52.xxx.37)

    우리 좋은 영화나 책 볼때도
    그런 거 느끼잖아요
    정말 고정 저세로 집중이 절로 돼요
    원글님 말씀처럼 그가 말할때면 숨이 안 쉬어지죠
    집중하게 되니까요...
    유시민 작가에게 저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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