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외배변만 하는 강아지 너무 힘든데 방법이 있을까요?

강아지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24-12-04 22:10:15

원래 실내배변했었어요.

물론 산책  갔다 와서도 집에서 대소변 가렸구요.

언젠가부터 방광이 터져 나가도 실내배변을 않습니다.

저, 미치고 환장하게 바빠 날뛰는데 아침 출근시간에 산책겸 대소변 보이고 저녁에 한번, 새벽 3,4시에 한번..

너무 힘들고 죽겠습니다.

어떻게 실내배변할 방법은 없을까요?

IP : 119.66.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4 10:24 PM (72.158.xxx.29)

    양쪽다 이해가 가서..
    고치는게 힘들거 같은데 혹시 여유가 되시면 강아지 유치원이나 산책하는사람 쓰는건 어떠세요?
    옆집 아이 알바 쓰시는것도 좋구요.
    현관에 카메라 설치하고 부탁하면 괜찮을듯 한데요.

  • 2. ㅇㅇ
    '24.12.4 10:30 PM (175.194.xxx.217)

    저도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1년은 집에서 오줌이라도 쌓는데 소파에 실수한 걸 애가 혼낸이후로 집에서 절대 안싸서 3번 데리고 나갑니다. 그 전에 유튜브도 보고 집에 잔디판도 사고 소변냄새 향기도 뿌리고..

    근데 안싸요. 사촌집에 맡겨두어도 그집개는 싸는데 우리개는 참고.ㅜㅜ 하루에 한번 싸고

    포기하고 제가 2번. 다른 가족이 1번해서 데리고 나갑니다.

    똑똑해서 그런거라고 애는 그러는데ㅜㅜ 다른 건 다 착하고 잘먹고 잘싸고 집에서 짓지도 않고 이뻐서
    그냥 다 품었습니다. 그래도 이쁘거든요...ㅜㅜ

  • 3. 사람을
    '24.12.4 10:59 PM (118.235.xxx.79)

    쓰는수 밖에 없겠죠?
    어떤방법으로, 비용은..
    고민이네요.
    제일 걱정은 제가 바빠서 못나갈때 애기몸에 병 생길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 4. ....
    '24.12.4 11:17 PM (59.15.xxx.230)

    새벽배변만 없애세요. 개들이 사람보다 아주 규칙적이라 습관들이면 됩니다. 주말엔 규칙없이 좀더자주 나가주면 좋아요

  • 5. 저희도
    '24.12.4 11:25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아침일어나 밥먹고 한번
    4시쯤 한번
    밤9시쯤 한번 이렇게 세번이요.
    원글님은 새벽이요??
    밤 다녀오면 아침까지 자던데 ,
    노견입니다.
    너무 저도힘들어
    다시는 동물과 인연 안맺으려 다짐다짐

  • 6. 00
    '24.12.6 2:40 AM (106.101.xxx.4)

    규칙적으로 산책으로나가니
    얘가 실외에서만 싸려고하더라구요
    산책 시간을 불규칙적으로 바꾸니 다시 집에서 싸요
    예를 들면, 아침에 8시쯤 나가고 담날은 저녁6시쯤 모레는 오후 3시쯤 이렇게 시간을 계속 바꿔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669 안쓰럽네요 어준총수( 모 진보방송의 질투?) 16 00 2024/12/13 2,724
1659668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6 ㅅㅅ 2024/12/13 3,834
1659667 이번 오징어게임2 별로 인기 없을 듯한 이유가 7 ..... 2024/12/13 3,131
1659666 서울대 약대 vs 경희대 치대 51 whitee.. 2024/12/13 4,624
1659665 고등아들 알바시 가족관계증명서 내야하나요?? 4 궁금이 2024/12/13 902
1659664 이와중에 우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 13 강아지 2024/12/13 1,678
1659663 공무원 중 경찰공무원 되면 왜 유독 으스댑니까? 6 ..... 2024/12/13 1,128
1659662 깨시민의 역할 7 82 2024/12/13 1,099
1659661 건강검진 유방초음파 1 2024/12/13 1,010
1659660 중도란 좌우의 이야기를 듣고 중심을 잡아 8 많이보여 2024/12/13 420
1659659 극우유투버들 6 포비 2024/12/13 795
1659658 한동훈이 윤씨 약점을 잡고 있군요 7 .. 2024/12/13 4,655
1659657 [펌]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1500인분 받아가세요 5 123 2024/12/13 2,157
1659656 친구 장례식에 3일 내내 가셨던분 계세요? 9 ... 2024/12/13 2,165
1659655 한동훈집무실에 군인이 숨어 있었다네요 12 간담이서늘 2024/12/13 6,541
1659654 어릴 때 못난이라고 불렸는데요 12 . 2024/12/13 2,265
1659653 이준석이 윤씨담화 가짜 뉴스 신고 3 탄핵찬성 2024/12/13 2,188
1659652 이와중에 옷을 샀소... 27 ㄱㄱㄱ 2024/12/13 4,020
1659651 박충권 뭔가요 22 윤2 2024/12/13 3,423
1659650 북한에 사격하고 포쏘는거 우리는 모르나요? 5 .. 2024/12/13 733
1659649 군에서 드론창고 화재 4 ㅇㅇㅇ 2024/12/13 1,582
1659648 윤탄핵) 지금 간식 뭐 드세요~? 9 스트레스 2024/12/13 1,128
1659647 어수선한 와중에 입시얘기)예비2번 가능성 6 수시맘 2024/12/13 945
1659646 부승찬 의원도 암살조 자작극 알고 있었네요 17 헐.. 2024/12/13 3,689
1659645 선거에 중국개입설 증명하기 위해 체포명단에 양정철이 들어감 7 ㅇㅇ 2024/12/13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