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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 190, 찬성 190”…계엄군 국회 진입 속에도 ‘절차’ 지킨 국회

00000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24-12-04 12:48:08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0680.html#cb

 

“재석 190, 찬성 190”…계엄군 국회 진입 속에도 ‘절차’ 지킨 국회

고한솔,고경주,전광준기자

 

헌법에 따르면, 국회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할 수 있는 유일한 헌법기관이자 계엄군의 첫번째 통제 대상이다.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대장의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따라 3일 밤 11시55분 무렵부터 국회에 계엄군이 투입됐다. 이들은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등의 유리창을 부수고 국회 본회의장까지 진입을 시도했고, 각 당의 보좌진들은 소화기 등을 쏘고 몸으로 문을 막아서며 이들을 저지했다

 

투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IP : 211.186.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4 1:00 PM (125.181.xxx.35)

    계엄군 진입 더디게 시간 벌어준 시민 분들
    국회 직원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비상계엄해제됐고
    일상이 지켜졌습니다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 2. 아아아아
    '24.12.4 1:03 PM (61.255.xxx.6)

    이름모를 시민분들..국회직원분들...각 당 보좌진들...
    진짜 당신들이 나라를 살렸어요.
    고맙습니다

  • 3. 정말
    '24.12.4 1:03 PM (121.165.xxx.108)

    골든 타임이었어요. 국민들 생명 지켜주신 훌륭한 분들이예요.

  • 4. 감사합니다
    '24.12.4 1:04 PM (125.132.xxx.178)

    수방사 버스 몸으로 막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급박한 와중에도 어쩌면 있을 위험에도 국회의사당까지 달려가서 몸으로 계엄군 막아주신 시민여러분께 정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지금도 국회앞을 지키고 계신 시민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주말에 광화문이든 그 어디가 있든 제가 같이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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