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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의 봄, 소년이 온다 그리고 어젯밤 계엄선포

ㅇㅇ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24-12-04 10:46:50

전대갈 쿠데타 과정을 그린

서울의 봄이 각종 상을 휩쓸고

 

5.18 민주화운동의 내면을 다룬

소년이 온다로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받은 와중에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정말 기묘해요

 

 

IP : 124.61.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4.12.4 10:47 AM (123.214.xxx.155)

    그러네요.

    2024년..역사적인 한 해가 되겠어요

  • 2. 21세기에서
    '24.12.4 10:50 AM (172.245.xxx.65)

    20세기로 퇴행시킨 역사적인 밤이었죠
    어느 못난 탐욕덩어리 ㄸㄹㅇ 의 3일 천하가 아닌 3시간 천하

  • 3. ㅇㅇ
    '24.12.4 10:50 AM (125.179.xxx.132)

    윤초딩이 서울의봄 보고 삘받은거죠

  • 4. ㅇㅇ
    '24.12.4 10:53 AM (39.7.xxx.27)

    방법이 있다면 정말 이 해가 가기 전에 저 무능하고 위험하고 무도한 짐승을 끌어내려서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너무 화가 나고 울분이 끓어올라요. 저런 미친 인간이 말도 안 되는 대통령 자리에 있다는 게

  • 5. ㅇㅂㅇ
    '24.12.4 11:01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정말 기묘 2222

  • 6. 무속의 영향
    '24.12.4 11:03 A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일 수 있다네요. 오늘 날짜가 갑신정변인지 을사조약인지 그런날짜 무슨 갑오년 무슨일 그런 게 똑같아서 일을 저지르면 무조건 이뤄지는 날로 무속에선 보는 날이라는 글을 읽었어요.

  • 7. ㅇㅇ
    '24.12.4 11:10 AM (175.206.xxx.101)

    교과서에 실릴듯

  • 8.
    '24.12.4 11:15 AM (112.223.xxx.59)

    12/10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시상식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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