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만에 새벽까지 지켜보다가
세시간정도 잤더니(평소 7시간 수면)
지금 아주 허리도 따끔거리고 온삭신이 쑤시고
컨디션이 아주 바닥을 치고 있어요.
오전에 미용실 예약되어 있던거 다 취소시키고
방언마냥 개새끼 소새끼~온갖 새끼 찾아가면서
속안의 분노를 다스리고 있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장면을 내눈으로 보다니 ㅠㅠ
어제 그밤에 달려나가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소란스러운 밤을 보낸 와중에 출근하신 82님들
오늘하루 잘 버티시길 기도합니다
아이 기말고사 첫날이라 밥 차려주고 인제 인터넷 하고 있어요.
어제 계엄해제 가결보고 그제서야 잠이 들었네요. 지방에 살아서 서울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요.
여러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그냥 내려오면 좋겠어요 (주어 없음)
그 밤에 나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잠 못자고 분노가 치밀어 아주 피곤하네요
정말 어제만큼 그시간에 정신이 또렷했던적이 있나 싶을만큼 각성상태로 있었어요
겨우 세시간 눈붙이고 회사나와 앉아있네요..다행히 혼자 근무라 좀 낫지만 붕붕 떠있는 기분이예요
게시판 댓글팀인지 가짜뉴스라고 헛소리 하는 인간들 보니 더 화가 나네요!
오늘 쉬는 날이라 누워있어요
일 하시는 분들 힘드시겠어요
저 꼬박 샛고 지금도 머리아프고 가슴쪽이 아파요
김어준은 괜찮나요
아들이 군에 잇어 걱정으로 잠을못자고 출근했어요
진짜 뭔짓을 더할지몰라서ㅜㅜ
저 피곤하고 잠못자도좋으니
군인아들들 잘지내기를
나라가 좀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날밤 새고 출근했는데 비몽사몽입니다.
사진 보니 박지원 의원은 그 연세에 국회에서 잠깐 눈 붙이고 있더라고요.
멧돼지 한 마리가 나라를 다 헤집어 놓네요.
좋을리가요...
해외 여행 중인데 아침에 82쿡 들어 왔다 너무 놀라서 기절할 뻔...
나갈 기분이 안나서 오늘 일정 다 취소하고 두통약 챙겨 먹고 누워 허리 찜질중이에요.
정말 오밤중에 뛰쳐 나가 군인들 몸으로 막아 주신 분들...너무 너무 감사해요.ㅠㅜ
애국 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컨디션 엉망진창이예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ㅜㅜ
얼굴 붓고 잠 못자고 출근
무릎꿇고 우리나라와 우리국민을 위해 기도했어요
저도 뒤척이다 오늘 학교도 출근도 못하는거 아닌가 내심 생각에 늦잠자다 결국 머리도 못감고 나왔네요. 하루의 시작은 머리감기인데, 그걸 못하고 나오니 찝찝하고 얼른 집에가고싶네요.
너무 피곤해요
머리아프고...
회사에 지각했습니다
자려고 누워서 폰으로 내일 날씨 확인하다가 놀라서
다시 일어나 TV켜고...이후 피말리는 3시간...
새벽 4시쯤 잠깐 눈감았는데 떠보니 6시 40분
30분에 차 타야되는데....
진심...죽어도 그냥 죽지 말고
급살 맞아 죽기를... 좋아하는 무속식으로...
부정맥 도질거 같아 안정제 먹고 겨우 눈 붙였네요.
아직도 꿈 꾼거 같아요.
회사에 지각했습니다
자려고 누워서 폰으로 내일 날씨 확인하다가 놀라서
다시 일어나 TV켜고...이후 피말리는 3시간...
새벽 4시쯤 잠깐 눈감았는데 떠보니 6시 40분
30분에 차 타야되는데....
진심...죽어도 그냥 죽지 말고
벌전.. 이나 급살 맞아 죽기를... 좋아하는 무속식으로...
안괜찮아요..온몸이 아프네요
어제부터 댓글도 백만년만에 달지만
꼴딱 샜는데도 몬일인지 눈이 안붙여지네요
이런일은 1년에 두어번 극심한 스트레스 받을땐데 윤가가 이런 고통을 주네요
어제 밤 10시 30분경 82쿡 들어왔다가
그 뒤부터 12시 30분까지 글만 보다가 잤는데
새벽에 일어나 또 확인하고
4시간만 자서 몸이 안 좋네요
할 일은 많은데
잠을 못잤더니 컨디션이 안좋아요ㅠ
나라꼴이 이게 뭔지..
컨디션 안좋아요.. 피곤해요.. 새벽 3시에 잤더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