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가결될 거 모르고 한걸까요? 이놈의 뇌가 당췌 이해가 안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령 해제 가결될거 알면서 왜 쇼를 한건가요?
1. 가결될줄 몰랐죠
'24.12.4 8:50 AM (99.241.xxx.71)경찰과 군대가 국회와 국민눈치 보느라 윤석열 뜻대로 안움직여 줬어요
경찰이 국회의원을 막았다 보내줬다 했다잖아요
장관이 시키니 나왔지만 자칫하면 내란죄로 다 감옥간다는 말에 몸들을 사린거죠2. 흠
'24.12.4 8:51 AM (222.116.xxx.174)명태균 폰이 민주당에 들어갔다는 썰이 왠지 믿겨요.
바보하나가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네요3. 털보 왈
'24.12.4 8:51 AM (115.40.xxx.251)자기만의 가상세계에 빠져 살기 때문에
현실인식이 전혀 안 되는거...4. 000
'24.12.4 8:52 AM (211.186.xxx.26)국회의원 먼저 체포하려고 했잖아요. 계엄 선언하고 조치 1이 군대 국회 투입. 뜻댜로 안 된 거죠.
5. 000
'24.12.4 8:53 AM (211.186.xxx.26)어제 정말 급박했어요. 가결될 줄 알았다 이거 장담 못했죠 초단위로 움직였어요.
6. ㅇㅇ
'24.12.4 8:53 AM (1.225.xxx.133)국회의원들이 빨리 잘 움직인 거지 단순히 윤이 허술 했다고만 말 하긴 어렵죠. 무장한 공수부대랑 특수부대까지 와있었는데.
그냥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보좌관들 기자들 국민들이 열심히 지켜 낸 거예요7. 명태균게이트
'24.12.4 8:55 AM (76.168.xxx.21)막을 방법이 뭐가 있겠어요.
변호인이 민주당에 핸드폰 있음 주고 제보하겠다 선언했으니
강수라고 저짓거릴 한거죠..
현실 인식도 안되고 주변에 죄다 C급 D급 폐급들만 모아다가 있으니 막을 인간 1도 없었고.8. 김용현이
'24.12.4 8:55 AM (58.29.xxx.117)그랬겠죠
계엄사 포고령으로 집회금지하고
집회하는 국회의원 체포해서 정족수 못채우게 하면
계엄유지 및 국회해산이 가능하다고
쑤석거렸겠지9. 이번에
'24.12.4 8:55 AM (211.234.xxx.233)민주당이 엄청 일 잘한거에요
그 밤중에 전광석화처럼 계엄령해제 가결 시겼으니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으면 바보손에 흉기가 들려
큰일날뻔 했어요10. ...
'24.12.4 8:56 AM (122.40.xxx.30) - 삭제된댓글대국민 사과할때 보니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였어요. 소통도 안되고 말귀도 못 알아듣고..그냥 빨리 내려와야 함..
11. ............
'24.12.4 8:57 AM (210.95.xxx.227)이재명의원 제일먼저 잡으려고 의원실 갔는데 이재명이 다른 의원 사무실로 피해 있었다네요.
이재명 한동훈 국회의장 군인들이 이렇게 잡으려고 했다네요.
김어준도 사무실이랑 집에 군인들 갔었는데 도망가서 안 잡히고 그외에 언론사에도 군인들 보냈었다고ㅠㅠㅠㅠ
어젯밤이 진짜 위험했던거 맞아요.12. 이어서
'24.12.4 8:58 AM (211.234.xxx.233)이재명이 똑똑하게 계엄령 선포 즉시 국민들은 국회로
모이고 군과 경찰은 대통령에 협조하면 내란죄라
행동지침 내려준게 즉효했어요13. ㅇㅇ
'24.12.4 9:00 AM (1.225.xxx.133)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운동권 출신이 많아서 빠르게 일을 잘한 거예요
윤가는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던거지14. 000
'24.12.4 9:01 AM (211.186.xxx.26)국회 의결을 예상하고
국회의원 체포해서 정족수 못 채우게 만들려고 한 거죠
그게 조현천 계엄문건 1번 사항.
그래서 명분 만든다고 국회를 범죄자 집단 소굴이라고 척결하겠다고 선전포고 한 거고요.
국회 군대가 몰려갔어요..ㅠㅠ 그다음은 언론사였겠죠.15. ㄱㄷㄱㄷ
'24.12.4 9:03 AM (58.122.xxx.55)계엄령을 연말에 국회 끝나고 했으면 모르는데
지금 연말전에 할일이 있어서 국회에 의원들 몇도 남아서 일하던 중이고 근처에 있던 의원들도 있고 그래서 생각보다 빨리 모였던거고
개새ㄲㅣ 는 지 탄핵 얘기 나오니까 그냥 서둘러서 한거아니냐고16. 의원들
'24.12.4 9:07 AM (116.34.xxx.24)국민들 시민들 온몸으로 막아낸 영웅들ㅠ
이렇게 한마음으로 막아낼줄 몰랐던것17. aa
'24.12.4 9:08 AM (115.160.xxx.36)의원들 공이 큰 것 같아요.
군인들이 체포하기 전에 빨리 모이고 의결해서..18. 간과
'24.12.4 9:08 AM (175.121.xxx.28)운동권출신 의원들의 발빠른 대처를 예상못함ㅋㅋ
19. 민주당
'24.12.4 9:09 AM (121.168.xxx.246)어제 정말 일 잘했습니다.
윤은 성공한다 생각했을거에요.
190명이 빠르게 모일 줄 몰랐겠죠.
국힘도 이제 제대로된 액션 취해야 합니다.20. ....
'24.12.4 9:10 AM (175.209.xxx.12)저렇게 빨리 모일지 몰랐을거예요
너무 아찔해요 ㅠㅠ21. 지나고
'24.12.4 9:12 AM (116.126.xxx.94)보니 헤프닝 정도로 끝난 거지, 군인들이 국회 진입해서 표결 막았으면 계엄령 유지되는 거라고 하고 국민들 겁박했을 거네요. 518 처럼 유혈사태 일어나서 많은 피를 흘렸을 거구요.
유혈사태까지 생각하고 불법 계엄선포를 했으니 관련자들은 내란죄로 사형에 처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22. 00000
'24.12.4 9:15 AM (211.186.xxx.26)보좌관들이 몸으로 바리케이트치고 . 포고령 1호 너무 무서웠너요. 영장없이 체포. 그 순서를 생각한 거죠.
23. ㅇㅇ
'24.12.4 9:23 AM (112.160.xxx.43)정말 어제 공수부대가 창문 넘어갈때 숨이 막혀서 어찌할바를 몰랐고 1초가 긴박했던 상황이였어요. 다행히 오늘 국회의원들이 무슨 모임있어서 서울에 모여있어서 그나마 빨리 모일수 있었고 윤가가 계엄숨기느라 검경찰하고 손발이 안맞았데요. 쿠데타도 머리가 있어야 되는것
24. 진짜
'24.12.4 9:23 AM (123.212.xxx.149)진짜 무시무시한 밤이었군요 ㅠㅠ
암것도 모르고 자고 있었네 ㅠㅠ25. 나는나
'24.12.4 9:29 AM (39.118.xxx.220)가결될 줄 몰랐겠죠. 뭐 여태 아는게 있었나요.
26. **
'24.12.4 9:56 AM (223.39.xxx.84)https://youtu.be/GyXWmnQXfJQ?si=NYwx1tz1v5rIOSpG
보좌진들 감사합니다.27. 도대체
'24.12.4 10:16 AM (59.7.xxx.217)윤석열 주변에 어떤 인간들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