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버스로 국회 정문을 통해 진입하려고 하자 시민들이 막아서고 있다. 시민들은 "계엄 철폐"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정문을 진입하려는 수방사 버스가 진입이 어려워져 다른 쪽으로 이동하려고 하자, 시민들이 막아선 상황이다. 국회 출입문들은 경찰이 배치돼 국회의원과 보좌관, 직원들도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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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문 진입 수방사 버스, 시민들이 막아
....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4-12-04 06:46:24
IP : 61.79.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
'24.12.4 6:52 AM (106.101.xxx.156)국민들 참 용감합니다!
2. 국민들 때문이
'24.12.4 6:56 AM (119.71.xxx.160)아니라 군에서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명령이 따르지 않은거죠.3. 위대한 우리국민
'24.12.4 7:17 AM (124.53.xxx.169)이나라의 권력자들은 다 썪어 있었어도
어려울때마다 국민들이 들불처럼 일어나서
이만큼 된거라고 했어요.4. 맞아요
'24.12.4 8:04 AM (180.70.xxx.28)감사해요 미친똘 때문에 국민이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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