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김민석이 계엄 경고할 때 괴담이니 선동이니 조롱하더니

기사링크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24-12-04 02:31:17

여기도 툭하면 민주당 선동이니 괴담이니 해가면서

조롱하고 공격하던데 이젠 믿으세요?

심지어 전두환 찬양하던 조선일보도 인정했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말이 맞다고.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12/04/UNTRELH325CN7BMSZA...

'계엄 준비설' 제기… 김민석이 맞았다

 

정치권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주도해온 ‘계엄령’ 주장은 지금까지 괴담으로 치부됐었지만, 3일 현실이 됐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8월 당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발언을 문제 삼으며 “국방장관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 세력 발언으로 이어지는 최근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탄핵 국면에 대비한 계엄령 빌드업 불장난을 포기하기 바란다”며 “계엄령 준비 시도를 반드시 무산시키겠다”고 했다.

IP : 76.168.xxx.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4.12.4 2:32 AM (211.234.xxx.14)

    여러명 있죠.
    말만 하면 선동이라는 인간들

  • 2. 현실로
    '24.12.4 2:3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국딤당에서 김민석의원 거품물고 반격하던데.

  • 3. 9월9일 기사
    '24.12.4 2:32 AM (76.168.xxx.21)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57519.html

    김민석 “계엄 땐 문재인·이재명은 ‘반국가세력’ 척결 대상”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엄령 선포 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칭한 ‘반국가세력’에 해당돼 척결될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윤 대통령이 ‘반국가세력 노래’를 부르는 것이야말로, 계엄을 선포하기 위한 논리적인 밑밥을 까는 것”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 4. ㄱㄴㄷ
    '24.12.4 2:32 AM (120.142.xxx.14)

    박근혜때 계엄령 정비한 범죄자 들어오게 할때부터 저도 불안했었습니다.
    박근혜 카피캣?

  • 5. ㅇㅇㅇ
    '24.12.4 2:33 AM (58.237.xxx.182)

    민주당은 팩트만 말하지 지금까지 거짓말한적 한반도 없음
    가짜뉴스 퍼트리고 음모퍼트린게 항상 국힘당이었고 친일언론이었죠
    현실은 민주당이 말했던 우려가 다 사실로 일어남

  • 6. 9월20일 기사
    '24.12.4 2:33 AM (76.168.xxx.21)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92016360715203

    김민석, 기어이 '계엄 방지법' 발의까지…"당론화할 것"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준비설'을 연일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결국 '계엄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 방지 4법', '서울의 봄 4법'이라고 이름붙인 일련의 법안들까지 발의했다. 김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법적 근거도 없이 반국가세력 또는 반대한민국세력 척결을 선동하는 나치식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계엄 음모를 제기한다"고 했다.

  • 7. 박근혜 계엄
    '24.12.4 2:33 AM (211.234.xxx.14)

    준비때도 미리 터트린게 추미애, 김민석이었어요.

    계엄이 선동이라는 작자들
    너님들 말하는것임!

  • 8. 9월20일
    '24.12.4 2:34 AM (76.168.xxx.21)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0119900001

    김민석 '국회 동의해야 계엄 선포·유지' 법안 발의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등 국방위원회 의원들은 20일 정부가 계엄을 선포할 때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계엄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과 김병주 최고위원, 박선원 부승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현행법에서는 쿠데타적 계엄을 방지할 법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세계의 많은 국가는 계엄 조치에 국회 사전 동의, 사후 인준 등 엄격한 법적 기준을 갖추고 있다"며 "법 개정으로 국민 불안의 씨앗과 계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 9. 지금도
    '24.12.4 2:34 AM (14.52.xxx.37)

    선동이래요
    아직도 조롱하고 윤거니 잘했다고 하는 14%도 봤어요
    같은 국민인게 너무 부끄러워요

  • 10. 여기 깔렸죠
    '24.12.4 2:35 AM (110.70.xxx.92)

    특히 61 98이 계엄령 얘기하면 우리보고 정신병자라고 니들 주위에선 그런 얘기 하면 니들 왕따된다고
    늘 알만한 아이피들이 민주당이 국민 겁박 이재명 방탄하는 거라고 얼마나 지랄들 했나요
    그런데도 아까 또 나와서 떠들던데요
    다 아카이브 했어요 특검법에 얘들 자료가 잘 쓰이길 바라요

  • 11. ㅇㅇ
    '24.12.4 2:35 AM (106.101.xxx.78)

    국군의 날에 지롤 떨던 거 진짜 루트 훈련이었나봐요

  • 12. 당시 한동훈
    '24.12.4 2:36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664

    한동훈 “이재명 ‘계엄’ 근거 대라” 김민석이 내놓은 근거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 대표와 김민석 의원 주장을 두고 “우리나라 얘기 맞느냐. 알고 계신분 있느냐. 우리(여당 지도부) 모르게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거냐. 알려달라. 근거를 제시해달라”며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도 막을거다. 사실이 아니라면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여당 대표를 면전에 두고 해서는 안될 대단히 무례한 언행일 뿐 아니라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가짜뉴스 선동”이라고 비판했고, 김재원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 판결 선고 날짜가 가까워 오니까 눈에 헛것이 보이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질타했다.

  • 13. 당시 한동훈
    '24.12.4 2:37 AM (76.168.xxx.21)

    9월 2일 즉 불과 3개월 전 한동훈이 한 말입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664

    한동훈 “이재명 ‘계엄’ 근거 대라” 김민석이 내놓은 근거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 대표와 김민석 의원 주장을 두고 “우리나라 얘기 맞느냐. 알고 계신분 있느냐. 우리(여당 지도부) 모르게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거냐. 알려달라. 근거를 제시해달라”며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도 막을거다. 사실이 아니라면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여당 대표를 면전에 두고 해서는 안될 대단히 무례한 언행일 뿐 아니라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가짜뉴스 선동”이라고 비판했고, 김재원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 판결 선고 날짜가 가까워 오니까 눈에 헛것이 보이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질타했다.

  • 14. 여기게시판에서도
    '24.12.4 2:38 AM (110.13.xxx.119)

    선동하지말라며 조롱하는글 올라왔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907319&reple=36821057

  • 15. 오늘 한동훈
    '24.12.4 2:41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국회 갔다고 칭찬들 하던데..
    앞장서서 추경호랑 같이 김민석과 민주당을 조롱했네요 9월 2일에

    근데 저렇게 조롱하던 계엄 때 추경호가 뭔 짓 했는지 보세요.

    국힘 의원들도 격앙… “추경호, 국회 못 가게 당사 오라고 문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0636.html

    비슷한 시각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잠시 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중앙당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계엄을 해제하려면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야 하고, 재적 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하는데도 국회가 아닌 ‘당사’로 당 지도부를 소집한 것이다. 당사엔 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의원 30여명이 모였다.

  • 16. ..
    '24.12.4 2:42 AM (203.211.xxx.100)

    특히 61 98이 계엄령 얘기하면 우리보고 정신병자라고 니들 주위에선 그런 얘기 하면 니들 왕따된다고
    늘 알만한 아이피들이 민주당이 국민 겁박 이재명 방탄하는 거라고 얼마나 지랄들 했나요22222

  • 17. 오늘
    '24.12.4 2:42 AM (76.168.xxx.21)

    한동훈이 국회 갔다고 칭찬들 하던데..
    앞장서서 추경호랑 같이 김민석과 민주당을 조롱했네요 9월 2일에

    근데 저렇게 조롱하던 추경호가 정작 계엄 때 뭔 짓 했는지 보세요.

    국힘 의원들도 격앙… “추경호, 국회 못 가게 당사 오라고 문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0636.html

    비슷한 시각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잠시 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중앙당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계엄을 해제하려면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야 하고, 재적 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하는데도 국회가 아닌 ‘당사’로 당 지도부를 소집한 것이다. 당사엔 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의원 30여명이 모였다.

  • 18. 링크글 댓글
    '24.12.4 2:46 AM (76.168.xxx.21)

    대단하네요. 211.234.xxx.166 아이피.

    ..
    '24.11.2 8:39 AM (211.234.xxx.231)
    박그네 언제적 얘기
    2024 10월 입니다
    할메들이 단체로 아직도 박그네 시절인 줄 아나
    불안하면 약 좀 타다 드세요

    ..
    '24.11.2 8:46 AM (211.234.xxx.231)
    진짜 지겨워요
    교묘하게 전쟁설 흘리면서
    나라 걱정하는척 애국자인 척
    군대 아들 보낸 어머니들 자극하면서
    그게 안보이는 줄 아나
    정권 못잡아 안달복달
    똑같은 것들이
    이재명 안찍어 줬다고 발광하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더 안하지

    ..
    '24.11.2 8:52 AM (211.234.xxx.231)
    계엄령은 너님들이 기대하고
    흘린거잖아요
    말꼬리잡긴 ㅋ
    결국 아무일도 없구만

    .
    '24.11.2 8:59 AM (211.234.xxx.231)
    할메들 아직도 그네 시절에서 못벗어나고
    계엄령 타령하니 정신이 온전치 못해보여서요
    오늘 숭례문 인가
    거기서 정모한다면서요
    볼만하겠네

    ..
    '24.11.2 9:37 AM (211.234.xxx.231)
    그동안 태극부대 욕했는데
    어째 그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 보는거 같아
    아이러니 하네요
    역시 극과 극은 통하나 봐요
    서로 애국자라네

    ㅋㅋㅋㅋ
    '24.11.2 1:03 PM (211.234.xxx.76)
    김빼놨대
    개콘 저리가라네
    전쟁설도 김빼겠습니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124 초경 막 시작한 아이에게 피임약 먹여도 될까요? 6 ... 15:22:16 2,838
1655123 녹음파일을 따로 보관하려고 보안폴더공간으로 이동했는데 2 갤럭시 15:21:52 543
1655122 과거 무당딸과 살던 남자 5 과거 15:21:44 3,063
1655121 이준석 조국 옆에서 뭐라고 떠드는 거에요? 5 15:20:39 3,554
1655120 양비론에 빠져 민주당탓이야 하는 사람들 보세요. 14 .. 15:16:26 1,350
1655119 불안해서 못 살겠다!!! 1 당장체포하라.. 15:15:47 721
1655118 역쉬 천공&건희 7 기가 막히네.. 15:15:19 3,084
1655117 어설픈 관용은 6 필벌 15:14:32 712
1655116 마침 매불쇼에 최강욱의원이 군검사 3 ㄱㅂㄴ 15:14:30 2,604
1655115 아이패드 중고구입 vs 갤럭시탭울트라(필기용) 7 열공할꺼야 15:13:51 338
1655114 배우지 못한게 한이라는 어르신의 기부.. 1 ..... 15:10:26 1,014
1655113 윤돼지가 오래 준비한 거 같지 않나요? 23 그런데 15:10:23 5,305
1655112 국민 상대로 처단한다는 말은?사살? 같은말? 8 동그라미 15:09:36 1,482
1655111 IMF 때 환율 2000원까지 갔나요? 24 달러 15:07:09 3,623
1655110 전시상품 배송 2 허허허 15:07:05 1,025
1655109 정말 무섭고 두려운게 8 순이엄마 15:06:15 2,367
1655108 이 와중에 죄송하지만 푸바오요 14 aa 15:05:45 2,103
1655107 윤석열 탄핵 거론에 몰매 맞던 카카오 급등세 1 ... 15:05:11 1,686
1655106 중앙선관위에도 계엄군 진입...주요 헌법기관 장악 시도 4 0000 15:03:32 1,599
1655105 추경호와 일부 국짐의원들 제명!! 13 쌍둥맘 14:57:36 2,968
1655104 서울대 학생회,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규탄 7 ! 14:56:40 2,600
1655103 윤석열 어제까지 멀쩡하게 정상회담하다가 갑자기 왜 13 .. 14:55:39 4,768
1655102 해프닝이라는 말 안썼으면 좋겠어요 10 ㄷㄹ 14:55:01 1,025
1655101 김용현 장관 6 그사람 14:53:38 2,896
1655100 무장 군인들이 가만있어서 진정된것 47 ㅇㅇ 14:52:44 7,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