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고 있으니
일찍자다가 일어나서
아니 아직까지안자고 뭐하냐
하더니 내가 지금자는게문제가 아니다
계엄령 했다가 어쩌구 설명하니까
무슨 귀신 시나락 까는 소리냐고
그게 가능하냐고
같이 티비좀보다가
라면 물올리네요
잠은 다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일어난 남편
ㅇㅇ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24-12-04 02:06:09
IP : 175.199.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남편이
'24.12.4 2:07 AM (112.149.xxx.140)이렇게 해결해 가고 있으니
님 남편이 승자입니다
엄청 쫄리는 밤이었습니다
계엄선포 보면서 부터요2. 믿기지않는 현실
'24.12.4 2:10 AM (123.214.xxx.155)이런 일을
실시간으로 목도하게 될 줄은..
각성돼서
잠 못잘것 같아요.3. 내말이요
'24.12.4 2:17 AM (112.159.xxx.154)카페인이 따로 없네요
내소듕한잠4. ㅇㅇ
'24.12.4 2:26 AM (1.231.xxx.41)기승전라면.ㅋㅋㅋㅋㅋ
5. 오늘
'24.12.4 2:27 AM (61.109.xxx.141)일찍 잠드신 분들이 승자
6. .......
'24.12.4 2:38 AM (59.13.xxx.51)저도 일찍잠들어서 지금 일어났는데....몇 시간사이에 이 무슨난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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