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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조카 20세인데 무관심해요

ㄷㄹ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24-12-04 01:23:25

헐 저랑 카톡했는데

관심이 없어요

저혼자 난리나고 했네요

요즘 젊은애들 원래 이래요?

IP : 112.160.xxx.4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낮의 별빛
    '24.12.4 1:23 AM (49.172.xxx.101)

    제 딸과 친구들은 아닙니다.

  • 2. ...
    '24.12.4 1:24 AM (223.33.xxx.144)

    관심이 있다해도 어른들에게는 저래요

  • 3. con
    '24.12.4 1:24 AM (119.70.xxx.47)

    제 주변 20대는 안그래요..

  • 4. ㄴㄴ
    '24.12.4 1:24 A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

    걔만 그러네요
    제아이 외국에있는데 톡오고 난리에요

  • 5.
    '24.12.4 1:24 AM (58.235.xxx.91)

    20살 울 아들은 살면서 겪은 가장 충격적인 일이라 했어요.

  • 6. .....
    '24.12.4 1:24 AM (110.9.xxx.182)

    만17세 대학생 아이랑 이문제로 계속 카톡중인데요

  • 7. ..
    '24.12.4 1:24 AM (211.235.xxx.97)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멀리 있는데 Sns에서 보고 전화했어요.
    관심도 없고 걱정할까봐 알리지도 않았는데...

  • 8. ㅇㅇㅇ
    '24.12.4 1:24 AM (58.237.xxx.182)

    요즘 젊은이들 코인에만 관심

  • 9. 아뇨
    '24.12.4 1:24 AM (61.82.xxx.228)

    울아이들 대학생 대학원생
    거의 울기 직전이었네요.
    환율 신경쓰고

  • 10. ..
    '24.12.4 1:24 AM (223.39.xxx.217)

    뭘 모르니 그러겠죠
    서른살 딸은 탄핵하라고 난리입니다

  • 11. ㅁㅁ
    '24.12.4 1:24 AM (59.25.xxx.216)

    직장에 20~ 30대가 주류인데
    10명중에 단 한명도 명태균 이름 아는 사람이 없어요.

  • 12. 계엄령
    '24.12.4 1:24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실제로 겪은 자와 아닌 자의 차이!

  • 13. 의지
    '24.12.4 1:24 AM (220.82.xxx.59)

    울 두딸들 계속 전화하고 카톡하고 난리예요 둘다 대학생 입니다

  • 14. ㅇㅇㅇㅇ
    '24.12.4 1:25 AM (221.147.xxx.20)

    18세 제 아들은 같이 보면서 긴장하고 있었어요
    하긴 요즘 20대들은 나라에 관심없긴 하죠
    내 밥그릇외에는

    앞으로 반응이 궁금하긴 한데
    그동안 교수들은 시국선언했지만 학생들은 안했죠?

  • 15. ㅇㅇ
    '24.12.4 1:25 AM (211.251.xxx.199)

    젊은애들이 계엄령이 뭔지 알겠어요

    우리야 그래도 독재도 겪고 군사정권도
    겪어 봤으니 계엄령이 어떤지 아는거지

  • 16. ...
    '24.12.4 1:25 AM (119.69.xxx.167)

    인스타보니까 몇십분전 스토리 올린 20대들 다 너무나 평온한 일상 이어서 깜놀했어요...

  • 17. ...
    '24.12.4 1:25 AM (175.116.xxx.19)

    기말 앞둔 고딩 딸들 카톡방도 어이없다 했어요.

  • 18. ......
    '24.12.4 1:25 AM (1.241.xxx.216)

    저는 아까 몰랐다가 애들 땜에 알았어요
    애들 톡으로 난리가 났었네요

  • 19. ㄷㄹ
    '24.12.4 1:25 AM (112.160.xxx.43)

    그래요.애가 카톡이라 그랬나

  • 20. 아이둘
    '24.12.4 1:25 AM (58.29.xxx.176)

    우리집 대학생둘은 왔다갔다 초조해하던데요.
    들어오자마자.. 난리났다고.

  • 21. ㅇㅈ
    '24.12.4 1:25 AM (125.189.xxx.41)

    23 울아들은 엄마 지금 21세기맞아?
    그랬어요.

  • 22. 대학생
    '24.12.4 1:25 AM (118.235.xxx.44)

    아이 격분해서 난리났었어요

  • 23. ..
    '24.12.4 1:25 AM (1.227.xxx.55)

    신검 받았을 거 같은데 저 군인들 보고 아무렇지 않다는 게 좀 의아하네요.

  • 24. 한평범
    '24.12.4 1:25 AM (125.180.xxx.174)

    중3 딸도 같이 걱정하고 있어요..

  • 25. 요즘
    '24.12.4 1:25 AM (120.136.xxx.100)

    젊은 아이인 제 딸은 울었는데요.

  • 26. 으음
    '24.12.4 1:26 AM (110.12.xxx.141)

    군대 안다녀와서 그럴까요?
    계엄이 유지되었으면 내일 예비군 소집될 수도 있었던건데
    생각이 없는게.

  • 27.
    '24.12.4 1:26 AM (59.19.xxx.111)

    20대 여자 연예인은 셀카 올리던데요 ㅎㅎㅎ
    아예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겠죠

  • 28. 000
    '24.12.4 1:26 AM (121.188.xxx.163)

    제주변 젊은 애들은 안그래요 다들 미쳤어 이래요

  • 29. 애가
    '24.12.4 1:26 A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먼저 전화 와서 알았어요
    난리라고

  • 30. ...
    '24.12.4 1:26 AM (1.232.xxx.112)

    저희애도 걱정말고 자라고...
    하루만에 끝날일인데 웃음만 난다고 하네요.ㅠ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듯 ㅠㅠ

  • 31. ..
    '24.12.4 1:27 AM (223.39.xxx.217)

    여기 아까 어떤분
    계엄이고 뭐고 살것은 사자면서
    쿠팡 올림

  • 32. ,,,,,
    '24.12.4 1:27 AM (110.13.xxx.200)

    아무생각없는거죠.
    군인이 무장하고 처들어왔는데...

  • 33. 애가
    '24.12.4 1:27 AM (211.234.xxx.51)

    먼저 전화 와서 알았어요
    난리라고

    군대 다녀왔구요

  • 34. 뭐래?
    '24.12.4 1:28 A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법학 대학원 다니는 아이가 전화해서 알았어요
    님 세계가 전부가 아닌 거 알텐데,, 왜??

  • 35. 아니요.
    '24.12.4 1:29 AM (211.179.xxx.31)

    저희 큰애는 지금 유럽쪽에 있는데, 계속 카톡오고 지금까지 난리 났었어요. 둘째도 펄펄 뛰고 가만있을 수 없다고 하고요. 20대라도 다 그렇지는 않아요.

  • 36. may
    '24.12.4 1:29 AM (125.241.xxx.76)

    12시까지 알바하는데
    울아들 안오냐고 톡오고
    집에오니 온식구 티비앞에 붙어있네요

  • 37. 20대초
    '24.12.4 1:29 AM (125.178.xxx.170)

    딸아이랑 나라 걱정
    심각하게 하고 있네요.

    예전부터 계속 정치 시사
    얘기를 해주고 있었거든요.

    이 계엄령 시도도 지난번 이슈화 됐을 시
    이미 얘기 나눴는데 이런 일이.

  • 38. ㅇㅇ
    '24.12.4 1:30 AM (24.12.xxx.205)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뜨거운 줄을 아는 2030이 너무 많아요.
    자신들의 미래는 스스로 개척하는 건데...

  • 39. ㅇㅇ
    '24.12.4 1:30 AM (58.229.xxx.92)

    대학생딸에게 물어보니
    에타, 카톡, 커뮤니티에서
    다들 난리라고 하던데요.

  • 40. ...
    '24.12.4 1:30 AM (218.157.xxx.206)

    15세 아들 시험공부하다 들어왔어요 열받아하면서요

  • 41. ...
    '24.12.4 1:30 AM (1.253.xxx.26)

    저희 아이도 지금 제 옆에서 상황보고 같이 있어요

  • 42. 우리집
    '24.12.4 1:31 AM (221.160.xxx.206)

    중1도 한걱정 하다 간신히 잠들었어요

  • 43. ㄷㄹ
    '24.12.4 1:32 AM (112.160.xxx.43)

    다행이네요. 제 조카도 집에선 그랬겠죠.저한텐 안들어내구요.젊은이들의 미래가 밝습니다

  • 44. 무슨요
    '24.12.4 1:33 AM (119.70.xxx.43)

    저희 딸 24학번이고 기숙사 있는데
    뉴스도 보고 지금 계속 저랑 톡하면서 난리났어요.
    법얘기도 하고 탄핵하라고 화가나서 잠도 못 자고 있네요.
    환율도 걱정하더라구요.

  • 45. 우리
    '24.12.4 1:33 AM (39.118.xxx.243)

    아이도 외국에 있는데 계속 저랑 카톡했어요.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들도 다 걱정이라고..대학생입니다.

  • 46. 수능친
    '24.12.4 1:34 AM (112.154.xxx.81)

    고3 아이 내일 학교에서 놀이동산 간다는데
    영화속 장면을 뉴스로 보는게 실화냐며
    나라 걱정에 잠을 못 이루네요.

  • 47.
    '24.12.4 1:35 AM (116.39.xxx.174)

    살아생전 투표는 안해본 동생이..
    뜬금없이 투표를 왜 해야되는지 절실하게 느꼈다네요.

  • 48.
    '24.12.4 2:06 AM (112.157.xxx.2)

    아들은 국짐
    부모는 ..할 말이 없답니다

  • 49. ..
    '24.12.4 7:39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외국에 있는 따른
    또라이라고 난리치는데
    여기 있는 아들은
    나 알아요 이런 반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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