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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은 우리딸

123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24-12-03 20:31:19

미대정시특강하느라 얼굴 보기 힘드네요.

다시 고등들어간다면 말리려구요..

친구들 다 여행 다니고 놀러다니는데

수능끝나자 마자 매일 가서 13시간씩 ㅠㅠ그림그리고 와요ㅠㅠ

IP : 124.49.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3 8:38 PM (222.233.xxx.216)

    정시.. 인내의 정시! 그것도 예체능..

    너무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따님 좋은 학교 원하는 대학 합격을 기원합니다. !
    정시 3수생 엄마예요

  • 2. ... ....
    '24.12.3 8:53 PM (211.179.xxx.31)

    저희 딸애도 도시락 두개씩 싸가지고 다니면서 정시 특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전이에요. 저희 애한테 물어보니 다시 하라고 해도 자기는 또 한다고 하네요. 그때 그렇게 했던게 대학생활에 도움도 많이 된다고 합니다. 과제와 작업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원글님 아이의 의지와 더불어 반드시 좋은 결과 나올 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화이팅!!!

  • 3. 그러게요
    '24.12.3 8:53 PM (124.49.xxx.138)

    저ㅓ희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ㅠ

  • 4. ...
    '24.12.3 8:59 PM (124.49.xxx.188)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전 그냥 귀여운 딸이 보고싶어서요. 지하철 버스 갈아타고 오는데 추운날씨에..고생이 많네요..ㅜ

  • 5. ...
    '24.12.3 9:05 PM (175.213.xxx.234)

    저희애도 매일 13~16시간씩 하네요.ㅜㅜ
    집이 멀어서 근처에 오피스텔 얻어줬는데
    밥도 제대로 못 챙겨주고..
    미안하네요.
    재수는 안한다고 하고 떨어지면 대학은 안간다고 폭탄 던지는데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이네요.

  • 6. 세상에
    '24.12.3 9:08 PM (125.179.xxx.132)

    거의 잠만자고 종일 그리는거네요
    입시 미술 진짜 빡세네요

  • 7. 맞아요
    '24.12.3 9:52 PM (125.189.xxx.41)

    그때 엄청 빡세게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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