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미용배우고 실력 있으면 먹고 살만 할까요?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24-12-03 17:59:00

이것도 영업이 우선이겠죠???

40초반인데ㅜ이제 미용배워고 먹고 살수 있을까요?

IP : 219.255.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3 6:02 PM (106.101.xxx.253)

    전 기술만 잘 익히시면 괜찮다고 봐요

  • 2. 40초면
    '24.12.3 6:02 PM (118.235.xxx.192)

    해보세요 실력있음 당연히 먹고 살지만 실력있기가 ...참 힘들죠 경력 20년차도 머리 컷트하는것 보면 한숨나는분 많죠

  • 3. 바람소리2
    '24.12.3 6:02 PM (114.204.xxx.203)

    연습생 생활 하며 배워야 하는데
    나이들면 안써주더래요
    혼자 실력 쌓기 힘들어요

  • 4. 음..
    '24.12.3 6:03 PM (121.141.xxx.68)

    1인 헤어샵 하는 디자이너에게 물어 보니까
    단골이 100~200명 정도 있어야 기본적으로 운영 된다고 하더라구요.

  • 5. 손기술이
    '24.12.3 6:05 PM (203.81.xxx.41)

    없으면 오래 버티기 힘들어요
    자리좋은곳은 임대료가 어마무시이고
    동네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한번가보고 못하면 안가죠
    세 내기도 벅차다고 해요

  • 6. ㅇㅇ
    '24.12.3 6:06 PM (125.130.xxx.146)

    단골이 100~200명 정도 있어야 기본적으로 운영 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ㅡ
    와 생각보다 단골이 많아야 되는군요.

  • 7. ㅇㅇ
    '24.12.3 6:13 PM (118.219.xxx.214)

    남편 직장동료 부인이 40대에 미용기술 배워서
    양로원등 노인들 머리 무료봉사 몇 년 하면서
    경험 쌓고 동네에 조그맣게 미용실 차렸는데
    동네 단골들 상대로 머리 해서 돈 벌어
    조그만 건물 샀어요
    남편 정년 퇴직하고 미용실 잠시 쉬고 있는데
    부러워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다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자격증 따 놓으면 좋을 듯

  • 8. 지나다
    '24.12.3 6:29 PM (180.66.xxx.57)

    실력있으면 먹고 살죠~ 오늘도 잘하는 미용실 소개 받고 당일 드라이 되냐고 전화하니 안된다더라구요~

  • 9. ..
    '24.12.3 6:34 PM (119.197.xxx.88)

    그 나이에 시작해서 손에 익히기도 어려워요. 현실은.
    그래도 큰돈 말고
    동네에 작은가게 내서 아주 싸게 받으면 입에 풀칠은 하고 사는거 같아요.
    스타일 생각 안하고 그냥 싼데로만 다니는 사람들 상대한다 생각하고 배우세요.

  • 10. ...
    '24.12.3 6:44 PM (58.234.xxx.222)

    요즘은 비싸도 맘에 드는 미용사 만나기 어려워요.
    미용실은 넘쳐나는데, 왜 잘하는 미용사는 없는거죠..

  • 11. 음...
    '24.12.3 7:05 PM (175.209.xxx.26)

    하기나름.
    유행첨단걷는 미용사 되려는거 아니고 동네 미용실 작게 내는거잖아요.
    체인 미용실같은곳이 빌라많은 후미진 동네에 냈는데 미용사들이 늙으수레한 아주머니들 이었어요.

  • 12. ㅡ,ㅡ
    '24.12.3 7:30 PM (124.80.xxx.38)

    기술이란건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100배 낫죠. 기술없이 나이들어서 취업하려면 죽어나요.
    뭐라도 할줄아는게 있는것과 쌩으로 나이만 먹는건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484 미주 언론인 이하로 "윤석열 끌어내지 않고는 어떤 문제.. light7.. 00:09:23 31
1655483 [속보] 與, ‘尹탄핵 반대’ 당론으로 추인 13 ... 00:06:05 619
1655482 눈웃음이 너무 예뻐서 심신안정 시간 1 심안시 2024/12/04 592
1655481 체포 후에 먼저 병원으로 보내야해요 ㅇㅇ 2024/12/04 223
1655480 윤, 계엄 곧 해제될 것 알면서도 선포…"야당 경고 위.. 7 미친 2024/12/04 808
1655479 지금 시간끌기가 목적임 1 이뻐 2024/12/04 794
1655478 국힘, 잠시 후 탄핵안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19 ㅇㅇ 2024/12/04 1,945
1655477 검찰총장 임명식에서 김건희 처음 봤어요. 1 .. 2024/12/04 890
1655476 전 김건희.초기에 의상 보고 정신상태 파악했어요 4 ㅇㄹ 2024/12/04 1,765
1655475 전두환 노태우 내란죄 판결문 3 .... 2024/12/04 373
1655474 국힘것들아 내란공모죄 2024/12/04 244
1655473 尹 계엄선포 후 '국회출입 통제 지시' 확인 3 ... 2024/12/04 1,051
1655472 국방부, 계엄으로 대량 사상자 발생 준비 22 .. 2024/12/04 2,423
1655471 기안, 품의 행정 용어 좀 알려주세요 6 질문 2024/12/04 573
1655470 깊은절망 ㅡ 탄핵 1 ... 2024/12/04 688
1655469 하다하다 게엄령까지 남탓하는 윤석열 1 남탓 2024/12/04 461
1655468 윤석열, '국민 생각해 밤에 계엄 선포했다' 20 .... 2024/12/04 2,176
1655467 우린 설마하다 사람들이 죽어나간 경험이 있어요 ㅠㅠ 5 지나다 2024/12/04 783
1655466 본인 잠든 사진 기사를 본 박지원의원 반응 ㅋㅋ 3 ㅋㅋ 2024/12/04 1,772
1655465 윤, “난 잘못이 없다. 국방장관 해임도 거부” 10 ㅇㅇ 2024/12/04 2,373
1655464 짜증나요!!!!!! .. 2024/12/04 411
1655463 정신병원에서 치료 받아야할 사람임을 국짐도 알면서 2 2024/12/04 500
1655462 조명가게 스포 해주실분?? 6 ... 2024/12/04 597
1655461 저는 이 상황들이 지나며 상처받은 것 같아요... 4 더욱 힘을!.. 2024/12/04 943
1655460 풀무원김치 3 풀무원김치 2024/12/04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