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도 홍천서 훈련중 숨진 육군 김도현 일병 어머님 호소문

....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4-12-03 14:20:14

https://itssa.co.kr/17380791

군에 귀한 아들 보내면 조심히 돌려보내야지

언제쯤 군 사고가 사라질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6023400641

IP : 223.38.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2:24 PM (211.250.xxx.195)

    ㅠㅠ

    뭐라고 글을 적어야할지............
    제아들도 현재 복무중인데

    데려갔으면
    데려간 그대로 나한테 돌려줘야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ㅠㅠ
    '24.12.3 2:27 PM (118.235.xxx.4)

    엄중한 시간입니다
    단죄의 시간 꼭 옵니다
    아들 편히 쉬어라 ㅠㅠ

  • 3. 속상
    '24.12.3 2:31 PM (1.240.xxx.19)

    내년에 군대 보내야 되는데 정말 걱정됩니다.
    호소문 읽고나니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 4. 어쩌나요
    '24.12.3 2:38 PM (59.31.xxx.138)

    도현군도 부모님도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왜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아서
    살릴수있는 귀한 아이를 저리 보내야 하나요ㅠㅠ
    꼭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 5. ,,,,
    '24.12.3 2:39 PM (118.235.xxx.173)

    미쳤다
    어떻게 자기들 짐을 한명에게 몰아주나요?
    평지도 아니고 산을 한명만 오르내리게 한다구요?
    눈물나서 끝까지 읽지도 못했네요
    이나라 정말 싫다

  • 6. ㅜㅜ
    '24.12.3 2:40 PM (211.234.xxx.97)

    불쌍한 김도현 일병

    호소문 읽으니 어머님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아이고..ㅠ
    '24.12.3 2:41 PM (115.23.xxx.134)

    우리 막내도 통신망 개통 하는 임무로 육군복무후
    얼마전 제대했는데,
    도현군 어머님,어쩜 좋아요..
    군대 보낼때도 가서 보면 다들 소년병들처럼 애기들인데,
    제대할때까지 매일 매일이 조마조마 한데
    군대 가서 사망사고라니.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 8. 아니
    '24.12.3 2:46 PM (220.90.xxx.62) - 삭제된댓글

    무슨 작업을 시켰길래 ㅠ.ㅠ
    억울해서 어쩌나요

  • 9. ....
    '24.12.3 4:18 PM (172.226.xxx.46)

    여전한 군대 부조리가 도현군을 죽음으로 내몰았네요..25키로와 15키로를 번갈아 짊어지고 오르락내리락 했다니ㅠㅠ 중사 새끼는 핸드폰이나 하고 있었다니..하사 새끼는 애타게 물 찾는 도현군에게 물줄게 새끼야!!라니!!!!!
    12.12 실화탐사대 본방 사수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굴렀을까요.
    그 산에 있던..훈련 받던 모든 이들이 합작으로 아이를 사지로 내몰았네요...ㅠㅠ

  • 10.
    '24.12.3 4:25 PM (218.50.xxx.50)

    가슴 아퍼 못 읽겠네요. 억울함없이 진상이 밝허지기를. 김도현 일병의 명복을 빕니다.

  • 11. 군복무
    '24.12.3 5:02 PM (106.101.xxx.229)

    중인 아들도 있고 군에 가게 될 아들도 있는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도현군과 부모님의 억울함이
    풀리길 바랍니다. 이런데도 요즘 군대 편하다는 둥
    군캉스라는둥 아무말 하는 인간들 천벌받길...

  • 12. 아ㅠㅠ
    '24.12.3 6:09 PM (125.134.xxx.38)

    어떡하나요.....

    12일 저도 본방 꼭 보겠습니다

  • 13. 아ㅠㅠ
    '24.12.3 6:09 PM (125.134.xxx.38)

    이런데도 요즘 군대 편하다는 둥
    군캉스라는둥 아무말 하는 인간들 천벌받길...


    2222222222222222!!!

  • 14. ㅇㅇ
    '24.12.3 7:27 PM (203.230.xxx.203)

    아니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나나요?!ㅠㅠㅠ
    멀쩡한 청년을 저렇게 만들다니ㅠㅠ 말이 안 나옵니다
    저렇게 만든 이들 꼭 처벌받게 하고 이런 일 재발않게 만들어야죠

  • 15. ㅠ.ㅠ
    '24.12.3 7:29 PM (183.102.xxx.78)

    도현군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의 비통한 마음을 어떻게 달랠 수 있을까요.ㅠ.ㅠ
    제 아들도 일병인데 정말 너무 비통하네요.

  • 16. 산에
    '24.12.3 8:52 PM (112.186.xxx.86)

    남의 짐까지 가지고 올라가다가 굴러서 크게 다친거였군요.
    어쩌나....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886 무도짤)형 나 동훈이야 6 무도짤 2024/12/13 1,728
1659885 이해 안 되는 게 5 2024/12/13 783
1659884 탄핵집회 인상깊었던 3가지 (펌글) 7 ㅅㅅ 2024/12/13 1,435
1659883 김어준 28 ... 2024/12/13 2,629
1659882 안타까울 정도로 엄마가 노력하는 집 11 노력 2024/12/13 3,616
1659881 어쩐지 오물풍선 문자를 그렇게 많이 보낸다 했어요 18 ..... 2024/12/13 2,871
1659880 김병주의원 채널 - 촛불집회 플레이리스트 (가사 포함/민중가요부.. 4 공유해요 2024/12/13 1,050
1659879 "이재명 1심 무죄 준 판사도 체포 대상" 4 ... 2024/12/13 787
1659878 권성동 "국방부 장관만큼은 빨리 임명해야“ 41 2024/12/13 4,337
1659877 다 이유가 있었네요 6 less 2024/12/13 1,755
1659876 중국 간첩 발언도 의도 된거고 5 어제 2024/12/13 1,122
1659875 자칭 No, 1, 김명신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 4 ... 2024/12/13 1,315
1659874 영업기밀 내놔라 2 한국기업다망.. 2024/12/13 601
1659873 hid는 대체.. 4 ㅇㅇ 2024/12/13 1,618
1659872 통일대통령은 아무나 하는줄 아나? 4 ㄷㄹ 2024/12/13 749
1659871 미국이 김대중에게 한것처럼 김어준 보호하고 9 미국 2024/12/13 2,101
1659870 김어준 미국 제보라면 15 .. 2024/12/13 4,250
1659869 김어준 영상보고 5 .. 2024/12/13 1,296
1659868 아직 한동훈이 당대표죠~? 4 입장 2024/12/13 870
1659867 한동훈아 정신차려 너 젤 먼저 죽을뻔 13 ㄴㄴ 2024/12/13 2,569
1659866 국회 과방위 김어준 발언 전문입니다. 8 .. 2024/12/13 1,352
1659865 브래드 셔먼 미 하원의원 인터뷰중에 4 .. 2024/12/13 1,550
1659864 김명신이 꼴 우습네 11 ㅌㅌ 2024/12/13 2,747
1659863 동훈이 불쌍해보이긴 처음이네 13 2024/12/13 2,592
1659862 주한 미국대사 필립골드버그.jpg 8 ... 2024/12/13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