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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관심있는 분들만

관심있는 분들만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24-12-03 14:09:41

푸바오가 오늘 조금 아픈지

오랫동안 떨면서 죽순먹는 장면을 본

중국 이모들이 신고? 해서 수의사가 와서

관찰중인가봐요 ㅠ

 

많이 스담해주고 예뻐하며 키운 푸바오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IP : 112.152.xxx.6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려주라
    '24.12.3 2:20 PM (118.235.xxx.154)

    영상 보고 너무 심난해서 ..ㅠ
    빠방한 턱살 빠지고 전체적으로 슬림해보여
    잘 먹어도 신경쓰였는데
    경련 보고는 진짜 ㅠㅠ
    그냥
    한국으로 보내주지 ㅠㅠ

  • 2. ...
    '24.12.3 2:20 PM (183.102.xxx.152)

    외동이로 귀하게 큰 애인데
    거기까지 완전 천덕꾸러기 된거 아니에요?

  • 3. 복보
    '24.12.3 2:28 PM (223.38.xxx.243)

    저도 영상보는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우래기 푸바오 다시 꼭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길!!
    푸바오 걱정으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ㅠ

  • 4. ㅠㅠ
    '24.12.3 2:30 PM (59.13.xxx.51)

    심장이 쿵 내려앉네요......
    어제도 영상보는데 얼굴이 너무 뾰족해졌구나 했는데..
    아가.,별 일 아닐거야..괜찮을거야.

  • 5. ㅇㅇ
    '24.12.3 2:37 PM (124.61.xxx.19)

    애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ㅠㅠ

  • 6. 차마
    '24.12.3 2:41 PM (222.98.xxx.31)

    영상 볼 마음이 못내네요 ㅠ
    기본만 해주면 잘 적응할 아간데
    안에서 가혹행위라도 하지 않는지
    걱정입니다.

  • 7. 아이고
    '24.12.3 2:52 PM (125.178.xxx.170)

    지금 영상 봤어요.
    어제 해먹 설치해줘서 잘했네 했는데
    이게 뭔 일인가요. 이유가 뭘까요.

    https://www.instagram.com/reel/DDGfoSVyawr/?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

    https://www.instagram.com/reel/DDGg-aMSJew/?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

    https://www.instagram.com/reel/DDGk94cS-o9/?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

  • 8. ㅠㅠ
    '24.12.3 2:56 PM (121.141.xxx.153)

    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요 ㅠㅠ

  • 9. ..
    '24.12.3 2:58 PM (152.99.xxx.75)

    눈물나네요 ㅠㅠ

  • 10. 어머
    '24.12.3 3:05 PM (112.161.xxx.224)

    ㅜㅜ
    어쩌나요ㅜㅜ
    너무 마음 아파요
    판다외교
    못할 짓입니다ㅜ
    푸야 어여 나아라

  • 11. 이 분은
    '24.12.3 3:12 PM (125.178.xxx.170)

    중국인이에요.
    퍼서 나르고 번역해 올렸나 봐요.



    오늘 오전 판다센터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푸바오'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하였다. 현재 판다 포보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이를 안쪽 링으로 수거해 전수검사를 실시해 이상 원인을 추가로 판단할 계획이다. 우리는 제때에 "푸바오" 상황을 발표할 것입니다.여러분들의 판다 "푸바오"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DDGv1CpSvsB/?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

  • 12. 사육사부터
    '24.12.3 3:13 PM (71.60.xxx.156) - 삭제된댓글

    꼭 바껴야해요 사육사 3,4명이 푸바오와 판다 3마리를 돌보는데 가장 윗대가리로 보이는 쉬샹이라는 사육사가 해도해도 너무 해요 뭣보다 먹을 걸 제대로 챙겨주지 않는 모양입니다 마른 대나무를 그대로 두고 위 일부만 새대나무로 추가해주는데 그것도 하루에 한 번 정도인 모양이예요 푸바오도 한국에 있을 떄보다 살이 빠진거 같은데 다른 판다 3마리도 야위어 보인다고 방문객들이 그러네요 다른 사육사들만 일하는 날은 신선한 대나무 가득에 푸바오 눈도 맞춰주고 나름 교감을 하는데 쉬샹만 있으면 먹이양과 질부터 달라진다고 하네요 푸바오가 올라갈 나무도 없고 쥐 다니는 좁은 방사장에서 그나마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생활을 하는게 너무너무 가여워요

  • 13. 사육사부터
    '24.12.3 3:15 PM (71.60.xxx.156)

    꼭 바껴야해요 사육사 3,4명이 푸바오와 판다 3마리를 돌보는데 가장 윗대가리로 보이는 쉬샹이라는 사육사가 해도해도 너무 해요 뭣보다 먹을 걸 제대로 챙겨주지 않는 모양입니다 마른 대나무를 그대로 두고 위 일부만 새대나무로 추가해주는데 그것도 하루에 한 번 정도인 모양이예요 푸바오도 한국에 있을 떄보다 살이 빠진거 같은데 다른 판다 3마리도 야위어 보인다고 방문객들이 그러네요 다른 사육사들만 일하는 날은 신선한 대나무 가득에 푸바오 눈도 맞춰주고 나름 교감을 하는데 쉬샹만 있으면 먹이양과 질부터 달라진다고 하네요 푸바오가 올라갈 나무도 없고 쥐 다니는 좁은 방사장에서 사육사에 따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날도 있는게 너무너무 가여워요

  • 14. mnm
    '24.12.3 3:37 PM (49.166.xxx.213)

    너무 말랐어요ㅠㅠㅠ
    가엾어서 어째요ㅠㅠ

  • 15. 식사도
    '24.12.3 3:38 PM (112.152.xxx.66)

    경련이 나는데도
    너무 허겁지급 죽순을 먹네요ㅠ

  • 16. ..........
    '24.12.3 3:41 PM (59.13.xxx.51)

    그러니깐요 ....너무 가슴아프네요.
    경련중인데도 저렇게 먹는 모습보니 배가 많이 고팠나 싶고 ㅠㅠ
    중국놈들이 너무 무대응 무대책이라 정말 화가납니다.

  • 17. 쓸개코
    '24.12.3 3:47 PM (175.194.xxx.121)

    너무 이상한데요. 몸을 움찔움찔하며 먹어요;
    중국 이모들이 감시 좀 잘 해주세요.

  • 18. ...
    '24.12.3 3:54 PM (222.236.xxx.238)

    이게 무슨 일인지 ㅜㅜ
    푸야 제발 크게 아픈게 아니면 좋겠다
    동물들은 자기 몸에 이상있음 밥을 딱 끊잖아요.
    잘 먹는거보니 별일 아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봐요.별일 아니길.. 사람들 눈꺼풀 떨리듯이 일시적 근육떨림 정도였으면 좋겠다 ㅜㅜ

  • 19. .....
    '24.12.3 4:00 PM (112.155.xxx.247)

    푸바오 경련도 센터에서 먼저 안 게 아니라 관람객들이 보고 말해줬다잖아요.

  • 20. ㅁㅁ
    '24.12.3 5:19 PM (116.32.xxx.119)

    진짜요?별일 아니어야 하는데
    쉬샹인지 뭔지 주사육사부터 교체하면 좋은데
    먹이도 신선한 걸 안 챙겨준다니 푸가 금지옥엽으로 자라 그런 걸 견디기 어려울텐데 ㅠ

  • 21. ㅡㅡ
    '24.12.3 5:24 PM (39.7.xxx.215)

    너무 가슴 아파요.
    도대체가 돈도 많이 벌어다 준다는데
    그런 푸바오 더 잘해주진 못할망정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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