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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리기 하다 만난 미치년

ㅇㅇ 조회수 : 22,388
작성일 : 2024-12-03 12:34:03

아침마다 조깅하는데

코스 중에 스치듯 만나는 여자.

 

 

 

'살 얼마나 빠졌냐?'고

 

일면식 없는 여자가 남이 집중해서 하고 있는데 불쑥 와서는.

내가 달리기 하는 사람 중 덩치가 있어서 그래?

짜쯩나 ***아

IP : 222.235.xxx.19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nfzp
    '24.12.3 12:37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아무생각 없이 클릭했다가 내가 욕먹은 것 같아 불쾌하네요
    그분에게 하지 왜 여기다

  • 2. . .
    '24.12.3 12:39 PM (115.143.xxx.157)

    헐... 미친..

    무례한 인간

  • 3. . .
    '24.12.3 12:43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마지막줄 미ㅊㄴ아 그럼 클릭한 사람 다 미치년 된듯한 느낌

  • 4. 그렇군요
    '24.12.3 12:46 PM (182.161.xxx.52)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 반사

  • 5. 그냥
    '24.12.3 12:46 PM (106.102.xxx.11)

    아줌마 오지랖같아요

  • 6.
    '24.12.3 12:4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왜 여기다 미친짓해요??
    기분 더럽게

  • 7. ㅎㅎ
    '24.12.3 12:47 PM (222.237.xxx.25)

    이런글은 개인일기장에 쓰세요

  • 8. ...
    '24.12.3 12:50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미친건 원글같은데?
    그 여자는 원글한테만 그러지만
    원글은 왜 우라들 앞에서 욕질이에요?

  • 9. 에공
    '24.12.3 12:51 PM (180.229.xxx.164)

    이럼
    그분이나 원글님이나 다를게 없어요!

  • 10. ```
    '24.12.3 12:52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좀 요즘 82도 이상한 사람들 많은듯...

  • 11. ㅇㅇ
    '24.12.3 12:52 PM (175.206.xxx.101)

    글이 불쾌함
    모든사람이 보는곳에 개인적인 감정에 욕 섞으면서

  • 12. ...
    '24.12.3 12:55 PM (59.19.xxx.187)

    ㅋㅋㅋ

  • 13. 김ㄴㅈㅂㅎ
    '24.12.3 1:02 PM (121.162.xxx.158) - 삭제된댓글

    이제 하다하다 게시판에 욕까지...
    82수준 맘까페보다 못하다
    관리자님 강퇴해주세요

  • 14. ㅇㅂㅇ
    '24.12.3 1:06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일기장에.....

  • 15. ..
    '24.12.3 1:06 PM (115.143.xxx.157)

    저는 원글 글이 저한테 한게 아니란걸 알아서 딱히 기분 안상하는데

    위에 댓글님들은 멘탈들이 얇은 유리로된 와인글라스잔 수준이듯ㅋㅋㅋㅋ

  • 16. 여기가
    '24.12.3 1:08 PM (1.224.xxx.182)

    가끔 인터넷 게시판을 본인 일기장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원글님 종로에서 뺨 맞고 왜 한강에서 화풀이를...

  • 17. 토닥토닥요
    '24.12.3 1:08 PM (223.38.xxx.248)

    원글님 위로 드려요
    얼마나 불쾌했으면 여기 게시판에 글 올렸겠어요

    갑자기 일면식 없는 여자가 그런 질문한건 너무 무례한거
    맞아요
    그렇게 무례하게 개인 질문하는 여자는 극혐 부류죠
    이 글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82가 여초인 점 감안하세요
    남자한테는 이놈 저놈 욕들도 잘하면서
    여자한테 욕하는건 싫은가봐요.
    남자였다면 한남 타령하면서 같이 욕해줬을 겁니다ㅋ
    남자 욕하는 글엔 신나서 같이 욕하거든요ㅋ
    82가 여초라서 그렇죠

  • 18. ㅁㅁ
    '24.12.3 1:1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놈의 가식 스런 토닥 토닥은 아무데나 좀 하지 마세요
    저글이 토닥 받을 글이예요?
    일기장에나 쓸글이지

  • 19. 긷ㄴㅈㅂ
    '24.12.3 1:15 PM (121.162.xxx.158)

    와인글라스요?
    저도 알죠 나한테 한거 아닌거
    근데 가족중에 가령 남편이나 님 어머니가 그렇게 욕하고 다니면 어때요
    저 집안꼴 안봐도 훤하죠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욕을 쓴다구요?ㅂㅇ
    댓글님은 그러고 다니나봐요

  • 20. 물어볼수 있지
    '24.12.3 1:16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왜? ....대답해주기 싫음 둗지밀고 달려!

  • 21. 물어볼수 있지
    '24.12.3 1:17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왜? ....대답해주기 싫음 듣지말고 달려!

  • 22. ..
    '24.12.3 1:17 PM (203.247.xxx.44) - 삭제된댓글

    그냥 물어볼 수도 있지. 이런 욕까지 들어야 해요 ?
    사람이 요즘은 제일 무섭네.

  • 23. 그래서
    '24.12.3 1:20 PM (122.36.xxx.234)

    그 사람에겐 뭐라고 말했어요?
    마지막 줄과 똑같이 했으면 칭찬 드리는데
    아무 말도 못 해놓고 여기서 욕해달라는 거라면 좀 그러네요.

  • 24. 욕이 강퇴조건?
    '24.12.3 1:20 PM (223.38.xxx.158)

    욕하는게 강퇴조건이면 82에서 강퇴당할 사람들 무척 많아요

    남자한테 이놈 저놈 미친놈 욕하던 분들 다 강퇴당하는 건가요?
    앞으로 놈자 붙이고 욕하면 강퇴당하는 건가요?

    82에서 남자한테 놈자 붙이고 욕하는건 다반사로 많이 봤거든요
    그분들도 다 강퇴당해야 하는 건가요

  • 25. ..
    '24.12.3 1:36 PM (59.8.xxx.198)

    ㅋ 전 한강에서 아침마다 걸었었는데 매일 만나는 할머니가 당뇨가 있어서 운동 열심히 하냐고 한 적도 있어요.
    그냥 아 저 할머니가 당뇨가 있나보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 26. ...
    '24.12.3 1:51 PM (58.149.xxx.170) - 삭제된댓글

    와.. 기분나뻐..
    글 읽고 기분나뻐보긴 처음.. 입에 걸래를 물었네..

  • 27. ...
    '24.12.3 1:59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글 신고 어떻게 하나요. 어후
    이런 사람은 관리자분들이 강퇴시켜주면 좋겠어요

  • 28. ㅇㄴ
    '24.12.3 2:00 PM (121.125.xxx.248) - 삭제된댓글

    말 조심해야겠어요..
    상대방은 님을 친숙하게 생각했나봐요
    근데 전 그다지 그 말 듣고 기분 안나빴을 거 같아요

  • 29. ㅇㅇ
    '24.12.3 2:03 PM (121.125.xxx.248) - 삭제된댓글

    그리구 굉장히 예민해도 대상이 우리가 아닌지라
    님이 여기다 욕 쓴 것도 뭐 그럴수도 싶은데 ㅎㅎ

    똑같이 생각해보세요 그 상대방 에 대해서도

  • 30. 어이쿠
    '24.12.3 2:46 PM (125.142.xxx.31)

    어디서 뺨 맞고 여기서 냅다 화풀이신지 ㅎㅎ

    이런식이면 공감 얻기 힘들쥬

  • 31. 세상에
    '24.12.3 9:14 PM (58.78.xxx.52) - 삭제된댓글

    이런 불쾌한 원글
    제가 82하다 봉변당한 기분
    어디서 이런 욕을.
    앞글 상관없이 원글을 욕하고 싶네요.
    너무 무례해요

  • 32. ...
    '24.12.3 9:14 PM (58.234.xxx.21)

    기분 나쁜건 이해 하는데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런식으로 글 쓰는건 좀
    성격 장난 아니실듯

  • 33. 만난 여자나
    '24.12.3 9:16 PM (119.71.xxx.160)

    원글님이나 비슷한 부류라

    끼리끼리 만나지는 듯

  • 34. ..
    '24.12.3 9:35 PM (61.254.xxx.115)

    기분나쁜건 알겠는데.읽는사람도 기분이 나빠지네요 내얼굴에 침뱉는것같아요 글케 화나면 면전에 대고 뭐라고요? 그러셨어야죠

  • 35. 개짜증
    '24.12.3 9:58 PM (210.2.xxx.235) - 삭제된댓글

    마지막줄 반사.

    짜증나 미친년아.

  • 36. ...
    '24.12.3 10:50 PM (118.235.xxx.66)

    다시 그 여자 만나면 마지막 줄 말해줘요. 꼭이오~

  • 37. ..
    '24.12.4 12:01 AM (116.39.xxx.162)

    여긴 욕방이 아닙니다.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미친ㄴ아~가 아니라
    미친ㄴ 같아요.
    그래야지 공감을 얻을텐데...

  • 38. ㅋㅋㅋㅋㅋㅋ
    '24.12.4 1:12 AM (222.235.xxx.193) - 삭제된댓글

    옹,, 오늘 이 꼴을 보려고 미친년을 만났나봄
    아침에 미친년
    저녁에 미친놈
    아주 수미쌍관의 하루네


    물론 바로 미친년 욕 해줬음

  • 39. ㅇㅇ
    '24.12.4 8:30 AM (222.235.xxx.193)

    아침에 미친냔 만나고
    저녁엔 어마어마한 미친놈 나타남.
    어메이징하네.

    듣자마자 미친년 해줬음.
    오늘도 만나면 더 크게 해줘야지

  • 40. oo
    '24.12.4 11:29 AM (118.220.xxx.220)

    운동하면 정신 건강해진다는것도 거짓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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