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양인들도 쉽게 이혼 하는거

아니던데요 조회수 : 7,638
작성일 : 2011-09-25 22:36:30

국제 재혼에 관련된 글 보다가 생각나 적는데요

서양인들이 결혼 생활 하면서 사랑이 식으면 바이바이가

쉽다고들 하는데 저도 그런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니던데요

제 주위 국제결혼한 커플 몇 있어요

한커플은 남자 미국인

한 커플은 남자 이태리

한커플은 남자 독일인

한커플은 남자 호주인

한커플만 빼고 나머지 친구들 유학하다 현지서 만났어요

4커플 모두 제 친구 혹은 후배.물론 제가 한국여자이니 제 지인도 여자한국인이죠

제 가족중 하나도 미국형부랑 결혼했죠

그래서 제가 살아보진 않고 대화로만 이런저런 말해보면

그들도 가정을 지킨다는 생각이 있다고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 식으면 바이바이 아니래요

우리처럼 부모님와 자식에 대한 개념이 조금 다르지만

결혼시에 배우자 직업 학벌 다 보고 결혼 후에도 사랑이 식어도  살기도 하고

(물론 케이스바이 케이스겠지만) 특히 여자가 능력이 없으면

어떠한 계산 아래 참고 사는 경우도 많대요

단지 잘 드러내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뭐 어딜가나 경제적 능력이 권력으로 작용하는 구나 생각을 했는데.

어느 곳이나 인간사나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IP : 222.116.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5 10:43 PM (121.167.xxx.142)

    인간의 고통을 지수화하면 자식 죽는 거 - 배우자 죽는 거, 그 다음이 이혼하는 거라면서요.
    연애하다 헤어져도 죽네사네 하는데 결혼해서 한 몸으로 살다 헤어지는 건 그 만큼 힘들죠.
    문화가 달라도 인간의 기본적 심성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단 이혼하고 혼자되는 직업없는 여자의 경우 이혼연금이란 게 있는 나라에서는 폭력이나 도박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 쉽게 빠져나오는 것 같아요.

  • ㅎㅎ
    '11.9.26 7:00 AM (14.37.xxx.18)

    배우자죽음이 첫번째인데...잘못아셨네요..

  • '11.9.26 9:45 AM (121.167.xxx.142)

    저도 배우자죽음이 첫번째인 경우의 기사를 먼저 읽었는대요... 그게 서양인 기준이고 우리나라 특성상 자식의 죽음이 더 크게 느껴진대요.
    상명지통(喪明之痛)이라고 해서 자식의 죽음은 배우자 상실에서 오는 후유증보다 강도가 훨씬 커 자식을 잃은 부모는 오래 살지 못하고 특히 자녀가 급사한 경우 부모의 사망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중에 나왔어요.

  • 2. 이혼 연금
    '11.9.26 5:02 AM (121.136.xxx.227)

    첨 듣네요

  • 3. 저는
    '11.9.26 6:34 AM (188.99.xxx.49)

    고통지수 배우자 죽음이 1위인거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70 연금하나들려는데요? 1 헤라 2011/10/01 5,072
23569 울강쥐아가첫생일인데..뭐할까요?의견나눠요~ 29 사랑해~ 2011/10/01 5,741
23568 "도가니 방지법 추진? 사과부터 해라" 6 참맛 2011/10/01 4,996
23567 다른나라 꿀들은 빛깔이 왜 탁할까요? 4 ? 2011/10/01 5,623
23566 편집과 조작질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7 나꼼수공지 2011/10/01 12,650
23565 밖에 많이 추운가요? 1 ㅎㅎㅎ 2011/10/01 4,993
23564 시판 간장을 집에서 만들어 보고싶어서요 6 간장 만드는.. 2011/10/01 5,262
23563 이빼는 꿈이 안좋은 꿈인가요? 2 ... 2011/10/01 9,434
23562 맞춤법 1 맞춤법 2011/10/01 4,824
23561 커다란 쇼퍼백 안에 수납은 어떻게 하세요? 5 정리 2011/10/01 6,340
23560 해운대구로 이사예정이예요 아파트정보 좀 주세요. 1 부산광역시 2011/10/01 5,250
23559 박원순이 모금 전문가가 맞긴 맞구만.. 11 ... 2011/10/01 5,286
23558 나꼼수 언제 올라올까요? 11 목길어짐 2011/10/01 5,493
23557 화학2, 물리2, 수학 미적, 온라인 강의 질문이요! 3 ... 2011/10/01 5,127
23556 제가 남자라면 정신분석 선생님을 1 ^^ 2011/10/01 5,252
23555 남편이 아직도 안 들어왔어요..휴..나이트까지 찾으러 갔는데 5 2011/10/01 6,392
23554 동원참치 점심정식 1인분도 되나요? 배고파 2011/10/01 5,005
23553 코스트코 거위털이불요 down proof된 것인가요? 2 이클립스74.. 2011/10/01 6,357
23552 일산살다가 부평에서 살게되네요..부평은 뭐가 좋나요? 7 예비부평댁 2011/10/01 6,773
23551 아는 언니가 점심초대를 해서 갔는데 선물을?? 5 빈손 2011/10/01 6,506
23550 일요일 결혼식 옷차림 조언좀^^; 3 olive 2011/10/01 5,696
23549 갑상선 기능저하 병원추천해주세요. 지젤 2011/10/01 5,834
23548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가족들 몰래 하는건가요? 30 업소여자 2011/10/01 22,298
23547 2B와 B 심 차이가 있는건가요. 5 연필요 2011/10/01 15,321
23546 아이의 독특한 시각 5 아이엄마 2011/10/01 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