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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철 끝났나요?

..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24-12-02 23:57:52

저 이번에 김장 두포기 했었거든요

처음 해보는거라 두포기만 해봤는데

먹을만하게 되서 거의 다 먹었어요..ㅡㅡ 보름만에.

김장은 겨울이면 아무때나 해도 되는거죠?

겨울배추이기만 하면 달짝지근한 맛이 나는건가요?

 

IP : 118.235.xxx.2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4.12.2 11:59 PM (39.114.xxx.245)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 들어섰는데요잇

  • 2. ..
    '24.12.3 12:00 AM (118.235.xxx.252)

    아핫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이번에 한번 해보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대로 많이 해봐야겠어요 한 다섯포기쯤

  • 3. 이곳
    '24.12.3 12:05 AM (106.101.xxx.253)

    남쪽 지방은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 4. ...
    '24.12.3 12:05 AM (183.102.xxx.152)

    아예 20킬로 절임배추로 하세요.
    7-8포기 정도에요.

  • 5. ..
    '24.12.3 12:09 AM (118.235.xxx.252)

    저는 절이는것 별로 힘들지 않더라구요^^
    두포기만 해서 그런가 깊이 좀 있는 양동이에 절이니까
    골고루 절여졌어요
    이번에 다섯포기하면 좀 아껴서 먹어야겠어요
    처음엔 진짜 김치가 되네 하고 신기해서 끼니때마다
    꺼내먹었거든요

  • 6. ㅎㅎ
    '24.12.3 12:12 AM (180.229.xxx.164)

    두포기는 안힘들죠.

    그냥 절임배추 구입해서 편히 담그세요.

  • 7. ..
    '24.12.3 12:18 AM (118.235.xxx.252)

    그쵸,, ㅋ 두포기니까 힘들진 않았어요
    살림고수들도 절임배추로 하는것 같고
    절임배추 추천해주시니 이번에는 나도 절임배추로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8. 제가
    '24.12.3 12:41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맨날 엄마한테 얻어먹다가 3통 사서 절여 담그고는 다음엔 9통을 절여 담갔다가 넘 힘들어서 절임배추로 담갔는데 작년엔 60킬로를 담갔더니 묵은지가 꽤 남아서 넘 좋아요

  • 9. ㅇㅇ
    '24.12.3 6:22 AM (180.230.xxx.96)

    전 방금 6포기 절인거 씻어서 물빠지게 놔뒀어요
    저도 맛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

  • 10.
    '24.12.3 7:11 AM (222.233.xxx.216)

    이번주 피크죠

    2포기 성공하셨으니 한 8포기.. 도전해보세요

  • 11. ...
    '24.12.3 8:23 AM (114.204.xxx.203)

    아직은 김장철이라 부재료 다 나오는데
    좀 지나면 갓 생새우 이런게 잘 안보여요
    봄까진 겨울 배추라 2월 쯤 한번 더 하는 집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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