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청기 끼면 청력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요?

...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24-12-02 21:49:28

외할머니가 60초에 귀가 아예 안들릴 정도였는데

저희 엄마도 그렇고 저는 50초반인데도

잘안들려요.   일하다가 누나 속닥 거리면

저 혼자 멍청이가 되서 알아 들은척 하고 있어요 ㅜ

보청기 끼면 더 나빠지진 않을까요?

아님 껴도 계속 나빠지나요?

IP : 118.235.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 9:52 PM (220.117.xxx.26)

    눈나쁘면 안경 쓰듯 보청기 해야죠
    나이 50대면 한창 사람들이랑 얘기 할 때 잖아요
    대대로 그러면 유전이 크죠
    보청기 하세요

  • 2. ..
    '24.12.2 9:55 PM (211.218.xxx.251)

    청신경이 계속 자극되어야 하니까 안끼면 오히려 청력이 더 나빠집니다. 체감적으로는 반대일 수 있어요. 보청기 끼다가 빼면 이전보다 안들리는 것 같은 기분이더라구요.

  • 3. ..
    '24.12.2 10:08 PM (175.114.xxx.123)

    보청기 안 끼면 청력이 더 나빠진대요
    시어머니도 처음에 보청기 적응 힘들어서 안 끼시더니 결국 청력이 많이 나빠지셨어요 이젠 보청기 껴도 안 들린대요 ㅠㅠ

  • 4. wii
    '24.12.2 10:29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안 끼면 더 나빠진다고 해요. 저희 아버지 한쪽이 더 안들려서 한쪽만 보청기 하셨는데 결국 안 하신 쪽은 이제 완전히 안 들려요. 요즘 보청기 많이 좋아졌으니 끼세요.

  • 5. 바람소리2
    '24.12.2 10:42 PM (114.204.xxx.203)

    청력 완전 잃기전에 보청기 해야 한대요

  • 6. 바람소리2
    '24.12.2 10:43 PM (114.204.xxx.203)

    나이 들면 결국 더 나빠질거고요

  • 7. Lemonade
    '24.12.2 10:54 PM (14.40.xxx.183)

    50대 초반 남편이 어려서 한 쪽 청력을 많이 잃었는데 저의 강력한 권유로 보청기 하게 되었어요. 대인관계나 업무상으로도 문제였지만 주요한 건 청력이 소실된 채 방치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저는 그 이유가 제일 컸어요. 정말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성능도 좋다네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꼭 하시길 권해요.

  • 8.
    '24.12.2 11:11 PM (73.148.xxx.169)

    더 나빠이죠. 어서 보청기 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945 얼굴 어디 누르면 디게 아픈 부위 있지 않아요? 어디에요? 2 .. 2025/02/26 788
1689944 자식한테 돈 쓰는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16 뭘 어떻게 .. 2025/02/26 5,178
1689943 명신아~ 조선일보 폐간하고 감옥가자. 9 탄핵인용 2025/02/26 1,541
1689942 예비 중학생 가방을 사달라는데 15 가방이요 2025/02/26 1,242
1689941 대치맘 그 후가 너무 궁금해요. 8 .. 2025/02/26 2,560
1689940 4,50년후 한국은 참..자식들 외국에 있어서 17 이게 기우는.. 2025/02/26 2,622
1689939 검찰,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후원자 압색 1 또울겠네 2025/02/26 665
1689938 그노무 거대야당 소리. 7 미쳐 2025/02/26 698
1689937 법무법인 변호사 성공보수 6 변호사 2025/02/26 1,084
1689936 랑방 글로시 트렌치코트가 사고 싶어서 아른거려요. 6 .... 2025/02/26 1,087
1689935 한동훈, 다음달 4일 북콘서트로 등판/ 한동훈 책 사러 서점 오.. 13 .. 2025/02/26 823
1689934 줴이미 엄마가 저에요 63 2025/02/26 25,014
1689933 최신폰으로 바꾸려는데 어디가야하나요? 2 ... 2025/02/26 669
1689932 버릴물건 버리기,정리 늘 쉽지않네요 6 정리 어렵다.. 2025/02/26 1,536
1689931 부산에서 제주내리면 면세점 갈 수 없...나요? 4 궁금 2025/02/26 597
1689930 오세훈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아닌 명태균…굉장히 .. 12 ㅇㅇ 2025/02/26 1,811
1689929 제이미맘 영상에서 내레이션이요... 15 앜ㅋㅋㅋ 2025/02/26 3,409
1689928 아이대학 물어보려고...카톡 왔는데 25 123 2025/02/26 4,318
1689927 한국이 진짜 선진국 대열에 오른것 같나요? 15 그렇다고들 2025/02/26 1,774
1689926 경력 단절 후 재취업 하려고 하는데 erp 재취업 2025/02/26 577
1689925 오히려 지금이 나을까요? 2 2025/02/26 668
1689924 이혼한 남편 '로또 당첨' 고백에 돌변…전처 "성폭행 .. 10 .. 2025/02/26 5,705
1689923 호주 생활 20년차 교민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신분? 42 호주교민 2025/02/26 3,629
1689922 전두환 계엄이랑 다르다고 4 아니 2025/02/26 888
1689921 몽클말고 샤넬백이요 10 .... 2025/02/26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