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했는데
정우성은 그건 좀 어렵겠죠?
혼외자건이 괜찮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건 논외로 하고라도
저는 그 일은 별로 크게 쇼킹하지도 않았는데도
저도 도저히 예전의 그 정우성 이미지로 안 보여서 그닥 보는데 편하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박보검이나 잘 생긴 남자 아이돌 출신 배우들도 아니고
이제는 후덕한 아줌니 같은 분위기 마저 풍기는데
그냥 오래 봐온 아는 사람 느낌으로라도 봐주는 단계였는데
그 사건 이후로 영 그렇네요.
돌파했는데
정우성은 그건 좀 어렵겠죠?
혼외자건이 괜찮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건 논외로 하고라도
저는 그 일은 별로 크게 쇼킹하지도 않았는데도
저도 도저히 예전의 그 정우성 이미지로 안 보여서 그닥 보는데 편하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박보검이나 잘 생긴 남자 아이돌 출신 배우들도 아니고
이제는 후덕한 아줌니 같은 분위기 마저 풍기는데
그냥 오래 봐온 아는 사람 느낌으로라도 봐주는 단계였는데
그 사건 이후로 영 그렇네요.
제목에 정우성을 거론해주세요 .
정우성 관련글은 한심해서
안읽으려고 하는데
제목을 이병헌으로 낚아버리네요.
이래라 저래라 불쾌하지만 이름도 써놨으니
나도 댁 관심 없으니 나가세요..
저도요 낚기글ㅋㅋㅋ 뭐뭐 하겠죠? 물어 놓고 본인이 결론내고
누굴 욕하던 말던 상관 없는데 이런글 진짜 지겨워요 ㅋㅋㅋㅋㅋ
없는데 혼자 완장질 하고 다니니 신나나봐 . 웬 ㅋㅋㅋㅋㅋ
진심 궁금한데요,
어제 청룡이나 서울의 봄에 나온 정우성이
후덕한 아줌마 같이 생겼어요?
어제 그게 후덕한 아줌마라니 ㅎㅎ
저는 계속 나오길 바래요
잘 극복하길
그래도 좋단 사람 많을걸요
이제 바른 말하는 정의롭고 바른 젠틀맨 이미지는
없어졌지만 옴므파탈 이미지가 생겼어요
청룡때 보니까 늙었어도 아직 봐줄만하던데요?
이병헌같은 연기력은 없지만 동년배 남배우중에
아직 외모는 독보적이라 계속 잘 나갈듯
연기가 안되서 이제 끝났죠
어릴때 못살아서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도 키가 180이 훌쩍
넘고 거기다가 인물도 평범하지 않은 축복받은 유전자죠
물론 여기까지 오는동안 남다른 노력은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력에 비해 운도 많이 따랐다고 생각해요
예전의 이미지는 없어지겠지만 뭐 그럭저럭 영화계에서는
기웃거리면서 살아남겠죠
원글님 정우성씨를 싫어 하시는..? 정우성씨 나이면 늙는게 맞지 싶은데..?
그게 정상이죠..? 아님 방부제 미모라고 ..?..ㅋㅋ
뒤에서 제작이나 투자해야죠
그 연기력에 무너진 이미지에 무슨 연기를 하겠어요
멋있는 순애보 로맨티스트는 물건너 갔고
진중하고 정의롭고 곧고 바른 역은 매칭 안되고
질펀한 바람둥이역이 딱인데 연기력이 안받처주고
있는돈 투자나 제작하면 이미지 복구될듯
정우성도 연세가 52살인데 그 연세에 잘나간다 해봤자 한류나 사생팬 달것도 아니고 멋진역 폼잡는역말고 떼주물이나 조연 이런걸 하면 버틸길은 있죠. 그 판에서 일을 주고 말고는 영화를 만드는 제작사 카메라 흔드는 감독이 정하고 그걸 받고 말고는
정배우가 정하지 우리가 정하는것이 아니니까요
돈 많으니 지금 찍고 있는거 계약이 되어있는것 까지 하고
본인이 파이어족으로 살수도 있는거고요
기회가 오면 자기욕심이나 기대에 안차도 받을수도 있는거구요
몇달전에 장동건 인터뷰 봤는데 조연이라도 하겠다 작은 영화라도 들어가겠다 대놓고 말하던데요.
정우성의 속내는 알수 없지만 알아서 하겠죠. 기회가 오면 뿌리칠것 같지는 않어요
이젠 뭘 연기해도..
지금의 이사태가 정우성 이미지에 씌워져서
정말 안타깝다고 봐요. 송강호 최민식 다음 세대인데요.
주연급으로 호감가는 캐릭터 하나 살려놔도 괜찮았잖아요. 하나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연기 나쁘지 않고 무색무취 페르소나 앞으로 좋은 배역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배우였는데요.
이건 정우성이라는 아랫도리 단속 잘못한 어리석은 남자의 잘못인지 그의 승승장구를 무조건 막겠다는 독한 여자의 잘못인지. 너무나 안타깝네요.
지겹지도 않나..
잘생긴건 잘생긴거죠.
호감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