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부근서 사람 제일 몰리는데
보세옷이나 더 들어가면 꽃 소품 등 팔던데..
왠지 있는 사람들이 장사할거같아요
그쪽부근서 사람 제일 몰리는데
보세옷이나 더 들어가면 꽃 소품 등 팔던데..
왠지 있는 사람들이 장사할거같아요
아마 벤츠끌고 다닐껄요.
낮엔 소매지만 새벽엔 도매예요
지방에서 올라와 물건 떼어가는사람들이
소매보다 더 많이 나가니
진짜 외제차 끌고 다닐거예요
새벽부터 여나요?
본인 상가에서 한다면 부자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아주 옛날 25년전에 고터서
꽂장사 하는 아저씨 부자였어요
근데 진짜 부자라면 임대료나 받아먹지 직접 운영은ᆢ
잘 몰겠네요
보증금 제외 권리금만 억대일걸요.
고터나 서울 유명 시장의 현금 만지는 상인들은 알부자들이에요.
품목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시해보여도 그정도 규모의 매출이 나는 사업을 하려면 현금동원력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규모보다 어마어마하게 클겁니다
물건 사입하고 대금지급하고 재고로 잠겨있는 금액...
동네 장사도 아니고 암만 작은 점포라도 고속 터미널 상가에서 장사를 하는게 한두푼으로 감당되는 규모는 아니거든요
고속터미널 아니고 동네 시장만 해도 번듯하게 가게 잡고 하는 가게정도만 되어도 보통 월급쟁이들 생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거예요
10시반 되어야 열던데요
진짜 주인있고 재임대주는 식이래요
근데 다 암암리에 행해져서 어느 가게인지 모른다고들
대부분 그럴껄요. 거기서 장사하시고 다들 반포 아파트 사시던데 이제 재개발 되고 아파트값 올랐으니 더부자 됐을거에요.신사동 건물도 1세대는 예전 동대문이나 종로 금은방 하시던 분들이 많이 사셨어욪
외제차가 뭐라고ㅋㅋㅋ 월세살아도 죄다 외제차예요
오르기 작전 반포동 우리집 12억에 산 사람이 고터에서 장사하던 사람이였어요
딸 줄거라면서 사던데요
집이 너무 깨끗하다며 좋아하며 매매했는데 돈 벌었죠 뭐
바로 재건축 돼서 신축 됐거든요
옆 원베일리 만큼은 아니라도 30억 넘을거고
반면 서울 사는 사람 잘 산다더니 집 꼬라지 하며 뒷말하던 지방인은 안샀구요
고속터미널 뿐만 아니라 동네시장만 해도 번듯하게 가게 잡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알짜가 많겠죠.. 저희 큰아버지가 그 케이스인데... 젊은시장 시장에서 닭도매 하셨는데 그때 돈버신걸로
다 부동산에 투자하셔서 지금은 장사 접어도 노후는 완벽하시거든요..
진짜 외제차가 문제가 아니라... 외제차야 뭐... 저희 큰아버지만 하더라도90년대에 이미 벤츠 끌고 다니셨어요
고속터미널 뿐만 아니라 동네시장만 해도 번듯하게 가게 잡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알짜가 많겠죠.. 저희 큰아버지가 그 케이스인데... 젊은시절 시장에서 닭도매 하셨는데 그때 돈버신걸로
다 부동산에 투자하셔서 지금은 장사 접어도 노후는 완벽하시거든요..
진짜 외제차가 문제가 아니라... 외제차야 뭐... 저희 큰아버지만 하더라도90년대에 이미 벤츠 끌고 다니셨어요
다는 아닙니다 저는 딱한명 아는데
옷가게 오래했었고 .. 임대업 동시에 하다가 빚투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