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주워 놓을까
ㅍㅎㅎㅎ
오늘 읽은 유머 코너에 있던 글
예전에 누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린 거라네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주워 놓을까
ㅍㅎㅎㅎ
오늘 읽은 유머 코너에 있던 글
예전에 누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린 거라네요.
아휴 안웃겨요;;;;
그분들 삶이 얼마나 고달픈데 그런걸 유머라고
저는 저 글 더쿠에서 먼저 읽고 크게 웃었어요.
다만 거기는 아직 젊어서 웃을 수 있고
여기는 노후가 현실이 되니까 웃을수 만은 없겠죠......^^
아이고...유머가 다큐로 먹히는군요
전 너무 웃긴대요 ㅋㅋ
풉 귀여운데요
웃자는글에 다큐로 받으면ㅠ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겠죠
젊음도 돈도
웃프네요.ㅎㅎ
젊은 세대도 힘드니 저렇게 자조하는거겠죠.
폐지 줍는 분들 비하가 주제인 유머가 아니잖아요
미리부터 주워놓는다는 역발상이 포인트인데
뭐 저처럼 웃을 수 있는 분은 웃으시고
실제 마음 다쳐서 쓰레기집 많은데
개그를 다큐로 받느냐 이런 소리 폭력이죠
전 웃긴데
실제 마음 다쳐서 쓰레기집 많은데
개그를 다큐로 받느냐 이런 소리 폭력이죠
노인 빈곤, 웃을 수 없는 현실이고요
발음 못하는 장애있는 사람 빌음도 웃길테고
동작 이상한 장애입은 사람들도 웃길테죠
그거 보고 웃으면?
그 사람이 에러 아닌가요
농담이랍시고 웃자고 기져온 이 말도 그렇다는 겁니다
웃길라고 쓴거아니고 진짜 레알파워j의 생각
발음 못하는 장애있는 사람 빌음도 웃길테고
동작 이상한 장애입은 사람들도 웃길테죠
그거 보고 웃으면?
그 사람이 에러 아닌가요
농담이랍시고 웃자고 가져온 이 말도 그렇다는 겁니다
아이고 예예~
또 그분들이 몰려 오시네요.
어디서 웃긴거예요?
저 잘웃는데 이건 하나도 안웃긴데요?
빵터짐 ㅋㅋ
원글 편가르기 오지네요
ㅎㅎㅎㅎㅎㅎ
할머니들 또 시작.
익명으로 바른 척하며 다른 사람 까기.
말로는 가엾은 사람들 생각해서 이러면 안된다라고하지만
결국엔 다른 사람들을 익명으로 씹어야만 본인이 희열감을 느끼기 때문임.
오늘은 여기서 원글 씹어대면서 내 에너지를 얻어가자는 심리.
진짜웃기단게 아니고 웃프단얘기..
지나치게 진지하게받아들이며 화내는사람들 뭔지
ㅉㅉ
시대상을 정확히 반영한 씁쓸한 유머인데 이걸 못받아들이네요...
그렇게따지면 모든 방송 예능 뉴스도 마찬가지죠.
웃긴데..
도덕 선생님같은 분들 너무 많아요..
넘겨집기 대가들 또 출동
저런 사람들은 어떤 대화를 할까 궁금
못받아들인다고 타박하는 것 좀 봐
점입가경일세
못받아들인다고 타박하는 것 좀 봐
점입가경일세
그 와중에 할머니들이래 ㅋㅋ
ㅋㅋㅋ
웃겨요
하지만 지금 현실에
웃음이 나오면 안되는데...
지금 젊은 사람들 심정이
유머로 표현 되었다 생각되네요
요즘 웃을 일이 없어서리..
폐지줍는 할머니께 웃는 얼굴로 이거 들려드려야징~
ㅎㅎㅎㅎㅎ
저도 오늘 처음으로 웃었네요.ㅎㅎㅎㅎ
이런 건 비하가 아니고 해학이라고 하는 겁니다.
힘든 현실을 웃음으로 이겨내보고자 하는 게 포인트ㅋ
털고 가세요
https://www.instagram.com/reel/DCRZzerhfHS/?igsh=OHMwbTN6MDd4aWls
윗링크 타이타닉 보세요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것은 웃기네요.
불과 10개월 사이 살기가 더 팍팍해졌나봐요.
2월달에 제가 썼을때랑
댓글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81000&page=3&searchType=sear...
웃겨요 발상의 전환?ㅋㅋㅋ 열심히 돈모아라 당연히 그런거라 생각했는데ㅋ
불과 10개월 사이 살기가 더 팍팍해졌나봐요.
2월달에 제가 썼을때랑
댓글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81000
재밌는 댓글도 많았는데..
특히 맨 끝의 댓글, 신선도 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는 잃지말아요 우리
언어유희를 이해못하는분들;;; 문해력도 떨어지는분들 많으시더니....쩝
그냥 웃고 넘기세요;;;
첫 댓글 두 번째 댓글이 초 쳐서 그래요.
그럼 다음 댓글들이 따라가죠
너무너무 웃겨요
저도 언젠가 오늘의 유머에서 보고 사람들 기발하다 생각하고 웃었어요.ㅎㅎ
진짜 이런건 언어유희로 봐야죠~
볼때마다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끼리 말하다가 노후대챗 얘기하는데 그러니까 적금타서...하는데 누군가 옆에서 리어카를 사둬야지 !!하는데 빵 터진 기억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웃겨요
저도 웃긴데
처음에 댓글단 사람들이
폐지줍는 노인들의 고달픈 인생을
거론하면서 비난하는거 보고
뭐지? 싶었는데 그사람들 댓글들 다 지웠나보네요.
혐오정서 드러내면서 유쾌한척 하면 웃겨요?
저도 저거읽고 엄청 웃겼는데..
유머는 유머일뿐
웃겨요?
이게 웃기다니...
저도 웃긴데요
늙어서 폐지줍기 싫으면 뒤에 노후대비 저축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좀 웃기네요ㅋ
있는 부자가 지금부터라도 줍는게 가능할듯요
나도 웃긴데요. 덜 늙어서 그런가. 걍 농담은 농담으로.
유머의 정석이죠.
기발한 발상의 전환..
저는 이걸 읽고 안 웃기다니 라는 생각이 드는대요?
원글도 댓글의 링크도 ㅋㅋㅋㅋ
덕분에 한참 웃었어요.
전 82에서 처음 읽었어요
첨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82가 원조 아닌가요?
빵터졌어요. 노후준비 안된 독거노인이ㅎㅎ
폐지 얘기도 타이타닉 뱃고동소리도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이런 가벼운 얘기들이 요즘은 더 좋아요~~~
쌓여있는 책 버릴려고 했더니 참아야겠네요 노후대책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들이 수능 문제집을 안버리고 쌓아뒀길래
버리자고 했더니 좀 있으면 빙하기가 온다면서
땔감으로 쓸거라고 하더리고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들 대학교 4학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유머 사랑해요ㅋㅋ
슬프고 괴로운데 빵 터졌네요
자조적인 거고 웃프잖어요 ㅎㅎ 이해 못 하는 사람 별로 없을 거예요 워워
너무 다르네요
블랙유머가
그렇게 웃기는지?
아니에요 폐지 나도 주으러 갈판임 저기 윗님 수능문제집 땔감드립에 버릴 책 놔둬야지 싶은게 휴 요즘 팍팍하게 사는중이라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은
신세한탄하고 술로 날을 보내다가
공병값이 폭등해서 부자가 되었대요.....
수능문제집 쌓아놀 판 ㅠ
대딩아들에게 퀴즈로 내니까
대답이 ...고철만 줍는다...
ㅎㅎㅎ 저 이런 유머 코드 너무 좋아요
웃기는 게 맞는 건지요?
부인이 희귀병으로 떠나고 어떻게든 낫게 하려고 전재산 다 들였다가 홀로 폐지 줍는 교사로 정년 퇴직한 분 나왔었어요.
이게 웃겨요?
윗님 넘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생각하시는듯
늙어 폐지 줍는다는건
우리 세대들의 노후 걱정에 대한 자기 희화화 하닌가요?
그러니까 제목을 보고
어떻게 노후 빈곤을 대비하는 방법이 있는걸까
궁금해서 들어와 보는거 아닌가요?
왜 꼭 남 비읏으려는 얘기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왜 웃기나요?
그리고 뭐가 극단적인가요?
폐지 줍는 분들이 젊었을 때 펑펑 놀아서 그런 것처검 비하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웃기다는 거고요.
게을러서 노후가 안 된 거란 뉘앙스잖아요.
그분들 각자의 삶이 어땠는지 모르면서 콕 집어서 '늙어서 폐지 줍는'이잖아요.
이거 웃기다는 분들에게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아니면 왜 웃기나요?
그리고 뭐가 극단적인가요?
폐지 줍는 분들이 젊었을 때 펑펑 놀아서 그런 것처럼 비하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웃기다는 거고요.
게을러서 노후가 안 된 거란 뉘앙스잖아요.
그분들 각자의 삶이 어땠는지 모르면서 콕 집어서 '늙어서 폐지 줍는'이잖아요.
이거 웃기다는 분들에게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노후에 대한 대비나 걱정이 자게에도 수시로 올라오는데
게을러서 노후 준비못했다??
그렇게까지 확장해서 생각하다니 님이 폐지 줍는 분들을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남의 인생을 누가 안다고요
저는 그런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늘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살면 참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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