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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영어학원 선생님이 영어를 너무 시키시네요

dkdl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4-12-02 17:16:52

고1 아이 내일 영어 기말입니다.

시험대비 4주간을 애를 매일 불러서 3~6시간 수업을 하셨어요

중간에 아니다 싶은데 이동할수가 없었어요 

받아주는 학원도 없고..

아이도 성적도 좋진 않고...내신4 모고2

시간 계산해보니 4주간 일주일에 25시간을 붙잡혀 있었어요.. 

교과서 암기. 모의고사  22개를 암기시키고 계속 문제풀이..(거의 통암기를 해야 빈칸을 채울수 있다고..)우리 애는 거기까진 무리였네요 ㅠ

 

나아지겠지 했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부르시고

주말에 제가 아이가다른 과목 공부가 안되어있어서 많이 힘들어하고 운다고 다른 과목

공부 시키게겠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수업은 쉬겠다고 했는데 2시간만이라도 보내달라고 하시더니 3시간만에 보내주셨고

 

오늘은 직보날인데 오늘 하루 해서 성적이 달라지겠나 싶어서

내일 암기과목도 있어서 집에서 공부하고 싶다고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학원 그만둘거면 아예 오늘부터 오지말고

다닐거면 와서 2시간이라도 하고 가라고 책임감이 없다고 문자가 왔네요

아이한테 물었어요 그동안 선생님이 해오라는거든 뭐든 그동안 어떻게 했길래 이런 문자가 오냐고

물었더니 안한거 없고 오라고 할때마다 갔다고...

 

어제 입금했고 오늘부터 횟수 카운트 들어가는데...

책임감 있으신건 알겠고 성적 올려주고 싶으셔서 그런건 알겠는데

.너무 다른 과목 공부할 틈없이 배려없이 본인 과목만 몰아가시는거 같아요 ㅠㅠ

 

애가 요즘 계속 울고  공부에 대해 너무 손 놓으려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IP : 125.178.xxx.14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2 5:21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가능성 보인 그러시는 걸텐데
    내 말에 어머니가 너무 휘둘리시는 거 아닌가요

    선생님이야말로 힘드실 걸요
    돈 생각하면 적당히 하고 말죠

  • 2. ㅇㅇㅇ
    '24.12.2 5:22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가능성 보이니 그러시는 걸텐데
    학생 말에 어머니가 너무 휘둘리시는 거 아닌가요

    선생님이야말로 힘드실 걸요
    돈 생각하면 적당히 하고 말죠

  • 3. ..
    '24.12.2 5:23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성적 나오면 너무 좋겠지만 이동은 하려고 합니다.
    다른 과목 공부할시간이 너무 안나와서요
    영어만 이렇게 해야할 때가 아니라서요

  • 4. ......
    '24.12.2 5:24 PM (211.221.xxx.167)

    영어만 그렇게 잡고 있으면 다른 과목은 언제 하나요.
    내신하고 모고가 그렇게 차이나면 모고에 집중하는게 나을수도요.
    다른 학원 알아보세요.찾을 수 있을꺼에요.

  • 5. ...
    '24.12.2 5:24 PM (180.70.xxx.141)

    그렇게 시간투자해서 방만하게 가르치는건
    그 선생이 능력 없는겁니다
    시간들여 이것저것 모조리 다~ 가르치면, 다 배운데서 나오겠지요
    선생은 시험 후 다~ 가르쳤는데 애가 못따라왔네 할꺼구요

    좋은 강사 일수록
    핵심을 가르치죠

  • 6.
    '24.12.2 5:24 PM (125.178.xxx.144)

    성적 나오면 너무 좋겠지만 이동은 하려고 합니다.
    다른 과목 공부할시간이 너무 안나와서요

    선생님 애쓰시는것도 알고 책임감 있으신것도 알겠는데...
    영어만 이렇게 해야할 때가 아니라서요

  • 7. . . .
    '24.12.2 5:24 PM (211.178.xxx.17)

    가장 중요한 성적 나오고 결정하세요.
    영어는 기본 베이스가 없으면 초반에 엄청나게 (암기 위주의) 시간 투자 필요하긴 해요.
    단 아이가 너무 부담이 느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는 하는데 이번에 성적나오는거 보고 다시 한번 아이와 이야기 해보세요.

  • 8. 다른
    '24.12.2 5:25 PM (125.178.xxx.144)

    다른 과목 못했어요 ㅠ 엉망 진창이 되서 최종등급은 더 떨어질것 같습니다.
    핑계일수 있으나 너무 영어만 몰입하게 하시니 애가 다른거 공부하기도 전에
    지쳐서 하기 싫어하더라구요 ㅠ

    성적이 나오든 말든 안맞는거 같아요

  • 9. 그동안
    '24.12.2 5:29 PM (211.36.xxx.229)

    너무 많이 갔네요.그래도 영어는 직보는 가야 하는데ㅠㅜ

  • 10. 그럼
    '24.12.2 5:33 PM (122.34.xxx.60)

    그냥 그맛 두셔야 환불 바로 받으시겠어요
    지금이라도 달달 암기과목 시키세요
    암기과목이든 뭐든 3,4등급은 다 나오게 해야 수시 씁니다. 경기권 낮은 곳이나 지거국도 정시로 가려면 힘드니 내신ㅇ관리 시키세요
    아이 멘탈 안 무너지게 지금 집중해서 암기과목 하라 하세요

  • 11. ..
    '24.12.2 5:34 PM (125.133.xxx.195)

    그쌤이 오바네요..

  • 12. 그런데
    '24.12.2 5:36 PM (122.34.xxx.60)

    내일 암기과목 뭐 보나요. 프린트 달달 외우고교과서 3회독 읽고 문제집 풀어야죠. 암기과목은 진짜 몇 개 안 틀렸는데도 5,6 등급 나오는ㅇ경우가 있어서 오늘이라도 밤새 해야합니다

  • 13. //
    '24.12.2 5:38 PM (121.159.xxx.222)

    미치겠어요 저도 학원 딸랑 영수 두개 보내는데 다 보강에 보강을 해대니
    암기과목 다른걸 못하겠어서 보강은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안보냈더니 전화왔어요
    제시간에 압축적으로 좀 가르치든가...
    우리애가 불성실해서 보강하는것도 아니예요
    상담하면 매번 열심히 잘 한다고
    그러면 그건 강사탓아닌가 싶어요
    전 진짜 보강 요구한적도 없었구....
    학원 피로도 너무 높아요.
    처음 한 두번은 감사하다고 하고 간식도 보냈는데
    이젠 애가 피곤해죽겠다고 하고 저도 주말도 없이 하는거 치곤 제대로 하는거 맞나 싶고

  • 14. //
    '24.12.2 5:39 PM (121.159.xxx.222)

    제가 빡쳐서 글쓸랬더니 글 쓰셨네요
    애가 독서할 시간도 없고 쉴 시간도 없고
    학원만 왔다갔다하는 바보 되는것같아요. 진짜....
    엄마들간에 교류 안하고 일하느라 바빠서 상담하고 골랐더니
    이래서 엄마들간에 이야기도 좀 하고 해야하나 싶습니다.

  • 15. 34vitnara78
    '24.12.2 5:39 PM (118.235.xxx.154)

    아이가 그렇게 많이 갈 시간이 있었나봐요 정해진 시간 아닐 때 부르면 시간없다고 애들이 안 가요

  • 16. 일단
    '24.12.2 5:39 PM (125.178.xxx.144)

    2시간 하러 갔습니다.8시에는 가겠다고 확실히 말씀드리고 나오라고는 했어요 ㅠ
    3~4등급인데요 망했다고 게속 울고 진짜 손에 안잡히는지
    이 녀석이 이제 정신 돌아왔는데 이제 이미 늦었죠 뭐 ㅠㅠ

  • 17. ...
    '24.12.2 5:40 PM (223.38.xxx.253)

    넘 배려가 없네요 그냥 보내지 마세요 말이 통해야죠 애가 스트레스 받잖아요

  • 18. ...
    '24.12.2 5:42 PM (218.209.xxx.224)

    진짜 보내지 마세요
    상위권은 아닌가 보네요
    그게 편해요
    실장님들 괴롭히지 말고;;;

  • 19. 아이가
    '24.12.2 5:43 PM (125.178.xxx.144)

    국영수과 물리 학원 다니는데... 숙제만 하느라고 2주 전쯤부터 잠도 못자고 밤샜어요ㅠㅠ
    뭘 하긴 하는거 같은데 자기 공부 되는것도 없고 미친듯이 숙제에 매달려있으니
    애도 완전 멘탈 나가고 이렇게 하면 뭐하냐 어차피 망했는데 그런 소리하고
    저랑도 부딪히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 잠 못자고 공부도 제대로 안되니 애가 얼마나 신경질적으로 변하던지 진짜 이렇게 공부해서는 안될것 같아서
    이번 시험 다 마치고 학원 전부 끊으려고 해요


    222님 정말 우리 애가 불성실한게 아니라 선생님 실적과...성격에 따라 아이가
    정말 죽어나는거 같아요 ㅠ 진짜 바보 되고 애 우울증 걸리는 과정인것 같아서
    걱정되더라구요
    저도 교류 안하고 지내는데... 정보공유가 아니라 분위기 살필 겸 꼭 필요한거구나 싶었어요ㅠ

  • 20. ....
    '24.12.2 5:44 PM (211.201.xxx.73)

    저희애 고1때 상황이랑 완젼 똑 같네요.
    저희는 영어 성적은 덕분에 잘 나왔지만,다른 과목 성적이 많이 아쉬워서 결국에 다른 학원으로 옮겼어요.
    조금 널널한 헉원으로 옮겼더니 영어 등급은 한등급 아래로 떨어지고 디른과목 등급은 거의 하나씩 올라서 영어는 아쉽게 마무리하고 있는중이예요.
    국영수중 영어 성적이 젤 안좋아요.

  • 21. 갈 시간은
    '24.12.2 5:45 PM (125.178.xxx.144)

    화 학교 끝나고 다음 학원 가기전 2시간
    수 학교 끝나고 4시~10시
    목 학교 끝나고 4시~6시
    금 4시~10시
    토 12시~5시
    일 5시~10시

    이런식으로 영어만 갔어요

  • 22. ......
    '24.12.2 5:46 PM (211.201.xxx.73)

    그리고 아이가 정말 힘들어하고 ,
    다른 과목들도 준비가 안된걸 스스로 느끼니 넘 불안해 하더라구요.작년 생각 나네요 .화이팅해요.

  • 23. . .
    '24.12.2 5:47 PM (211.178.xxx.17)

    저 위에 성적 나오면 결정하세요 라고 한 사람인데요
    스케줄보니 헉 소리 나네요. 아이가 지쳐 영어라면 진저리 치겠어요.

  • 24. ㅠㅠ
    '24.12.2 5:47 PM (125.178.xxx.144)

    저도 이번에 이동해야겠어요
    영어 성적 나온다고 해도 애가 공부를 놔버리려고 하고 진짜 이도 저도 안되는 상황이니
    극도로 예민해지더라구요 밝은 아이였는데 표정이 정말 말할수 없이 ㅠㅠ
    이과 선택한 아이인데 지그므 영어에 쫒겨서 다른 과목들이 와장창 나갈것 같아요 ㅠ
    응원 감사합니다

  • 25. ㅠㅠ
    '24.12.2 5:48 PM (125.178.xxx.144)

    네 ㅠㅠ영어만 저렇게 4주를 했어요 ㅠㅠ

  • 26. PP
    '24.12.2 5:50 PM (61.39.xxx.39)

    말도 안되는 스케줄이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봐요.
    와.,

  • 27. 제대로
    '24.12.2 5:53 PM (125.178.xxx.144)

    4주간 집에서 제대로 밥 한끼 먹은건 아침 ㅠ
    그것도 밤새고 2시간 정도 자고 학교 가느라 못먹기도 했어요 ...
    학교 끝나고 집에도 못들리고 애가 실력이 안되서 문제지
    불성실한 아이도 아닌데.....오늘 안오면 앞으로 수업을안하겠단 뜻으로 할테니
    그만둘건지 확실하게 얘기를 하라고 하시는데....참...마음이 불편하네요

  • 28. . .
    '24.12.2 5:53 PM (1.225.xxx.102)

    문과냐 물어볼랬더니 이과요? 헐ㅠㅠ
    이과가 영어만 잡고있음 어째요
    즤애도 저정도 불러대고있고 영어에 완전 초집중할애하고 있긴하나 외고거든요..
    근데원글은 일반고 문과도 아닌 이과ㅠㅠ
    저같음 진즉에 그렇게 안보냈고 샘과 조율했습니다ㅠ
    엄마가 너무 안일하게 두셨네요

  • 29. 학원을
    '24.12.2 5:54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네...제 잘못이에요...
    제가 빠른 결단을 내렸어야 했는데...
    아이도 이렇게까지 하니 성적이나 나왔음 좋겠다고 했었고...
    다닌지 한달 내신대비 기간이라...다른 학원으로 이동할수도 없었고...
    아이는 절대 혼자 공부는 안된다고...해서 일이 이렇게 되버렸어요

  • 30.
    '24.12.2 5:56 PM (125.178.xxx.144)

    네...제 잘못이에요...
    제가 빠른 결단을 내렸어야 했는데...
    아이도 이렇게까지 하니 성적이나 나왔음 좋겠다고 했었고...
    다닌지 한달 내신대비 기간이라...다른 학원으로 이동할수도 없었고...
    아이는 절대 혼자 공부는 안된다고...해서 일이 이렇게 되버렸어요

    모르고 들어갔는데 그 학원 애들은 전부 1~2등 하는 애들인데
    4등급 엄마가 전화해서 시간 조율해달라고 할수가 없었네요
    등록전에 말씀드리긴 했었어요 급하게 들어간거라 성적 향상은 기대하지 않는다고 ...

  • 31. 그런데
    '24.12.2 6:00 PM (122.34.xxx.60)

    수학도 아니고 영어를 왜ᆢ
    내신 산출 돌려보면 지금 단위수처럼 계산되는게 아니라 학교별로 전형별로 다 달라요
    이과는 무조건 수학입니다. 어떤 학교 어떤 전형은 내신 산출할 때 수학이 40프로에 육박하기도 합니다.
    오늘 수업 끝나고 오면 고생했다 하시고 내일 보는 암기과목 잘 하게 격려해주세요

  • 32. 에휴...
    '24.12.2 6:04 PM (125.178.xxx.144)

    아닌거 같은데도 아이가 계속 영어 등급이 안좋게 나오니 잘 보고 싶은 마음에
    어떤게 우선인지 나중일이었던거 같아요...계속 얘기를 하긴 해왔는데도 ㅠ
    수학은 학원+숙제과외 붙였었는데요 그 외에 공부시간 별로 갖질 못했어요ㅠㅠ
    아이와 시험 마치고는 다시 정리해서 겨울방학에 준비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ㅠ

  • 33. ...
    '24.12.2 6:07 PM (106.101.xxx.175)

    고등 아이를 저렇게 붙잡고 있는거 자체가 선생이 실력이 없는거에요.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해줬는데 못보면 네 탓이다. 이것도 깔려있구요.
    시간투자 많이 한다고 성적 잘나오는거 아니에요.
    오히려 역효과인 경우도 많고, 고딩한테 시키면 안되는거 시키는 사람들도 있어요.
    시간관리 체력관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저렇게 올인을 시키나요.
    무책임하네요. 선생이.

  • 34. 그런데
    '24.12.2 6:07 PM (61.109.xxx.211)

    국영수과 물리 학원을 평소에 다녔으면 각 과목 과제에 내신공부까지
    애가 힘들어할만 하네요
    한두과목은 인강으로 돌리던가요 어휴... 살인적 스케쥴이네요

  • 35.
    '24.12.2 6:12 PM (125.178.xxx.144)

    이미 그렇게 아이들을 가스라이팅을 하고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ㅠ
    그냥 다른 공부에 집중들 할수 있게 영어는 확실하게 올릴수 있는 과목은 아니니
    집에서 하는게 어땠을까 늦은 후회를 해봅니다....ㅠㅠ

    물리를 갑자기 들어가게 되버렸어요 정보력 없는 엄마인데 소개로 앞으로는 개강반이 없다고 하셔서 아이와 의논하고 등록하긴 했는데
    이번 시험기간을 통해 많이 느꼈습니다.
    아이와 정리해서 혼공시간 늘리고 자기 주도 할수있게 해보려고 해요 ㅠ

  • 36. ..
    '24.12.2 8:31 PM (220.74.xxx.117)

    1등급 2등급 아이들이 많은 학원이면 강사가 여기까지는 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을 거고 다른 아이들은 그렇게 많이 보강 안하고도 그 학습량을 다 해왔을 거예요. 기계적으로 그 양을 맞추려고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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