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에 알러지가 있고 약을 꾸준히 넣어서 상처는 없는데 아주 작은 생활 속 자극(식초, 고추, 양파의 냄새, 폼 클린징, 샴푸자극, 심지어 귤을 까도 아파요)에도 눈이 아프고 외출하고 바람을 쐬어도 아파서 일상생활이 안되고 있어요.
서울 대학병원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어느 병원이 안과로 유명한가요?
그리고 어디선가 본인의 피로 인공눈물을 만들기도 한다던데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서울성모병원은 이런 증상으로는 진료를 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교수님들은 수술 위주로 보시고 전문의는 일년치 예약이 다 차서 예약이 안된다고 하구요.
다른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