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부모전화 받았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25747624
ㅡ ㅡ ㅡ
진짜 골때리는 부모 많군요.
참으로 이 나라 앞날이 걱정됩니다.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부모전화 받았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25747624
ㅡ ㅡ ㅡ
진짜 골때리는 부모 많군요.
참으로 이 나라 앞날이 걱정됩니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25747624
회치원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런 부모들 초등때는 교사한테 어찌했을지 훤히 보이네요
엄마들이 78.6%
제발 개념 좀 챙깁시다.
사회생활 안 해본 여자들 갑갑하고 말 안 통해요.
아이 초등때부터 습관적인 건가요?
상사에게 전화 한적은 있어요.
동생이 입사 얼마 안됐을때
동생 책을 보는데 쪽지가 있더라고요
상사가 추근 거리고 터치해서 그분에게 쓴 쪽지 같은데
못준것 같아서 제가 부서장에게 전화해서 부서 바꿔달라 한적 있어요. 그인간 지방으로 보내더라고요
심하게 갑질하고 심지어 폭력 쓰는 상사 나오면
내 자식한테 저러면 당장 가서 머리 끄댕이 잡겠다 생각한 적 있어요
직원 어머니들이 78.6% 비율이랍니다
제발 개념좀 챙깁시다
사회생활 안 해본 여자들 갑갑하고 말 안 통해요222222
변경됐다고 회사에 부모가 항의 전화도 했다네요
급여. 수당도 자식 대신 묻는 전화가 왔었구요
자식의 회사 관련일까지 부모가 직접 간섭하는 오버양육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 개념좀 챙깁시다
사회생활 안 해본 여자들 갑갑하고 말 안 통해요3333333333333
여자들 애 낳고 사람 됐다 마음이 너그러워졌다
시야가 넓어졌다는 말 할때마다 어이 없어요.
성인 자녀의 회사 생활까지 직접 개입하는 과잉 양육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네요
(실례들)
회사 드레스 코드가 변경된 후, 회사로 직원 부모의 항의전화가
왔었대요
자녀의 상여금. 수당을 묻는 어머니가 회사로 직접 연락. 문의했다네요
미쳤다는 생각만 들어요
직원 아빠라는 사람에게 직접 전화 받아 봤어요.
대기업도 아니고 공직사회였어요
제가 중간관리자 였고 그날 상사가 휴가여서 제가
대신 받았는데 ㅠㅠ
"그 업무를 왜 자기 딸에게 줬냐고"
집에 모셔놓지 뭐하러 내보냈는지ㅠㅠ
사회생활 한 엄마들이예요.
대학 강사할때 성적정정 기간에 저녁 8시 40분에
학생엄마가 전화했어요.
성적정정해 달라고요. 그 엄마는 교사였어요.
자기 품에 가둬놓고 살지 뭐하러 사회에 내놔서 여러 사람 고생시키는지...
그럴거면 애는 왜 낳았고 참 내......같은 여자고 엄마지만 진짜 혀가 차지네요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아이 낳은 거라는 분들 여기도 많았죠.
내 인생을 아이에게 투영시켜 동일시하는
모지리 엄마들 반성하세요.
한 신입사원이 연락없이 무단결근해서 퇴직처리했더니 직원 어머니로부터 항의 전화가 오기도 했다네요
거의 80% 가까이가 직원 어머니들 전화라니 앞으로 조심해야지...
자식 앞길 망치는거 아닌가요
신입사원 어머니가 전화해서 부서 이동 주기와 방법. 자녀가 그 부서에 적성이 맞는지도 묻고 체크했다네요
등신인증이니 잘라야지요.
등신인증이니 인사고가 최하로
이직시 평판조회하면 등신인증
등신인증이니 인사고가 최하로
이직시 평판조회하면 등신인증
성비위나 형사문제면 몰라도요.
진상팸 인증....이라고 봅니다.
인사고과 최하위 받아야죠.
대학생도 부모가 등장하죠.
진짜 웃긴다..ㅋㅋ
20년 전 사회초년생일때도 신입 아버지 전화 받아봤는데요
놀랍지도 않네요
저희 시부모님요. 20년전시동생 은행들어가서 힘들다고 죽는 소리 하니까 지점장한테 전화해서 다른부서로 보내달라고... 마침 시부모가 그 은행 예치금이 많긴했어요. 뭔 mz씩이나..
과잉 양육 현상이 더 심각해지고 있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3599 | 문재인 대통령 인터뷰 평 62 | 겨 | 2025/02/10 | 3,276 |
1683598 | 2/10(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5/02/10 | 297 |
1683597 | 42키로에오 +살빠지는 팁 11 | ... | 2025/02/10 | 3,963 |
1683596 | 엄마에게 죄책감도 같이 들어요.. 10 | ㄴ | 2025/02/10 | 2,482 |
1683595 | 380만원인데 세금이.. 2 | 지나다 | 2025/02/10 | 2,143 |
1683594 | 노후에 지방 내려가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1 | ... | 2025/02/10 | 1,682 |
1683593 | 여자는 몇살부터 이성에 관심이 없어져요? 13 | 00 | 2025/02/10 | 2,602 |
1683592 | 감기걸려서 고생했는데 바로 또 감기걸리네요.ㅠ 3 | 코맹맹 | 2025/02/10 | 1,152 |
1683591 | 금 처음으로 팔아볼까 합니다. 도와주세요 14 | 알려주세요 | 2025/02/10 | 3,587 |
1683590 | 완전 가는 머리카락에 고데기 6 | 머리 | 2025/02/10 | 1,203 |
1683589 | 대략적으로 1인가구 4 | .. | 2025/02/10 | 1,595 |
1683588 | 계엄찬성집회 이유는 11 | .. | 2025/02/10 | 1,874 |
1683587 | 요양병원에서 틀니가 파손되었어요 3 | 틀니 | 2025/02/10 | 1,907 |
1683586 | 인공지능과의 토론 너무 재미있네요 ㅋ 11 | 자유 | 2025/02/10 | 1,763 |
1683585 | 외출복을 리폼하고 싶은데요 4 | 리폼 | 2025/02/10 | 676 |
1683584 | 호주가는데 알러지약 갖고가도 되나요? 6 | 민들레 | 2025/02/10 | 1,002 |
1683583 | 한겨레 문대통령 인터뷰 93 | ooooo | 2025/02/10 | 5,327 |
1683582 | “이재명, 본인 ‘빌런 이미지’를 文정부 탓” 27 | 동감 | 2025/02/10 | 3,264 |
1683581 | 운동 가기 싫으네요 7 | ㆍ | 2025/02/10 | 1,714 |
1683580 | 혹시 옴때문에 고생한분 계신지요 12 | 고민 | 2025/02/10 | 3,470 |
1683579 | 네이버 줍줍 6 | ..... | 2025/02/10 | 1,603 |
1683578 | 대학생 용돈 27 | 만년초보엄마.. | 2025/02/10 | 3,726 |
1683577 | 뻥 뚫린 에어컨 자국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 | 2025/02/10 | 2,011 |
1683576 | 서울 중심가 주택...무서울까요 28 | 입춘 | 2025/02/10 | 12,433 |
1683575 | 정청래의원의 박은정의원 솔직 평가 13 | ㅇㅇ | 2025/02/10 | 5,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