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고등학교 다닐때 처음 알바갔더니 미리 일하고 있는 다른 직원이 너무 평탄하게 살았는 모양이래요
왜요그러니까 살기 힘들면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집에서 주부만 하고 있을수가 없대요
이 직원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 고등학교 다닐때 처음 알바갔더니 미리 일하고 있는 다른 직원이 너무 평탄하게 살았는 모양이래요
왜요그러니까 살기 힘들면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집에서 주부만 하고 있을수가 없대요
이 직원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이지만
딱히 하지 않아도 될 말
그분의 평탄의 기준이 많이 낮나보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업주부만 할수있다면 그사람 기준에서 평탄했나보죠.
사람들이 이런 경우를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경험치 쌓은거죠.
그 말을 이리저리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상황은 나만 알잖아요.
그 직원이나 원글님이
방언을 쓰시는 분이구나 생각됩니다
그 분은 힘들게 사셨나보네요
영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엄마들이 애 사교육비 벌러 나오는 일이 많잖아요.
성격나름
남편 돈 많이 벌어도 나가 돈버는 여자 있고,
남편 돈 못 벌어도 살림만 살고 있는 여자 있더라구요.
저도 똑같은 말 들었어요.
4시간짜리 알바하는데 처음이라 했더니
평온한 삶은 살아오셨네요.
부럽습니다. 하더라고요.
제 삶이 누군가에는 평온한 삶이라서 부러울 수도
있구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할께요 못살아도 일 안하는 가정주부 있습니다 안쓰고 아끼고 살지언정 일은 안하는
맞는 말이죠.
형편이 넉넉치 않았으면
일찍 경제활동을 했을테니까요.
저도 애들 학교 다 졸업하고나서
돈벌이 나왔으니까요.
학업 중에 학비가 모자랄 정도였으면
좀더 일찍 일했겠죠.
그분은 부러워서 말하지 않았을까요?
필요한 말은 아니지만
요즘은 무료해서
생산적인 뭔가를 하고 싶어서
가볍게 용돈이라도 벌려고
나오는 님들이 있지만
생계가 절실한 님들은
힘들죠.
맞는 말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