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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 청소기랑 뒹굴뒹굴 심하네요 ㅜㅜ

..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4-12-02 12:26:17

뭐 식욕, 성욕은

더 말하고 싶지도 않고

저 넓지도 잘 정리되지도 않은 거실 한가운데

줄까지 길게 나와 뻗어 있는 청소기

밥먹을때도 누워 있을때도

언제나 딱 가운데에서 놓여있는데

누구하나 치울 생각도.

차라리 옆 구석으로 밀어나놓던가..

지나다니다 발에 걸리적 거릴텐데

저게 진짜 아무 생각이 없나봐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거겠죠?

제일 생각나요 청소기가..ㅜㅜ

IP : 211.234.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12:39 PM (125.177.xxx.20)

    전 이혼숙려캠프 숙소에서 저 남편이 그걸 원하자 아내가 제작진한테 문자 보낸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에 남아요. 이 부분에서 여자가 지능이 낮다고 판단했어요. 카페에서 17000원은 혼자 사먹을 줄 알면서 낙지탕탕이, 전복 못먹어봤다고 징징댈 때 진짜 모자라구나...남편은 말할 것도 없고요

  • 2. 지능이 낫긴
    '24.12.2 12:58 PM (112.167.xxx.92)

    정부지원금 더 준다는 지역으로 이사한거라는데요ㅋ 어이없어 어디서 1억도 지원을 했다는데 저래 방송타면 돈이 꽤 생기는듯 그러니 꾸준히 애들 퍼질러 낳고 방송도 타고 애10명 채우면서 계속 방송에 나오려 하지 않겠나요

    저래 젊은것들이 정부지원금을 받다니요 아동수당 외에 기초수급자로도 받는다고 하니 젊은것들이 기초수급자라니요 황당 우리세금이 어이없이 사용됨

  • 3. ...,
    '24.12.2 1:14 PM (116.125.xxx.12)

    제생각으로 여자분 지능이 낮지 않던데요
    친정이 없나 싶어요
    그남자 사랑하고 놓치기 싫어서 그남자 좋아하는걸로
    맞춰주는것 같아요
    애들을 어떻게 해야 할거 같아요
    10살짜리가 육아를 다하는데
    어휴

  • 4. 남자
    '24.12.2 1:26 PM (223.38.xxx.59)

    욕하면서 봤는데 음식부분 아이한테 하는거보고 여자도 다르지않구나 생각했어요

    이것들아 제발 피임좀해라!!!!
    애들이 불쌍해서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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