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가 너무 나는 직원이 있어요.
저보다 열살은 많고, 직급은 아래예요.
되도록 가까이에서 이야기하지 않으려 하는데도, 해야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숨참기가 힘드네요.
밥 먹고 양치하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올리브영 구강 스프레이 세일하는데,
선물할까요? 기분나빠할까요?
아님 같은 팀 직원들에게 하나씩 다 줄까요?
선물 주면 의식하고 자주 뿌릴까요?
내 돈 들여 줬는데, 안뿌리면 어쩌죠?^^:;
기분 상할까싶어 어째야 하나 싶네요.
입 냄새가 너무 나는 직원이 있어요.
저보다 열살은 많고, 직급은 아래예요.
되도록 가까이에서 이야기하지 않으려 하는데도, 해야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숨참기가 힘드네요.
밥 먹고 양치하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올리브영 구강 스프레이 세일하는데,
선물할까요? 기분나빠할까요?
아님 같은 팀 직원들에게 하나씩 다 줄까요?
선물 주면 의식하고 자주 뿌릴까요?
내 돈 들여 줬는데, 안뿌리면 어쩌죠?^^:;
기분 상할까싶어 어째야 하나 싶네요.
모욕인데요
입 아니고 속 안좋아서 나는 냄새도 있어요
내 돈 주고 안쓰면 어쩌지 생각하면
아마 안 할가능성 높아요
고체향수 롤 타입 코 밑에 바르고 직원 대해야 할듯
그건 좀
본인이 치과부터 가야죠
스프레이보다 사탕형이나 필름형으로 화하게 나오는 것 있어요
올리브영애 있던대 먹는 건 다 같이 선물하면 좀 쓰지
않을까요? 치과일 수도 있고 위가 안 좋을 수 있구요.
주면 대놓고 가리키며 모욕주는거죠
다 주면 몰라도
뿌리면 오히려 기존 입냄새랑 섞여서 더 이상한 악취나요
저희 아이가 내과, 치과를 다 다녀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입냄새때문에 고민이 많은 엄마입니다.
하물며 치석 하나 없는 치과의사가 관리 잘 한다고 칭찬까지 받지만 실상은..ㅠㅠ
내과에도 수도 없이 갔지만 이상없다는 소견만 받습니다.
좋다는 치약도 수도없이 다 써 봤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저도 좋은 방법이 없다면 뭐라도 다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클릭하고 어떤 방법이 있는지 눈이 번쩍 뜨입니다..
저라면 제가 마스크를 쓰겠어요..
입냄새 지적 진짜 함들죠..
아니면 같이 마주할때 자연스럽게 껌이나 사탕 입냄새 없애줄 아이템으로 먹을걸 먼저 먹인다던가
아니면 팀원 전체에게 세일해서 샀다 오다 주웠다며 주는게 마지막 방법일거 같네요..근데 이건 안쓰면 도루묵
저희 딸아이가 입냄새가 많이 났어요~ 훠거 마라탕을 내내달고 살았거든요.그런데 이번 여름방학때 식습관을 바꿨더니 입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야채위주로 먹고 훠거는 입도 안대구요..
저라면 그냥 껌이나 가끔 건넬것같아요 그이상은 오버죠
건넨 적 있는데
악취와 껌냄새가 같이 났어요.
오바입니다;;;; 그 직원하고 진짜진짜 친해서 이런 이야기 격없이 할정도면 주세요.
아니면 계속 어색하게 지내게 될거에요.
그냥 그 직원하고 마주할때마다 님이 방법을 찾으심이.,
양치해도 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https://brand.naver.com/dentistekorea/products/10064138950?nl-query=%EB%AF%BC%...
이거 한번 내가 먹었는데 좋더라 하면서 선물해보세요.
속이 안좋아서 입으로 냄새가 남에게 전달될정도로
나는 경우 아주 드물어요,
그냥 구강문제나 그 사람의 전체적인 기운 문제에요.
양치질 잘하는거 구취랑 관련 없어요.
일시적으로 냄새가 가시는거 같지만
양치질 하고 좀 시간 지나면 또 냄새가 나죠.
구취 스프레이 주면 알아채겠고 효과는 미미할거에요.
의사쌤한테 들었는데 속안좋아 구취나는건 암4기는 돼야 한다던대요ㅠㅠ
그냥 스케일링 하실때 된것같아요 라고 가볍게 얘기하세요!
힘드셨으면..
그냥 좋은 말로 솔직하게 말해서
원인을 없애주는 건 어때요?
그 순간은 민망해도 본인한테는 도움이니까
이해심 있게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댓글에 찾으시니
미국산 테라브레스 초록통 써보서요
국내산 안됨 미국서 오는걸로
글고 스프레이준다고 쓰지않을거에요
제옆에도 있는데 최대한 가까이대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