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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은 지울게요. 댓글 주신 맘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24-12-02 10:00:02

글 내용은 지울게요. 

그런 댓글 보면서 댓글 하나라도 신중하게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82.221.xxx.3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10:02 AM (211.234.xxx.234)

    그분이 돈아까워 비수면으로 한적 있나봐요.
    제기준 수면 비수면 내시경은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지.

    그나저나 그 의사 너무하네요.

  • 2. 원글
    '24.12.2 10:03 AM (182.221.xxx.34)

    글쎄요.
    거기원글에 돈아까워 비수면했다는 글 하나도 없었는데요
    그냥 수면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서 비수면했다, 그동안 비수면 잘해서 또 받았는데 이번엔 좀 우웩거렸다
    이랬어요

  • 3. 그 의사
    '24.12.2 10:04 AM (112.149.xxx.140)

    왜 그냥 내버려뒀을까요?
    고래고래 지랄하는 의사라면
    의사 깜냥도 아닌데
    바로 병원에 항의했어야죠
    의사는 커녕 사람노릇도 못할것 같은 놈이
    의사노릇 했나봅니다

  • 4. ㅇㅂㅇ
    '24.12.2 10:04 AM (182.215.xxx.32)

    진짜 못됐구만요

  • 5. 첫댓글러
    '24.12.2 10:05 AM (211.234.xxx.234)

    제댓글에서 그분은 그 악플러를 지칭한 것입니다.
    자기기준으로 막 판단한다는.

  • 6. ㅇㅇ
    '24.12.2 10:05 AM (211.246.xxx.252) - 삭제된댓글

    갠병원 위내시경 비수면으로 하는데 환자가 얼마아 불안하겠어요.

    내시경실에 누워 늙은 간호사가 마우스피스 끼우고
    의사랑 저 붙잡고 하는데 우웩소리 하니 조용히 하라고
    늙은 간호사가 면박을 몇번 줘서 그병원 안가요.

  • 7. 원글
    '24.12.2 10:06 AM (182.221.xxx.34)

    첫댓글러
    '24.12.2 10:05 AM (211.234.xxx.234)
    제댓글에서 그분은 그 악플러를 지칭한 것입니다.
    자기기준으로 막 판단한다는.

    아!! 네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 8. 완전 초짜
    '24.12.2 10:06 AM (112.149.xxx.140)

    병원에 근무 하는 의사들이라면
    온갖 험한일들 겪고 보고 하는게 일상일텐데
    그 의사 완전 초짜 티내는 의사 아닌가요?
    피부 성형같은 종목도 피보고 태우고 하는건데
    사람 살리는 과들이야 말해 뭐해요?
    인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리 성스럽고
    고귀한 일들도 아닌데요

  • 9. ㅠㅠ
    '24.12.2 10:06 AM (59.30.xxx.66)

    사람마다 다른데 참 못된 댓글이었네요

    저는 수면내시경을 거부 당했어요

    턱관절이 있어서 턱이 빠질 수 있다고 안된다고 해서

    억지로 비수면 내시경 했어요 ㅜ

    정말 잠시라도 너무 힘들었어요

  • 10. 지들끼리
    '24.12.2 10:07 AM (211.246.xxx.252) - 삭제된댓글

    내시경할때 의사랑 간호사가 뭐라했으니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지랄했겠지요.
    생 위내시경 2번 하며 가뜩이나 힘든데 욕처먹어서
    안가네요.

  • 11. 수면
    '24.12.2 10:12 AM (182.226.xxx.161)

    수면 내시경해도 우웩 거리는데 비수면은 진짜 넘사벽이에요 어쩔수 없으니까 하셨을텐데 별 사람이 다 있네요

  • 12.
    '24.12.2 10:14 AM (14.44.xxx.94)

    오프에서도 저 따위로 지껄이는 사람들 많아요
    몇 푼 차이난다고 어쩌고저쩌고
    돈 아까워서 그랬냐 어쩌고저쩌고

  • 13. ..
    '24.12.2 10:14 AM (223.38.xxx.106)

    저는 대학병원 의사가
    수면 두달 밀려있다고
    돈아까워 그냥 비수면해~
    그래서 비수면으로 했어요
    거기서 참 많은걸 봤죠
    제 앞으로 침대에 수면으로 누워서
    두명 있고 저는 말똥말똥 비수면이라
    누워있는데 아픈건 다 똑같은데
    기억만 못하는거에요
    제 앞사람 수면내시경인데
    아파아파아파 소리지르고
    간호사가 누르고 난리였어요
    저는 말똥말똥 하니까 좀 불편해도 누워서
    내시경하는거 모니터로 제 위속 보고 있는데
    뭔가 보이니까 검사하려고 떼내니까
    피가 주르륵 흐르는게 다 보이더라구요
    간호사가 환자분 보시면 안돼요
    그러니까 의사가 저 보고 웃으면서
    관람료 내라고 ㅋ
    그후로 쭉 비수면으로해요

  • 14. 동감
    '24.12.2 10:17 AM (116.34.xxx.24)

    그분이 돈아까워 비수면으로 한적 있나봐요.
    제기준 수면 비수면 내시경은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22222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깨어나지 못할까 뭐 이런 두려움때문에 비수면 진행 경험있어요
    그 해에 아이엄마가 검진 갔다가 사망이었나 뇌손상이었나 치명적인 손상 있었어요 수면제 투입후 병원실수로 재 투업이었나 이랬었어요

  • 15. 의사들
    '24.12.2 10:20 AM (116.41.xxx.141)

    짜증 정말 심하게 내더만요
    비수면 돈아까워 하는 빈충 취급하면서

    저런 사람이 수면은 또 얼마나 세심하게 해줄지 ㅜ

  • 16. ..
    '24.12.2 10:21 AM (125.129.xxx.117)

    비수면 차분하게 의사가 움직이지마세요 환자 가만있으세요 라고 말할수 있는 상황 아니예요
    소리라도 쳐서 환자가 못 움직이게 해야합니다 환자가 우는게 문제가 아니예요
    왜 생각 없이 상황 생각하지도 않고 댓글 달고 난리들인지
    정신들좀 차리고 생각하고 댓글 다세요
    괜한 의사 간호사 미친 사람 만들지 말고

  • 17. 나무
    '24.12.2 10:21 AM (147.6.xxx.21)

    저는 항상 비수면 합니다.
    수면으로 해 보니 깨어날때 흐리한 느낌이 너무 싫더라구요.
    비수면으로 하면 우웩우웩 몇 번 하기는 해도 그리 심하지도 않고,
    모니터로 제 몸 속 장기를 눈으로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소중하게 생각되기도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검사도 빨리 끝나서 좋구요.

    그런 댓글 신경쓰지 마시길요...
    별에 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ㅠㅠ

  • 18. 토닥토닥
    '24.12.2 10:23 AM (140.248.xxx.1)

    저는 너무 바쁜 시즌에 오후에 중요힌 보고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비수면 내시경했는데(잠시 누워 잘 시간조차 없어서..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가 대견하면서도 불쌍한 시절) 위암초기일 지 모른다며 조직검사까지 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너무너무 힘든 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위궤양이었지만요...
    그 의사는 자질이 안된 인간이네요. 원글님 건강하시길요. 토닥토닥..

  • 19.
    '24.12.2 10:28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유치찬란하네요 초딩도 아니고
    전 수면 싫어서 일부러 비수면해요
    딱 3분정도만 참으면 되는데
    호흡이 중요하고 연습하면 편하게 할수 있어요
    병원 바꾸세요
    그런 병원은 안망하는게 산기해요

  • 20.
    '24.12.2 10:29 AM (219.241.xxx.152)

    그런 꼬인 사람은 어쩔수 없어요
    그렇건 된데는 삶의 이유가 있겠지
    안스럽게 보고 넘어가는 수밖에
    꼬인인간은

  • 21.
    '24.12.2 10:29 AM (221.138.xxx.92)

    나는 모지리구나...티내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인간군상 다양해서 그러려니...합니다.
    자기 삶이 드러내지는 게 언행이니까요..

  • 22. ..
    '24.12.2 10:29 AM (182.209.xxx.200)

    미친 의사 간호사에 댓글이네요.
    저희 시어머니 70 넘으셨는데, 건강검진 갔더니 의사가 수면 하지말라고 했대요. 고령이라서 그랬다던데. 저도 처음 알았어요.
    우리가 모르는 이유들,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정말 못돼먹은 댓글러이네요.

  • 23. ...
    '24.12.2 10:30 AM (182.214.xxx.17)

    수면 마취가 안되는 사람 있던데요..
    그경우 아닐까요?
    그이유로 비수면 한것 아니어도 웩웩거리는거 이해 되는데요?
    선택이잖아요. 수면 뭐좋다고 가급적 약 안쓰는게 좋지
    의사입장도 이해되거든요. 움직이다가 장 찔리면 우째요ㅜㅜ큰일이잖아요.

    근데 그 밑에 댓글은 ㄸㄹ이라는게 확실히 이해됨.
    안전상 수면하라도 아니고 돈없냐니 저런 막말러들은 곁에 없어야 천국임.

  • 24.
    '24.12.2 10:35 AM (221.141.xxx.67)

    유치찬란하네요 초딩도 아니고
    저 매년 일부러 비수면하는데 소리지르는 경우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조금만 참으세요 거의 다됐어요 격려해주고 친절해요
    호흡이 중요해서 연습하면 좀더 편하게 할수 있어요
    병원 바꾸세요
    그런 병원은 안망하는게 신기해요

  • 25. ..
    '24.12.2 10:37 AM (125.129.xxx.117)

    우훽우웩으로 의사가 소리쳤겠어요? 그분 말이 그런거지
    의사가 소리칠정도면 몸을 심하게 움직이고 난리였던거예요
    의사가 욕 안한게 다행이구만 뭘 소리쳤다고 난리인지
    비수면으로 할 이유가 있었던건 그렇구나 하겠지만 얼마나 움직였으면 의사가 소리쳤는지 생각해보세요
    처음부터 막 소리치는 의사가 어딧냐냐고요? 아마도 그분이 자기 상황만 얘기하니 어이없어서 미운 댓글 단것 같은데요

  • 26. 원글
    '24.12.2 10:49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125.129
    윗님 글 똑바로 읽으세요
    원글에 의사욕이 아니고
    비수면했다는 글에 돈없어했냐는 댓글보고 쓴 글이잖아요
    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달아요

  • 27.
    '24.12.2 10:49 AM (211.234.xxx.161)

    세브란스병원 의사쌤은 비수면 하는게 정확하다고 해서
    비수면 권장해요

  • 28. ..
    '24.12.2 10:50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125.129
    윗님 글 똑바로 읽으세요
    원글에 의사욕이 아니고
    비수면했다는 글에 돈없어했냐는 댓글보고 쓴 글이었어요
    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달아요
    아니면 읽으셨는데 독해가 안되신건가

  • 29. 원글
    '24.12.2 10:53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125.120.xxx.117
    처음부터 막소리치는 의사가 어딨냐구요?
    있어요
    몇번 겪어봤어요
    가만히 들어갔는데 신경질내면서 왜왔냐고 말하는 의사도 있었고
    내시경 시작부터 강압적으로 말하면서 혼내듯 말하는 의사도 있었어요
    본인이 안겪으면 그런일 없는 줄 아시나
    우물안 개구리인가

  • 30. ...
    '24.12.2 10:54 AM (182.221.xxx.34)

    125.120.xxx.117
    처음부터 막소리치는 의사가 어딨냐구요?
    있어요
    몇번 겪어봤어요
    가만히 들어갔는데 신경질내면서 왜왔냐고 말하는 의사도 있었고
    내시경 시작부터 강압적으로 말하면서 혼내듯 말하는 의사도 있었어요
    본인이 안겪으면 그런일 없는 줄 아시나

  • 31. 상상불가
    '24.12.2 11:14 AM (112.169.xxx.47)

    댓글러중 악마가 아닌가?싶은 사람있더군요
    얼마전 용서 글에 있던 댓글러가 그렇던데요
    악마거나 싸이코패스거나 둘중 하나
    소름이 돋았어요
    다른이의 자살을 생각했을정도의 아픔에 저따위 댓글을 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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