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과탄산, 구연산을 똑같은 용기에 두고 사용하다가 그중 한 가지가 떨어졌는데 채우지 않은 채로 시일이 오래 지나다보니 뭐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붙여놓은 이름표도 떨어지고 방치하다시피해서 가루가 뭉치기도 하고 특별한 냄새도 없으니 육안으로 구별이 안되는데요, 베이킹소다는 만져보고 알아냈는데 남은 한 가지가 구연산인지 과탄산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베이킹소다를 시약 삼아
베이킹소다, 과탄산, 구연산을 똑같은 용기에 두고 사용하다가 그중 한 가지가 떨어졌는데 채우지 않은 채로 시일이 오래 지나다보니 뭐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붙여놓은 이름표도 떨어지고 방치하다시피해서 가루가 뭉치기도 하고 특별한 냄새도 없으니 육안으로 구별이 안되는데요, 베이킹소다는 만져보고 알아냈는데 남은 한 가지가 구연산인지 과탄산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베이킹소다를 시약 삼아
구연산과 과탄산은 입자가 다를텐데요
구연산은 투명 알갱이
그리고 베킹소다 구연산이랑 합치면 거품납니다 해보세요
구연산은 오히려 구분이 쉽지 않아요?
소다가 약간 밀가루 같은 느낌이라면
구연산은 설탕같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구연산과 과탄산. 용도가 어떻게 달라요?
구연산 입자가 두껍습니다
물에 녹여봐서 거품나면 과탄산이요.
구연산은 입자가 약간 투명해서 설탕같은 느낌이에요.
과탄산소다는 뜨거운 물에 부으면 거품이 날거에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시려면 구연산과 베이킹 소다를 같이 넣고 물에 넣으면 거품이 날거구요.
뜨거운물을 넣어서 거품나면 과탄산이요
과탄산 흰색
구연산 투명한 흰색? 설탕 결정 같은
뜨거운믈 부어봐요
거품 나면 과탄산
베이킹소다는 밀가루 마냥 고운데..과탄산, 구여산은 알갱이고.. 과탄산만 뜨거운물 부으면 보글보글
구분가능합니다.베이킹소다 윗님 말대로 밀가루 같아요.알갱이 하나씩은 안보입니다.
구연산은 알갱이가 설탕과 천일염의 중간정도 크기랄까? 반짝거리고 투명해요.음 물에타서 살짝 맛보시면 엄청 십니다.
과탄산은 하얗고 불투명 작은 동글동글 구형입자에요.이건 물에타서 드시면 안되요.ㅡ.ㅡ
아, 뜨거운 물!
알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