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 하는 엄마 참 많네요

...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24-12-02 09:17:16

부모에 의한 아동 학대의 신호 ‘부모따돌림’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49691?sid=110

 

부모따돌림은 한쪽 부모가 자녀의 심리를 조종해 다른 부모를 멀리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아동에 대한 중대한 정서적 학대 중 하나로 꼽힌다. 어느 한쪽 부모가 자녀에게 다른 부모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도록 하거나 부정적 감정을 심어주는 데서 시작된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자녀는 한쪽 부모를 경멸하고 거부하는 상태로 이어지기 쉽다.

부모따돌림의 결과는 학습화된 증오다. 아동 스스로의 감정이나 경험이 아니라, 따돌림을 주도하는 한쪽 부모의 세뇌와 조정의 결과로 다른 부모를 거부하고 증오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엄마 많지 않나요?

애한테 아빠 욕 하고 부정적 감정 심어주는 거

선진국에서는 이런 경우 아동학대로 봐서 따돌림을 주도하는 부모와 자식을 분리하거나 양육권을 박탈한다네요

IP : 118.235.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 9:21 AM (123.111.xxx.225)

    친가 가족에 대한 험담도 정서적 학대일까요
    특히 할머니와 고모에 대한 험담을 끊임없이 하면서 저에게 할머니를 닮았다, 고모랑 하는 짓이 똑같다 볼때마다 이가 갈린다 어릴때부터 하도 들어서 지긋지긋하고 나도 모르게 친가에 거부감이 생겨요 ㅠㅠ

  • 2. ㅂㅂㅂㅂㅂ
    '24.12.2 9:32 AM (103.241.xxx.28)

    자식한테 피붙이에 대한 욕을 한건 잘못이지만
    일단 아내한테 잘 못하는 남편은 애들한테 좋은 아빠일 가능성이 희박하죠

  • 3. ...
    '24.12.2 9:40 AM (58.234.xxx.222)

    아이들이 아빠와 관계가 좋거나 아빠가 아이에게 평소 잘한다면 저게 먹히겠나요...

  • 4. ㅇㅇ
    '24.12.2 9:46 AM (207.244.xxx.80) - 삭제된댓글

    이거 배우자한테 원한있으면 . 외도 같은?
    자기 자식 정신 망가지건 말건
    자식 귀랑 마음에 진짜 무슨 구역질하듯이 퍼붓는 사람들 있어요.
    어린 자식한테 자꾸 징징거리면서 험담해도 학대구만

  • 5. ..
    '24.12.2 9:47 AM (112.144.xxx.137)

    금쪽이 생각나네요.
    재혼해서 남편이랑 전남편 사이 자식 따돌리던...

  • 6. ㅇㅇ
    '24.12.2 9:50 AM (207.244.xxx.80) - 삭제된댓글

    배우자한테 원한있으면 . 외도 같은?
    자기 자식 정신 망가지건 말건
    자식 귀랑 마음에 진짜 무슨 구역질하듯이 강압적으로 퍼붓는 사람들 있어요.
    어린 자식한테 자꾸 징징거리면서(자식의 동생이라도 된거처럼?) 험담해도 학대구만.
    그 능력없는 변호사놈처럼 배우자가 잘못 안했는데도 고통을 주기 위해
    그러는 경우는 소수일거고. 대부분은 자기연민, 복수에 눈멀어서..

  • 7. 이런
    '24.12.2 9:54 AM (118.235.xxx.238)

    엄마들 진짜 많죠 82쿡에도 보이던데요

  • 8. 많잖아요
    '24.12.2 11:12 AM (223.38.xxx.152)

    82에도 사연들 많이 올라 왔잖아요

    선진국에서는 아동학대로 봐서 자식과 분리하거나 양육권 박탈도 하는군요

  • 9. ㅇㅇ
    '24.12.2 11:55 AM (24.12.xxx.205)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423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이곡 진짜 대박이네요 15 2024/12/02 4,957
1652422 늙어서 폐지 줍기 싫으면 49 ㅇㅇ 2024/12/02 23,509
1652421 겨울신발 추천부탁드립니다 3 추운거싫어ㅜ.. 2024/12/02 942
1652420 상속관련 문의드려요.형제가 지분만큼 임대료를 주지 않을 때 10 Go Go 2024/12/02 2,247
1652419 저도 고터에서 안좋은 기억 8 저도 2024/12/02 2,905
1652418 전화 포비아 4 Gg 2024/12/02 1,424
1652417 동덕여대 학생 등 19명 신원 특정했다 사과하면 점거 해제 33 ㅇㅇㅇㅇ 2024/12/02 4,391
1652416 수면제 먹고 싶은데요 3 2024/12/02 1,168
1652415 임대인에게 직접 연락해 해결 3 동산 2024/12/02 1,384
1652414 내일부턴 또 추워지네요 4 ㅁㅁ 2024/12/02 3,647
1652413 인도 한달가는데? 로밍, 이심, 에그 헷갈려요 7 여쭤봐요 2024/12/02 1,093
1652412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좀... 5 또르르 2024/12/02 1,371
1652411 버버리 코트 세탁비 1 너무 비싸요.. 2024/12/02 959
1652410 아이 공부에 대한 욕심을 어떻게 내려놔야하나요? 31 sw 2024/12/02 3,739
1652409 쿠팡이츠 한달간 얼마 썼는지 알 수 있나요? 2 ㅇㅇ 2024/12/02 756
1652408 옷가게 쇼핑다니는데 저보고 12 ㅇㅇ 2024/12/02 6,301
1652407 영단어 하루 20개 외우고 활용어법 익히기? 2 영어공부 2024/12/02 1,152
1652406 모과차 만들 때 2 oo 2024/12/02 478
1652405 장사 사업할때 겁나는거 극복요 (매출, 직원급여, 월세 등) 3 .,. 2024/12/02 1,544
1652404 시험기간에 냄새피우고 소리내고 음식하는거보다가 14 2024/12/02 2,647
1652403 고층 후회해요 57 늦가을인지 .. 2024/12/02 19,831
1652402 김동률의 황금가면 이란 곡 아세요? 6 아이스라떼 2024/12/02 1,306
1652401 명신아 감옥가자 5 조작의 나라.. 2024/12/02 1,273
1652400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리영희상 수상 시상식 현장입니다 10 축하드립니다.. 2024/12/02 1,219
1652399 집에서 구워먹을떄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차이 느끼시나요? 22 ,,,, 2024/12/02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