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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 본능부부 와이프 ..

한숨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24-12-02 09:03:07

좀 쎄하지 않나요?

남자야 먹고 자고 싸고 밖에 모르는 모지리고

그저 먹을거 주고 잠자리 해주면 다 만족해하는  허수아비..

애초에 교회사람들이 여자애보고  순진한 교회쌤 꼬신 사탄이라고 했다던데..

완전 날조는 아닐거 같아요

여자도 피임 안하고 애 계속 낳는것도  그렇고

방송출연도  지원많은 시골행도 다 여자 머리에서 나온듯해요

방송에서도 에미란게 하루종일 갓난쟁이 보는 둘째딸 고기 한점 안줘놓고

 그것도 다 남편탓 하더구만요, 남편이 애들과 겸상하면 체한다고..

그여자도 모성이란 자체가 없더만요..

남자보다 잘한것도 없더구만 모든걸 남자탓 하더군요

그 돼지입에 먹을거 넣어주고 고기 더 떠주고 하는거에 기함했네요

전 그여자 좀 그렇더라구요 . 고딩때부터 여자가 남자를 먼저 좋아했나?

이런생각까지 들었네요.. 지금도 남편 좋아하고 잠자리 얘기 은근 즐기더만요..

IP : 122.36.xxx.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12.2 9:16 AM (118.218.xxx.182)

    다른건 모르겠고.
    분명 불고기 한접시 분량이 남았는데 나같으면 애들 주려고 절대 더 먹을래라고 묻지 않을텐데 그 엄마는 그걸 더 먹을거냐고 묻고 주더라구요.
    그 순간 여자도 이상하다 싶었죠

  • 2. 모성이
    '24.12.2 9:21 AM (217.149.xxx.249)

    본능이 아니라는, 학계에 증거자료로 쓰일만 하죠.
    내 자식 입에 음식 들어가는거 보는게
    제일 행복하다는데..

  • 3. ㅜㅜ
    '24.12.2 9:22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영양부족상태도 아닌데 먹고싶다는 성장기애들 건너뛰고 한접시 더 권유하고 남자가 추근댈때 실실웃더라고요
    얼굴이 너무멀쩡해서 피해자이기만 할거라생각했는데
    둘이 같은종자

  • 4. vㄷ슷ㅈ
    '24.12.2 9:22 A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애가 그정도로 많으면
    먹이는건 이골이 날텐데
    전혀 그런 성의조차 없음.
    거의 자포자기인거같았어요.
    애들은 너무 불쌍하고.
    누구 머리에서 나왔든 모르겠고.
    으휴.ㅠㅠ

  • 5. ..
    '24.12.2 9:25 AM (119.197.xxx.88)

    그렇게 극단적으로 비정상적인 부부로 조회수 올리는 방송국이 나쁜거죠.

  • 6. 못된
    '24.12.2 9:39 AM (59.30.xxx.66)

    것들이죠

    지네들은 고기 먹교 애들은 나 몰라라 하네요

    배달 음식도 자주 먹어서 놀랐어요

    음식을 해 먹어야하지

    저런 것들도 부모라고 둘다 참 한심해요

  • 7. ㅇㅇ
    '24.12.2 9:39 AM (180.71.xxx.78)

    분명 아이가 고기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남편한테 고기 더먹을래? 하면서 또 가저다 주는데...
    저여자 뭐지?

    정말 아이들만 불쌍해요

  • 8. ..
    '24.12.2 9:44 AM (112.223.xxx.58)

    남편탓만 하고있지만 똑같아요
    불고기 애들 주려면 부인이 얼마든지 줄수있죠
    둘이 외식하고 오는거 왜 둘만해요? 얼마든지 부인이 챙길수있는거죠
    피임도 부인이 하려면 할수있는거구요
    누구 탓 할것없이 똑같아요
    저런 집 보면서 이래서 아동수당은 직접지원 말고 간접지원해야한다고 봅니다

  • 9.
    '24.12.2 9:49 AM (1.237.xxx.181)

    저도 보면서 부부 둘이 다 애들을 신경 안 쓴다는 느낌

    일단 마트가서 애들 먹고싶다는 거 챙기는 사람이 없음
    남자는 육류 여자도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만 집어들고
    안 사준다고 징징

    카페가서 혼자 17000원
    임신 중이라 해도 애들 생각은 안 날까 싶어요

    거기다 낙지탕탕이를 아예 한번도 못 먹어봤다구
    좀 과장같음 그리고 친정부모도 못 사준걸. 뭘

    남자도 남자지만 여자도 참

  • 10. ...
    '24.12.2 9:51 AM (119.149.xxx.28)

    아이들이 한창 먹을 시기인데...
    불고기 볶으면 냄새가 나서 부엌으로 달려올법도한데..
    아무도 안 오는거 보고..
    그동안 아이들한테 어떻게 했을지 눈에 선하더라구요

  • 11. 징그럽더라구요
    '24.12.2 9:54 AM (110.35.xxx.182)

    남자만 징그런게 아니고 애미라는게 불고기먹고싶어서 안절부절못하는 애한테 한조각도 안주고 돼지남편이 다 먹었더니 마저 남은 한접시 갖고옴서 더먹으라고ㅠㅠ

  • 12. 애들
    '24.12.2 10:16 AM (217.149.xxx.249)

    금방 크는데
    참 어리석다 싶어요.
    저러다 매맞는 부모가 되는거죠.

  • 13. ..
    '24.12.2 10:22 AM (221.162.xxx.205)

    고기볶다가 애가 기웃거리면 한점 입에 넣어줄만 할텐데 눈앞에 고기를 두고도 못먹은 아이가 너무 짠했어요
    평소에 고기 잘 못먹으니 애가 먹고 싶어한거같은데

  • 14. 여자가
    '24.12.2 10:34 AM (58.29.xxx.207) - 삭제된댓글

    지능은 정상일까....싶더라구요

  • 15. 우리나라
    '24.12.2 10:39 AM (121.162.xxx.234)

    법은 다른가요?
    미성년자 합의하 성관계도 성폭행이에요
    순진한 목사 아들?
    말마다 얌전하게 반박하는 내용 보니 전혀 순진한 성품 아니던데요?

  • 16. ㅇㅇ
    '24.12.2 12:58 PM (39.7.xxx.245)

    어머 그 고딩부부 나온 사람들이예요?
    목사아들 하고 고딩이 애낳은거
    거기서는 정상으로 보이던데
    둘다 경계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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