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충븐하지 않으니까 ㅜㅜ

l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24-12-02 08:55:14

 

 

결혼도

연애도 할 수 없고

내ㅜ아파트도 살 수가 없네요.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저렴한 곳에도

살아봤는데 ㅜㅜ 저렴한 곳은 저렴한 이웃과

위험한 이웃듥로 가득하더군요.

 

돈 잘 버는 직업/ 직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돈 없으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IP : 183.102.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8:58 AM (175.208.xxx.164)

    공감해요. 지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 2.
    '24.12.2 9:07 AM (219.241.xxx.152)

    돈을 잘 벌수 있는거 였으면 여기다 글을 남길까요?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지만
    저도 아주 저렴한 빌라서 신혼을 시작해서 그 맘 알아요
    선입견인지 모르지만 수준이 떨어지는것도 느꼈고요
    근데 또 나이가 어느 정도 되니 수입이 늘어나서 풍족한 시절도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퇴직할 시기가 되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ᆢ
    그래도 살다 보면 좋은시절도 올 거에요

    어쩜 건강하다는 걸로도 좋은시절인지도 모르고
    아버지가 쓰러지니 두발로 걷고 살아가는 것이 좋은 시절이구나 느껴지더라고요
    아직 젊은 분인거 같은데 꼭 돈 걱정 안 되는 좋은 시절 올거에요
    그때 생각하며 오늘도 힘차게 보내세요

  • 3.
    '24.12.2 9:11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공무원들 많은 신도시 전철역5분거리 아파트인데
    30년째 사는 주민들 많아요
    저도 25년살았고 ᆢ작년에 이사나왔어요
    고만고만 살다가 몇년전 집값 움직이면서 서울에서 밀려온건지 지방에서 올라온 인간들때문에 살기 힘들어져 이사왔어요
    재건축위한 아파트 오픈톡방있는데 주차가 조금만 이상해도 번호반 그대로 사진찍어 올려놓고 훈계, 관리실 직원 경비아저씨 들들 볶아 다 자르고 (아파트소장 2년동안 네번바뀌었어요)- 은행지점장 출신오니 좀 조용하네요 .장애인 애키우는 집 시끄럽다고 공개게시판에 올려 장애인듯 장애아닌듯 거지같은 애라고 쓴 인간도 있네요
    집값 올라 원주민 어르신 들 많이 떠나니 진짜 수준이하 인간들
    이사와서 주민들끼리 조용히 싸우고 있네요

  • 4. ..
    '24.12.2 9:13 AM (211.235.xxx.97) - 삭제된댓글

    키가 제일 중요하다면서요?
    연봉 3억과 비견할 정도로??

  • 5.
    '24.12.2 9:19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돈 좀 있는 쓰레기 인간 몇명 겪어보면
    저렴한 이웃 위험한 이웃 얘기 쏙 들어갈거에요

  • 6. ㅎㅎ
    '24.12.2 9:49 AM (58.228.xxx.29)

    다양한 베리에이션 모쏠

  • 7. ...
    '24.12.2 10:06 AM (114.204.xxx.203)

    모쏠...

  • 8. . .
    '24.12.2 4:39 PM (222.237.xxx.106)

    맞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돈 모일때까지는 최소한으로만 쓰고 모으고 불려야죠. 인스타 이런거 보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그 시간에 알바를 하나 더해서 얼른 돈 모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789 왜 나이들수록 다리가 말라가죠? 16 ㅇㅇ 09:07:29 3,457
1653788 특활비삭감에 기레기가 발악하는이유 10 검찰특활비 09:06:28 1,155
1653787 인덕션 어디꺼 살까요? 9 .. 09:04:21 910
1653786 에어프라이어 오븐스타일 어떨까요 5 오븐 09:00:25 727
1653785 국회 특활비, 홍준표 때문에 이미 90% 삭감했음 10 뭘알고나 08:59:25 1,179
1653784 자식한테 큰 실망… 53 하아… 08:59:00 7,963
1653783 12/3(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9:50 254
1653782 선택관광 … 16 08:34:10 1,704
1653781 확실히 점수맞춰서 대충 입학한 애들은 애교심이 없는거같아요 12 ..... 08:30:47 2,106
1653780 핸드폰 컬러링은 남이 듣는 거잖아요 6 핸드폰 08:27:05 1,353
1653779 나이들수록 여자형제가 있어서 좋다고 느끼시나요? 37 자매 08:24:54 4,016
1653778 위 안 좋은 사람에게 생양배추 괜찮나요? 7 양배추 08:24:05 1,170
1653777 미용실 가면 너무 힘듭니다. 22 08:21:45 5,591
1653776 불안해서 약까지 먹고 잤는데 꿈까지 안 좋네요 6 ㅇㅇ 08:19:10 789
1653775 코스트코에서 오일병 넘 편하고 좋은거 샀어요 17 신세계 08:18:35 3,206
1653774 큰상을 펴두고잤는데 내내악몽꿨어요 12 ㅜㅜ 08:04:21 2,388
1653773 요즘 돌싱은 흠이 아니라는데... 66 오잉크 08:00:10 5,890
1653772 윤석열이 말한 대미외교의 승리 11 07:44:50 1,461
1653771 도라지나물볶음 쓴맛이 안나게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0 .... 07:42:34 1,133
1653770 나이들수록 남편이 시아버지처럼 변하네요 9 .... 07:40:50 2,372
1653769 명태균 '수소특화단지'까지 관여? "도지사 줄 거 US.. 5 다먹어 07:39:49 729
1653768 입주청소 어디서 알아보면 될까요?? 1 .... 07:39:49 277
1653767 김규현 "박정훈 3년 구형, 처벌시 공직사회 사망 선고.. 9 !!!!! 07:38:41 1,487
1653766 요즘 수면음악 조덕배 ~ 7 07:31:08 839
1653765 형제들 단톡방 다있죠? 32 집집 07:12:12 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