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 경우

..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24-12-01 22:44:24

사춘기 심한 경우를 거의 인터넷이나 카더라로 보고 듣는데 저때는 사춘기라고 특별히 없었거든요. 80년대중반생인데...주변을 봐도 그렇고 다들 평범하게 중고등학교 다니고 

주변에 일진 이런거 아닌 이상 다들 조용조용 학교 결석하는 애도 없었구요

저는 고등학교때 자퇴하고 싶다 생각은 했었지만 실행에 옮기긴 커녕 결석 지각도 해본적 없는 스타일이었고 주변도 마찬가지였는데 

요즘엔 왜 이렇게 중고등때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애들이 많고 자퇴? 이런것도 많을까요?

IP : 223.62.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 11:08 PM (221.168.xxx.68)

    아이들만 바뀐게 아니라
    부모도 바꼈고
    학교 선생님, 분위기, 상황들, 입시환경에
    사교육도 다 바꼈는데
    애들만 사춘기가 심하게 온 듯 생각하심 안될거 같아요.
    완전 다르잖아요.
    80년대랑 2024년이요.
    드라마만 봐도 고교생일기랑 스카이캐슬이 같건가요?

  • 2. . .
    '24.12.1 11:19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2000년대 고등학교 다녔는데
    무슨 80년대하고 2024년을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뭐가 바뀐건지 궁금한거잖아요

  • 3. ..
    '24.12.1 11:21 PM (223.62.xxx.252)

    2000년대 고등학교 다녔는데
    무슨 80년대하고 2024년을 말씀하시나요
    고교생일기 본적도 없어요
    그리고 어떻게 뭐가 바뀐건지 궁금하다는 거잖아요

  • 4. ..
    '24.12.2 12:25 AM (106.101.xxx.122)

    주변에 보니 애가 번아웃 온지도 모르고 초등때 공부 잘 따라온다고 더더 욕심내다가 애가 나동그러지면서 사춘기쎄게오고 반항하고 난리가 나는듯요

  • 5. oo
    '24.12.2 8:30 AM (222.239.xxx.69)

    탈선하는 아이들 말고 평범한 어이들 서춘기 시기 모든 문제가 대부분 스마트폰 때문에 시작돼요. 우리때는 집에서
    컴퓨터로 게임하고 말았지만 지금은 24시간 폰과 한몸이니 그로 인한 부정적인 연쇄효과가 너무 많고 부모자식간에 갈등도 많아지고
    밤새 폰 하느라 학교 못 가는 애들도 많구요

  • 6. ..
    '24.12.2 10:05 AM (223.62.xxx.164)

    헛 그러고보니 저희땐 스마트폰이 없었군요..
    채팅해서 남친사귀는 애는 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755 뜬금없지만 조용필씨같은 얼굴이 노래 잘하는거 좀 신기하지 않나요.. 13 .. 01:22:04 2,279
1653754 아들은 또 다른 귀여움과 이쁨이 있네요 20 01:13:50 4,367
1653753 주병진 맞선녀는 그래도 기대하고나왔나봐요 12 ㅁㅁㅁ 01:10:07 7,147
1653752 방탄 뷔 신곡을 들었는데요 뷔보다 3 yy 01:08:18 3,033
1653751 SBS “여권 공천 댓가 수십억” 녹취확보 10 왠일이니 00:51:08 2,446
1653750 친구를 만나려면 10만원을 써야 하는데... 86 ㅇㅇ 00:46:49 14,242
1653749 모르고 지나가는 대상포진 6 abc 00:45:11 2,517
1653748 박소현 소식이 동안에 한몫할까요? 16 .. 00:43:33 5,455
1653747 넷플 쇼핑 다큐 보고 82쿡 회원들의 혜안에 감탄함 10 쇼핑 00:40:57 2,887
1653746 디스패치보다 더 잘 정리된 민희진에 대한 폭로 기사 34 ㅇㅇ 00:33:59 7,368
1653745 조인성은 열애설 안나나요? 17 00:33:26 6,075
1653744 대학 최고위과정 배울게 있나요? 3 ㅡㅡㅡㅡ 00:28:51 1,283
1653743 시골에 사는 50대유투브 보는데 12 123 00:27:48 5,143
1653742 러바오 황장군인 줄 알았어요 ㅎㅎ 11 dd 00:17:48 2,000
1653741 사회성 만랩 mz 언니 좀 보세요. 6 ㅇㅇ 00:17:41 2,447
1653740 딸이 남편과 한 팀처럼 행동 9 ... 00:16:37 3,357
1653739 새벽 5시에 나가는 남편 아침.. 22 ㅇㅇ 00:08:47 7,266
1653738 내년도 초등학교 패드수업 시행에 대해 아시는 분? 14 풀빵 00:07:02 1,767
1653737 미대가려는 문과 고등학생 내신 수학 아예 안 선택할 수도 있나요.. 4 과목선택 00:06:29 844
1653736 김장철 끝났나요? 10 .. 2024/12/02 2,410
1653735 실수로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주문했는데... 10 123 2024/12/02 2,206
1653734 다들 이렇게 살까요? 8 루비 2024/12/02 3,100
1653733 명태균 '수소특화단지'까지 관여? "도지사 줄 거 US.. 4 ... 2024/12/02 1,093
1653732 대치동은 4세 영어학원을 보낸다네요 8 허걱 2024/12/02 2,363
1653731 결혼지옥 또 이상한 사람 나왔네요 23 .... 2024/12/02 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