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심한 경우를 거의 인터넷이나 카더라로 보고 듣는데 저때는 사춘기라고 특별히 없었거든요. 80년대중반생인데...주변을 봐도 그렇고 다들 평범하게 중고등학교 다니고
주변에 일진 이런거 아닌 이상 다들 조용조용 학교 결석하는 애도 없었구요
저는 고등학교때 자퇴하고 싶다 생각은 했었지만 실행에 옮기긴 커녕 결석 지각도 해본적 없는 스타일이었고 주변도 마찬가지였는데
요즘엔 왜 이렇게 중고등때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애들이 많고 자퇴? 이런것도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