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물건 올리고 파는거 처음 해봤어요.
가격 후려치고 당장 들고 나오라는데.. 왜 똑부러지게 안된다고 말못했는지..바보..
그걸 다 깎아주고 바로 헐레벌떡 들고 나가서 건네주고 와서 정신 차리고 검색해보니 20만원 가량 싸게 팔았네요. 에휴..
진짜 싸고 좋은거는 귀신같이 알아보고 콕콕 찝어서 연락오고바로 팔리네요.
당근에 물건 올리고 파는거 처음 해봤어요.
가격 후려치고 당장 들고 나오라는데.. 왜 똑부러지게 안된다고 말못했는지..바보..
그걸 다 깎아주고 바로 헐레벌떡 들고 나가서 건네주고 와서 정신 차리고 검색해보니 20만원 가량 싸게 팔았네요. 에휴..
진짜 싸고 좋은거는 귀신같이 알아보고 콕콕 찝어서 연락오고바로 팔리네요.
헉 다음에는 차단하세요
대꾸할필요없음요ㅠ
에휴 전 2012년 식품건조기를 사갖고 왔어요
별로 사지도않는데
제대로 살펴볼걸 그렇게 오래된 걸 팔거라 생각도 못했어요
부자될 사람들 많아요
어휴.... 제가 다 아까워요. 원글님 당근하지마세요.
아니 후려친다고 그렇게 깎아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십마너언?
원글님 저 따라 나오세요.
저랑 얘기 좀 해요.
중고 시세 알아보지 않고 올린가격에서 깍아준건지
상대방이 20만원을 깍은건지는 글만 봐서 모르겠지만
느낌으론 전자일것 같네요.
올린가격에서 얼마를 깍아줬길래....
맘약하시면 당근같은거하지마요
그 시세가 그냥 호가인가요 아님 실 거래가 일까요?
시세를 알아보지 않고 너무 저렴하게 올린 거 같긴 한데요
진짜 싸게 올린 거니깐 바로 연락와서 팔린 걸 수도 있긴 해요
조금만 비싸게 올려두 사람들이 귀신같이 알아보구 연락을 안 해요
싸게 올리되, 다음부턴 그냥 깍아달란 얘기는 거절하심 되요
무엇보다도 마음 약한 사람은 그냥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게 제일 나아요 ㅠ ㅠ
저도 경험해 봤거든요
실수나 실패의 다른 이름은 경험 이라고 하잖아요
만족할만한 다음번 거래를 위한 경험치를
얻으신거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