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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통제는 대단한거 같아요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24-12-01 20:14:57

오전에 너무 아파서 조제약을 먹었는데

오후에 말끔하네요..

부시피질 호르몬제는 무슨 작용을ㅇ 하는거에요?

IP : 124.49.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12.1 8:16 PM (121.136.xxx.216)

    진통제뿐만 아니라 모든 약이 신기해요...제약연구원들 멋지고 그런 일 해보고 싶음 다음 생애에는 ㅎ

  • 2. .............
    '24.12.1 8:19 PM (218.147.xxx.4)

    흔히먹는 타이레놀도 넘 신기하죠
    항생제라는 약은 인류를 구해주고

  • 3. 인간의 수명이
    '24.12.1 8:23 PM (58.29.xxx.96)

    페니실린과 칫솔 때문에 오래 살게 됐다고 하더군요

  • 4. 약학
    '24.12.1 8:24 PM (175.208.xxx.164)

    약 없었음 인류는 진작에 멸종되지 않았을까..생명과학을 발달시킨 과학자들에게 감사합니다.

  • 5. 아프리카
    '24.12.1 8:25 PM (118.235.xxx.254)

    오지에 의료봉사가면 진통제 처음 먹어본 원주민들이
    신이 내려오는 느낌이라 한다네요 . 그래서 주술사들이 안좋아한다네요.

  • 6. phrena
    '24.12.1 8:33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2년전 여름 코로나 감염 시
    온몸 통증이 극심했어요 ㅡ 병원 싫어하는데 참다 참다
    결국 해열제와 진통제 처방받았었는데

    진통제 없었음 통증으로 발작이나 기절 ᆢ일어났을 지도::

    자연주의자라 ᆢ첫아이 분만시 완전 자연 분만 고집해서
    무통 주사 안 했고 둘째 아이 때는 무통 했는데

    분만 과정이 천국과 지옥
    괜히 양방 의학 얕잡아보고^^ 첫아이 때 무통 안 한 거
    뼈지리게 후회 ᆢ ㅠ

  • 7. phrena
    '24.12.1 8:34 PM (175.112.xxx.149)

    저는 2년전 여름 코로나 감염 시
    온몸 통증이 극심했어요 ㅡ 병원 싫어하는데 참다 참다
    결국 해열제와 진통제 처방받았었는데

    진통제 없었음 통증으로 발작이나 기절 ᆢ일어났을 지도::

    자연주의자라 ᆢ첫아이 분만시 완전 자연 분만 고집해서
    무통 주사 안 했고 둘째 아이 때는 무통 했는데

    분만 과정이 천국과 지옥
    괜히 양방 의학 얕잡아보고^^ 첫아이 때 무통 안 한 거
    뼈저리게 후회 ᆢ ㅠ

  • 8. 저기윗님
    '24.12.1 9:11 PM (124.57.xxx.213)

    칫솔은 왜요? 궁금해여~~~~~

  • 9. .......
    '24.12.1 9:22 PM (183.98.xxx.25)

    그건 스테로이드 입니다. 계속먹으면 얼굴 체형 변해요.

  • 10. ㅅㅈ
    '24.12.1 9:23 PM (210.222.xxx.250)

    저 9시간 걸리는 대수술 했는데 진통제 덕분에 별로 안아팠어요..

  • 11. Ex
    '24.12.1 11:15 PM (118.34.xxx.225)

    치아 건강이 좋아지면서 더 오래 치아를 간직하게 되고 그러면서 현대인의 건강과 삶의 질이 좋아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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