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8회까지 다봤어요.
공유배우 작품 도깨비도 보다말다.
연기 참 좋네요.
더 발전한거 같구요.
서현진 배우 연기도 가볍지 않고 좋았어요.
장면장면 아름답기도 하구요
스토리도 저는 재밌네요.
덕분에 주말 순삭 ㅎㅎ
내일은 출근 으악
어제 오늘 8회까지 다봤어요.
공유배우 작품 도깨비도 보다말다.
연기 참 좋네요.
더 발전한거 같구요.
서현진 배우 연기도 가볍지 않고 좋았어요.
장면장면 아름답기도 하구요
스토리도 저는 재밌네요.
덕분에 주말 순삭 ㅎㅎ
내일은 출근 으악
아주 재미있다는 아니고 전 볼만했어요.
완주
서현진,공유 연기 잘했어요.
그리고 화면을 너무 이쁘게 잡아서... 특히 서현진 카약 탈때 위에서 내려 찍을때나
공유 낚시하는 대신 호수 앞에 앉아 있는 신.... 그리고 집안의 곳곳의 장면 장면들 미쟝센이
정말... 끝내줬어요.
서현진만 유독 붉은 비트 쥬스 먹든지 빨간 바지를 입는다든지 그러다 빨간 목도리 선물 받고
등등..... 색감대비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나중에 어느 정도 교감되고 공유가 빨간 쥬스 먹는 장면에서 벌써 스며들었구나
라는 것을 나타내고 싶어한다고 (?)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그 회사와 뭔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 이상한 회사는
그냥 서현진을 위해 살인까지 서슴치 않는 조폭스러움에 오잉? 스러워서요
이렇게 끝내야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는 것은 맞는데... 뭔가 미지근 한 느낌...
이라서요 ㅠㅠ
저도 낼 출근.... 플랭크라도 해봐야 할것 같아요... 으악~~~~~~~~~~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이 있었어요.
주연들 연기가 그렇게 느끼는 게 가능하도록 한 거 같네요.
공유였기 때문에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기는 해요.
평이 안 좋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연기 다들 잘 했고 멋진 화면들도 좋았어요.
간만에 아주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