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테이블 자리 혼자 차지하고
신발벗고 발을 테이블에 걸치고 있는 20대로 보이는 아가씨.
것도 입구쪽에
5테이블 자리 혼자 차지하고
신발벗고 발을 테이블에 걸치고 있는 20대로 보이는 아가씨.
것도 입구쪽에
그런 자세가 요즘 멋이라하네요.
실시간으로 찍어서 공개해버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온전한 정신이 아니니
그러겠죠?
직원에게 테이블에 발 올리는 거 주의 좀 주라 하세요
햐. 남의집 딸네미한테 잔소리 할 뻔.
2층이라 직원도 못 보는데
저 자리에 다른 사람은 커피 놓고 케잌놓고 먹을꺼 생각하니.
아니
매너가 이렇게들 없나요.?
멋요??????
그런 몰상식한 행동이 멋이라구요?
참나 부끄러움도 모르는 행동이 멋이라니 ~
신발 벗고 있는 자체가 기본이 안된거죠
저런건 가정교육 문제죠
5 테이블이라는게 5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하나를 뜻하는 거죠? 테이블 다섯 개를 다 차지했다는게 아니라? 어쨌든 정말 기가 찰 노릇이네요. 저라면 몰래 사진 찍어 얼굴 흐리게 지워서 82쿡이나 자주 가시는 커뮤니티에 올리겠어요
아무데서나 신발 벗고 퍼질러 앉아 있고
식탁에서 밥 먹을때도 의자에 다리 올리고 먹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가씨겠지요.
수준이라는 말 참 싫어하지만 이런게 수준이예요.
테이블 두 개 붙여서 의자 5개 있는 자리요.
이제는 거의 눕다시피해서 옆의자에 다리 걸치고 있네요.
에효.
처음에 5테이블이라고 해서테이블 다섯 개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그나저나 발을 올려놓다니요
중국인 아니예요? 하는짓이 딱 중국인데
의자있는 좌석에서 신발 벗고 양반다리나 한발 올리거나
그런 행동 좀 하지말길 너무너무 보기 싫고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 같아보임
저 예전에 제 맞은편 테이블에 그렇게 앉은 20대 다리 내려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왜요?하고 따지길래 다들 들으라고 큰 소리로 발 냄새가 역해서 힘들다고 공공장소에서는 예의 지켜달라고 하니 옆에 여자친구가 너무 창피해하고 10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다 나가더라고요.
윗분 사이다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사건반장에 맨날 사진 올라와요.
영화관, 기차...에서 앞자리에 발올리는 인간들ㅉㅉ
저 예전에 제 맞은편 테이블에 그렇게 앉은 20대 다리 내려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왜요?하고 따지길래 다들 들으라고 큰 소리로 발 냄새가 역해서 힘들다고 공공장소에서는 예의 지켜달라고 하니 옆에 여자친구가 너무 창피해하고 10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다 나가더라고요.
++++++++++++++++
이런 이야기 속 시원해서 넘 좋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어른이 말해줘야 하는데
다들 그냥 피하기만 하니
아이들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죠.
윗님 잘하셨어요
테이블이요??
멋은 무슨 그딴게 멋인가요
이런얘기 별로지만 진짜 상것이네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에게 얘기하세요.
근데 사실 그걸 다른 사람도 봤을 텐데 ,,
요즘은 공익신고도 아무도 안하더라구요
정말이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공장소에서 신발 벗는 행위는 가정교육 못 배운티납니다.
직원에게 얘기해야 할 상황같네요.
차(자기차던 남의차던) 보넷위에 발 올리는 것
식당에서 신발 벗고 한쪽 무릎 의자에 올리고 쪼그리는 것
아니면 신발 벗고 양쪽 다리 접어 의자위에서 양반 다리 하는 것
신발 벗어 신발 위에 발 올려 놓는것
강의실에서 신발 벗고 앞 걸상 당겨와서 다리 쭉펴고 있는 것.
정말이지. 두 눈이 의심스럽고 가정교육을 의심하게 되는 행동들 입니다.
전 한번도 못봐서, 정신 이상하거나 모자란 사람 아닌지.
스벅은 직원들이 진상손님한테도 찍소리 못할줄 알았는데
고터내 스벅에서 어떤아저씨가 큰소리로 노래부르니까
와서 조용히 하라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한번더 이러시면 여기 못오게할꺼라고 하던데요
다행히 바로 조용히 하더라구요.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요..
자동차 조수석에서도 앞에 발뻗고 가는 사람들 있어요.
다들 정신이 아픈사람들 같아요.
정신이 멀쩡하기 힘든 세상이지만,
아프면 약을 먹어야지, 남한테 피해주지는 말아야죠.
무매너 아저씨들이
기내에서 종종 그런다는건 들었지만
20대는 한술 떠 뜨네요
기내도 아니고 스타벅스 라니 ..
무매너 아저씨들이
기내에서 종종 그런다는건 들었지만
20대는 한술 더 뜨네요
기내도 아니고 스타벅스 라니 ..
그런 사람이 대통도 하는 나라인데요?
저번에 신발도 불편하고 다리고 저리고해서 정말 아이들
따라서 신발벗고 아빠다리하고 책을 봤었어요
발을
꽁꽁 감추고 옷으로 덮었네요
마음이 아픈 사람인듯
전 영화보는데 제 등받이 위로 두발올린 아줌마도 있었어요
이상한 느낌이 나서 돌아보니 발 내린던데 신발은 벗고 올렸는지는 못봤네요
마음이 아픈 사람인듯
전 영화보는데 제 등받이 위로 두발올린 아줌마도 있었어요
이상한 느낌이 나서 뒤돌아보니 발 내리던데 신발은 벗고 올렸는지는 못봤네요
저 예전에 제 맞은편 테이블에 그렇게 앉은 20대 다리 내려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왜요?하고 따지길래 다들 들으라고 큰 소리로 발 냄새가 역해서 힘들다고 공공장소에서는 예의 지켜달라고 하니 옆에 여자친구가 너무 창피해하고 10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다 나가더라고요.
----------
와~ 진짜 잘 대처하셨네요.
저는 시외버스 탔는데.. 뒷자리 아저씨가 제 의자옆사이로 발을 끼워 창틀에 올려놓아 흘낏 보이더라고요.
제 어깨쯤으로 발 올리고 앉아있는거죠.
그때 발냄새 역하다고 소리 질렀어야 했는데..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3409 | 지금 전주인데 내일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12 | ㅡㅡ | 2024/12/01 | 1,290 |
1653408 | 근데 미국인들도 이민을 가나요 11 | ㅗㅎㅎㄹㅇ | 2024/12/01 | 3,361 |
1653407 | 수족관형 통제형부모 목격한적 있음 2 | ... | 2024/12/01 | 2,500 |
1653406 |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지… 5 | 00 | 2024/12/01 | 1,589 |
1653405 |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 경우 5 | .. | 2024/12/01 | 1,415 |
1653404 | 비염인데 인형 못 버리게해요 3 | ... | 2024/12/01 | 1,019 |
1653403 | 고양이 유선종양 8 | ... | 2024/12/01 | 498 |
1653402 | 불교 경전 읽을 때 묵송 vs 독송 2 | 궁금 | 2024/12/01 | 485 |
1653401 | 분당 위례 미사 등 서울 남쪽 동쪽 신도시요 3 | ... | 2024/12/01 | 1,778 |
1653400 | 노모모시고 백화점에서 식사하던 딸 44 | ㅇㅇ | 2024/12/01 | 16,703 |
1653399 | 이재명죽이려 했던 인간 6 | ㅂㅅ | 2024/12/01 | 1,799 |
1653398 | 49재 추가 비용 10 | 그리움 | 2024/12/01 | 1,823 |
1653397 | 요가하시는분들께 여쭙니다 4 | 요가 | 2024/12/01 | 1,377 |
1653396 | 버럭 화내는 엄마 ㅡㅡ 3 | … | 2024/12/01 | 2,378 |
1653395 | 옥씨부인전 넘 재밌어요 6 | … | 2024/12/01 | 4,838 |
1653394 | 발레 등록했는데 4 | ... | 2024/12/01 | 1,435 |
1653393 | 정우성 아들 11 | … | 2024/12/01 | 5,099 |
1653392 | 오마갓 셤니 생신 오늘이었네요 3 | .. | 2024/12/01 | 3,201 |
1653391 | 드라마보다 펑펑 울었네요… 7 | ᆢ | 2024/12/01 | 6,760 |
1653390 | 글래디에이어터 2 보고 아우렐리우스 수상록 4 | 영통 | 2024/12/01 | 1,494 |
1653389 | 50대 퇴직한 미혼분들 뭐하세요? 8 | .. | 2024/12/01 | 3,657 |
1653388 | 근육으로 1억 만들기 9 | .. | 2024/12/01 | 3,940 |
1653387 | 음식먹고 목에 가래 끼는거 ㅠ 3 | 부자살림 | 2024/12/01 | 2,048 |
1653386 | 혹시 소금물 복용하시는 분 계실까요(용융소금) 4 | ... | 2024/12/01 | 889 |
1653385 | 내일 강릉 갈까요? 말까요? 9 | 여행 | 2024/12/01 | 1,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