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지난 겨울에 드라이 하고 넣었어야지!!
하실 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모든 겨울 겉옷은 드라이 후 정리합니다.
그런데 드라이는 땀냄새를 제거 못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코트도 냄새 나길래 얼마 전 다시 드라이 맡겼더니 냄새가 그대로더라구요.
그 코트는 저렴한 거여서 버릴 작정으로 마지막 방법이다! 하고 세탁기에 세탁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드라이로도 안 없어진 땀냄새가 다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저렴한 코트는 살렸는데(소재도 싼 것..)
모, 앙고라로 된 코트의 땀냄새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건 도저히 세탁기에 세탁할 수 없는 소재, 디자인이고 제가 제일 아끼는 코트여서 세탁기는 사용할 엄두가 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