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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딴건 몰라도 3 살까지 살 부비며 키운 새끼랑

ㅇㅌ 조회수 : 21,681
작성일 : 2024-12-01 16:26:18

못보고 산건 불쌍하긴 해요 

그때 애기랑 엄마랑 살 부비고 살면 

애기도 엄마한테 애착이 생기지만 

엄마도 애기한테 애착 생기지 않나요 

그게 키운 정일텐데 

내 기억엔 그 아기 모습이 생생할텐데 .

그 아이가 나랑 안 친하다면 

정말 슬플거 같아요 

우리 애는 아직도 내 품에서 제 체취만 맡아도 

수면제인양 바로 잠들거든요 

참 자기가 버린 거 아닌 이상.

자식 그리운거 참는건 진짜 

갱년기에 우울증 올듯요 

고현정 젊은날 기행도 저는 이해되요 

제정신 아니었을듯요 ㅜㅠㅠㅠ 

돈있고 이쁘면 뭐하나요 .

고현정은 새끼 품고 자는 유기견도 부러웠을거 같아요 

IP : 218.153.xxx.197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
    '24.12.1 4:27 PM (223.38.xxx.16)

    본인 선택인데 뭐가 불쌍하나요

  • 2. 그런면에선
    '24.12.1 4:28 PM (59.1.xxx.109)

    안스럽던데
    가슴 한켠이 시릴듯

  • 3.
    '24.12.1 4:29 PM (106.102.xxx.253)

    본인 선택인데요 뭐

  • 4. 절대
    '24.12.1 4:30 PM (218.37.xxx.225)

    못보고 살아도 자식들 의식하고 사는 엄마라면 그렇게 악행 저지르면서 살지 않아요
    자식들이 염두에 없었던 거예요
    왜그렇게 고현정 불쌍해 주겠는 사람들이 많나요?

  • 5. ㅇㅇ
    '24.12.1 4:30 PM (218.153.xxx.197)

    신나서 이혼한건 아니지.않겠어요? .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죠
    일반인이야 양육권이 보통 엄마한테 가지만
    재벌이 시댁이면 양육권 싸움이 불가 했겠죠
    면접교섭권도 그렇고 .
    평범한 결혼이 아니었으니
    전 무관심 연예인 중 한명인데
    자식 생각하면 좀 그래요

  • 6. 본인
    '24.12.1 4:31 PM (118.235.xxx.252)

    선택은 아니죠.

  • 7.
    '24.12.1 4:31 PM (172.56.xxx.59)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고맘때 애들 너무 예쁜데…그 애들 자기 손으로 떼어놓고 나올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 저는 사실 고현정이 온전한 정신인 채로 살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시간을 거쳐서 이제 좀 내려놓은 것 같고.

  • 8. ...
    '24.12.1 4:31 PM (183.102.xxx.5)

    자기자식 귀한 줄 알면 다른 사람 자식 귀한 줄 알아야죠. 어떤 사안이나 사람을 보실 때 시야를 넓혀보세요. 고현정이 하대한 사람들, 그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에요. 고현정은 지독히 자기중심적 인간 같습니다만.

  • 9.
    '24.12.1 4:32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식 생각한다면 그렇게 안좋은 이미지 만들면서
    안좋게 행실하지 않아요 그렇게 살아왔으면서
    뭐 이제와서 저러나 싶던데요

  • 10. ...
    '24.12.1 4:34 PM (115.22.xxx.93)

    재벌가상대로 무슨힘이 있었겠어요.
    쫓기듯이 나왔겠죠..

  • 11. ..
    '24.12.1 4:36 PM (211.36.xxx.23)

    본인선택일까요..?
    재벌가에서 자식 안 놔주죠..

  • 12. 뭐..
    '24.12.1 4:37 PM (58.29.xxx.46)

    전남편과 전시댁이 이혼 강요하며 애 놓고 나가라고 내쫓은거면 불쌍.
    스스로 못참겠다고 나온거면 그닥..

    아이와 나 자신 중에 누굴 더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3살짜리 애가 있을 시절엔 단연코 애가 먼저였기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는 여자들이 잘 이해가 안가요.
    설사 맞고 살았다 하더라도 애는 그 지옥에 놓고 혼자만 살겠다고 나올수 있었을까 생각되고요.
    아무리 재벌집이라도 돈으로 해줄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스스로 엄마라는 자리 보다는 나 자신의 행복이 중요해서 한 선택이라면 그냥 그런사람이 있구나.. 정도. 불쌍하진 않아요.(욕하고 싶진 않아요.)

  • 13. 자기 아이가
    '24.12.1 4:39 PM (118.176.xxx.14)

    그리 애틋하면
    대학교 강의실에서 담배피고 그러지 않겠죠
    입장바꿔 딸 아들있는 강의실에서 다른 교수가 그랬다면 고씨 거품물고 뒤집어질걸요
    자기네 아이랑 나잇대도 비슷했을텐데요

  • 14. ㅇㅇ
    '24.12.1 4:39 PM (141.164.xxx.31)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도 성인되면 독립된 성인으로 놔주라더니
    뻐꾸기도 아니고 남의 손에서 다 키우고 자유롭게 살다가 다트면 절절한 친엄마 눈물의 상봉 꿈꾼게 염치없는것 같네요

  • 15. .....
    '24.12.1 4:40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이혼했다고 안하무인, 막무가내로 살지 않습니다.
    더구나 엄마가 되면 더 겸손해지고
    언행을 조심하며 살지요.

  • 16. ㅇㅇ
    '24.12.1 4:40 PM (141.164.xxx.31)

    자기자식도 성인되면 독립된 성인으로 놔주라더니
    뻐꾸기도 아니고 남의 손에서 다 키우고 자유롭게 살다가 다크면 절절한 친엄마 눈물의 상봉 꿈꾼게 염치없는것 같네요

  • 17. 자기 아이들이
    '24.12.1 4:40 PM (118.176.xxx.14)

    그리 애틋하면
    대학교 강의실에서 담배피고 그러지 않겠죠
    자기네 아이랑 나잇대도 비슷했을텐데요
    역지사지 전혀 안하고 사는듯요

  • 18. ..
    '24.12.1 4:41 PM (61.81.xxx.85)

    애들 보여주려고 활동하는거다 라는 얘기들 하던데.. 그런 험악한 모습 다 보이니..
    차라리 자연인으로 살았으면 이렇게 소문나지는 않았을거 아니에요? 그냥 고용인?들이나
    가까이 있던 사람들에게나 인심잃고 말았을걸 공인으로 나와서 그러고 다니니..
    자식들이 친모라고 가까이 하고 싶겠나요?
    현명한 사람은 아니고 그냥 지 생긴대로 성질 다 부리다 손해보며 사는 사람인거 같아요..

  • 19. 한심
    '24.12.1 4:41 PM (118.235.xxx.252)

    남의 손에 키우고 싶어 키웠겠어요?
    뻐꾸기가 자식 보고 싶은데 못보고 산게 아니잖아요
    댓글들 보면 본인들도 엄마로 선하게 사신분들 아니겠구만

  • 20. ㅇㅇ
    '24.12.1 4:42 PM (141.164.xxx.31)

    자식뻘 스텝들 쥐잡듯 잡았죠
    영하 18도에 세우고
    용인 촬영장 막내 스텝들 청소하느라 죽어났다는데

  • 21. ..
    '24.12.1 4:44 PM (125.129.xxx.117)

    남의 가정사 어찌 다 알겠어요 세살 이쁘죠 그러나 모두한테 그런건 아니랍니다
    그즈음 한강 차 도난 사건 왜 낫나요? 그 이쁜 아이 생각하면 불가능한 사건사고 ㅋㅋ

  • 22. ㅇㅇ
    '24.12.1 4:44 PM (141.164.xxx.31)

    진짜 엄마면 자식 잘되길 빌어야지
    동정표 필요할때마다 언급

  • 23. ㅇㅇ
    '24.12.1 4:46 PM (141.164.xxx.31)

    애들한테 뭘 배울게 있냐고 말로 막 패던데요

  • 24. 에휴
    '24.12.1 4:46 PM (14.52.xxx.37)

    하긴 자식이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그런 점에서 너무 안타까운데
    내 자식도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 법이거늘...

  • 25. ㅇㅇ
    '24.12.1 4:51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얼마나 넋 놓고 살면 어린 애들한테
    배울게 있냐며 빈정대던 분이
    내 자식은 소중해서 친하지 않아서 슬퍼요(?)
    이렇게 말하니 시청자들은 와닿지가
    않는거예요.

  • 26. ....
    '24.12.1 4:52 PM (110.10.xxx.12)

    자식뻘 스텝들 쥐잡듯 잡았죠
    영하 18도에 세우고
    용인 촬영장 막내 스텝들 청소하느라 죽어났다는데
    -----/-----
    이거 사실이에요?

    그래놓고 유퀴즈에선 세상 순수하고 순한척
    가식대마왕

  • 27. 갑질당한
    '24.12.1 4:53 PM (210.117.xxx.44)

    스태프들 중에는 고런 3살짜리 자식이 있는 사람도 있겠죠?

  • 28. 글쎄요
    '24.12.1 4:5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중전이 출산했다고 해서 부비며 아기 기르지 않잖아요. 고현정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 29. ..
    '24.12.1 4:57 PM (118.35.xxx.8)

    글이 너무 청승맞고 신파같음.
    일부러 욕먹이려고 판까는 글도 아니고..

  • 30. ㅇㅇ
    '24.12.1 4:58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자식뻘 스텝들 쥐잡듯 잡고 얼어죽든말든 벌세우고 갑질하는 와중에 자기 대사 외웠으니 프롬프터 만들어오라고 괴롭히고

    프롬프터가 드라마 영화 촬영장에 쓰인게 처음이래요
    원래 뉴스 진행할때 아나운서 한테나 쓰는거라고

  • 31. 여기 계신 분들은
    '24.12.1 4:59 PM (58.29.xxx.213)

    어떻게 그리 고현정의 뒷이야기를 잘 아시나요?
    보셨어요?
    전해들은 거 말고 직접 보고 들은 사람 있나요?
    완전 바로 앞에서 보고 들은 듯 이야기를 하시네요.

    저도 오래 방송판에서 살았는데
    다 사바사, 케바케에요
    나한테 눈길 한 번 더 주고 웃어주면
    완전 착하고 친절하고 성격 좋은 연예인
    무뚝뚝하고 나랑 뭐하나 안 맞아서 갈등이 있었으면
    내가 잘했든 못했든 그 인간은 죽일 것에
    인간말종으로 소문나기 일쑤입니다.

    고현정이 이혼할 때
    알아서 애들 두고 나온 거 확실합니까?

    아직까지 고현정 관련 글에 댓 한 번
    안 달았눈데
    볼 수록 가관이고
    댓글들이 너무 실망스럽네요.

    웬만큼들 하세요.
    여기 흙탕물 만들지 마시고요.

  • 32. ㅇㅇ
    '24.12.1 4:59 PM (133.32.xxx.11)

    자식뻘 스텝들 쥐잡듯 잡고 얼어죽든말든 벌세우고 갑질하는 와중에 자기 대사 안외웠으니 프롬프터 만들어오라고 괴롭히고

    프롬프터가 드라마 영화 촬영장에 쓰인게 처음이래요
    원래 뉴스 진행할때 아나운서 한테나 쓰는거라고

  • 33. ㅇㅇ
    '24.12.1 5:02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피해자들이 갑질당한거 방송국 제보해서 정식 기사로 뜬 내용들이랍니다
    유툽 댓글들도 과거 모르고 관심 없으니 편드는거고요
    담배 이외에 묻혀있던 갑질과거 기사들 공론화되면 난리날테니 가만히나 계세요

  • 34. ...
    '24.12.1 5:02 PM (221.151.xxx.109)

    선택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죠
    이혼 당한거고요
    애들 뺏긴거예요

  • 35. .....
    '24.12.1 5:02 PM (183.98.xxx.25)

    왜 이렇게 남의 인생을 이무 관련도 없는 3자가 이러니 저러니 평가질하는건지... 본인 인생이나 잘살지.

  • 36. ㅇㅇ
    '24.12.1 5:02 PM (133.32.xxx.11)

    피해자들이 갑질당한거 방송국 제보해서 정식 기사로 뜬 내용들이랍니다
    유툽 댓글들도 과거 모르고 관심 없으니 편드는거고요
    담배 이외에 묻혀있던 갑질과거 기사들 공론화되면 난리날테니 가만히나 계세요

  • 37.
    '24.12.1 5:18 PM (211.234.xxx.170)

    어떻게 알기는..
    당한 사람들이 폭로했으니까 알지.

  • 38. ㅡㅡ
    '24.12.1 5:2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본인선택이라뇨...
    재벌가에서 허락안해주고 유책으로 언론플레이 몰아가고...
    아이 유학보내버렸는데,
    그런걸 어떻게 예측해요

  • 39. 몬스터
    '24.12.1 5:23 PM (125.176.xxx.131)

    자기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있는 티끌만 크게보는 사람들 많네요

    본인이 겪어보지도 않고, 뭘 안다고...
    입 바른 소리만 ㅉㅉ

    애기 못보게 하고, 못만나게 생이별 시킨 건
    정말 비도덕적, 비인간적이에요

  • 40. ...
    '24.12.1 5:24 PM (61.253.xxx.240)

    댓글들중에 공감 별로 안되는것도있네요

    자기자식 소중해도 역지사지안되는 사람 너무 많아서

    나 내자식 내가족 내편만 소중하고 역지사지안되는 인간들이 사회에넘치는데

  • 41. 시녀들
    '24.12.1 5:24 PM (211.200.xxx.116)

    이제 개턱되어 얼굴도 별로던데
    턱을 너무 깎아서 발음이 완전 새고 뭉개지는데
    연기는못할듯요
    그간 갑질하다 갑자기 30년전얘기
    새우젓여사보기 안쪽팔리나

  • 42.
    '24.12.1 5:26 PM (175.223.xxx.13)

    자식뻘 스텝들 쥐잡듯 잡고 얼어죽든말든 벌세우고 갑질하는 와중에 자기 대사 안외웠으니 프롬프터 만들어오라고 괴롭히고

    프롬프터가 드라마 영화 촬영장에 쓰인게 처음이래요
    원래 뉴스 진행할때 아나운서 한테나 쓰는거라고

    ㅡㅡㅡㅡㅡㅡㅡ

    진짜인가요? 너무 했네요
    고현정 실망스럽네요

  • 43. ㅇㅇ
    '24.12.1 5:29 PM (15.204.xxx.34) - 삭제된댓글

    ㄴ 기사도 떳어요 찌라시도 아닌 일군 신문사랑 공영방송국 기사더군요 직접 취재까지 해서 나온 기사군요요

  • 44. ㅇㅇ
    '24.12.1 5:33 PM (15.204.xxx.34)

    ㄴ 기사도 떳어요 찌라시도 아닌 일군 신문사랑 공영방송국 기사더군요 직접 취재까지 해서 나온 기사더군요

  • 45. 뭐가
    '24.12.1 5:39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공감이 안가요? 내 새끼 귀한고 애틋한줄은 알면서
    역지사지못하고 다른애들은 귀한줄 모른단 소린데요
    그런 인간들 없다고 쓴것도 아닌데 뭔 공감운운인지

  • 46. 뭐가
    '24.12.1 5:41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공감이 안가요? 내 새끼 귀한고 애틋한줄은 알면서
    역지사지못하고 다른애들은 귀한줄 모른단 소린데요
    그런 인간들 없다고 쓴것도 아닌데 뭔 공감운운인지?

    글고 자기 아이들은 애틋한듯 말하지만 그런 행동들 하고다녔으면서 다른사람들한테 공감호소하고 그런게 자격없고 앞뒤가 넘 안맞는다는 뜻인데 뭔소린지 몰라요?

  • 47. 저 윗댓글
    '24.12.1 5:43 PM (118.176.xxx.14)

    뭐가 공감이 안가요?
    내 새끼 귀하고 애틋한줄은 알면서
    역지사지 못하고 다른집 애들은 귀한줄 모른단 소린데요
    그런 인간들 없다고 쓴것도 아닌데 뭔 공감운운인지?

    글고 자기 아이들은 애틋한듯 말하지만 그런 행동들 하고다녔으면서 다른사람들한테 공감호소하고 그런게 자격없고 앞뒤가 넘 안맞는다는 뜻인데 뭔소린지 몰라요?

  • 48. ㅇㅇ
    '24.12.1 5:47 PM (149.248.xxx.112) - 삭제된댓글

    역시 보세요 고현정 노리는게 그 시녀들 주장인데 수십년 전 시댁을 패야 고현정이 산다 이거네요

    자기자식이 속해 있는 집단을 욕하고 패면서 자식위한다는 개소리 논리좀 그만하길

  • 49. ...
    '24.12.1 5:57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진짜 82 늙었다고 최근 딱 느끼는게
    유퀴즈 고현정 유튜브여상 온통 선플인데 여기선 죄다 욕하고
    정우성 소감영상은 다 냉소적인데 여기선 옹호가 더 많고..
    진짜 대중들생각과는 어긋나는 중장년여성들만의 뭐가 있긴있구나 느낍니다.

  • 50. ...
    '24.12.1 6:00 PM (115.22.xxx.93)

    진짜 82 늙었다고 최근 딱 느끼는게
    유퀴즈 고현정 유튜브영상 온통 선플인데 여기선 죄다 욕하고
    정우성 소감영상은 다 냉소적인데 여기선 옹호가 더 많고...
    최근 이슈되는 두명의 반응이 여기만 너무 다름.
    대중들생각과는 어긋나는 중장년여성들만의 고루한 뭐가 있긴있구나 확 느낍니다.

  • 51. .......
    '24.12.1 6:05 PM (59.13.xxx.51)

    여기 특징이 흘러간 옛날 연예인들에만 열광하는것 같네요.
    확실히 나잇대가....

  • 52. 아이들이
    '24.12.1 6:06 PM (125.134.xxx.134)

    스무살도 넘은 성인인데 엄마를 매일 만난다 해도 아무도 안말려요. 그리고 아이들 성인되기전에 몇번 만나게 했어요. 사춘기 시절이니 좀 컷을때긴 했죠. 아이들을 진짜 생각하는 어미라면 새엄마 눈치 시댁눈치를 봐서 발언을 자제하겠죠

    할머니가 사람들이 손주들에 대해 자꾸 말하는거 상상이상으로
    불편해 한다고 하더이다. 새엄마도 인터넷을 하진 않겠지만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발언들이 자꾸 나오면
    아이들한테 안좋죠. 아이들이 그럴수록 엄마한테 안붙을려고 하죠. 배다른 동생도 둘이나 되는데요

  • 53. ㅇㅇ
    '24.12.1 6:07 PM (149.248.xxx.112)

    고루한게 아녀요 스텝 갈질 사건들 타커뮤로 퍼가면 82보다 반응 더 심할거예요
    여기분들이 그나마 연륜이 있어서 공론화 안시키고 지켜주고 있다는거에 감사하세요
    유투브 선플있는거 갑질 사건 몰라서 그러는거라서 반응 바뀌는거 진짜 순식간이예요

  • 54. .....
    '24.12.1 6:07 PM (175.124.xxx.116)

    자식때문에 이혼 안 하는? 못하는?사람들 수두룩 빽빽입니다.원해서 한 이혼일 건데 뭐가 그리 불쌍한가요. 여긴 정말 고현정 시녀들이 넘치는 것 같아요.

  • 55. ㅇㅇ
    '24.12.1 6:20 PM (15.204.xxx.232)

    여기 흙탕물 만들지 말래 ㅋㅋㅋㅋ
    여기가 고현정 홍보게시판도 아니고 자기들이 매번 판깔고 입막고

    그럼 타 대형 커뮤가서 기사들 올리고 거기서 얘기 좀 나눠 볼까요?

  • 56. ...
    '24.12.1 6:28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공론화 안시키고 지켜주고 있다니ㅋㅋ
    아무도 모르는비밀을 아는 82ㅋㅋ 여기가 그렇게 대단한 커뮤인지 몰랐네요ㅋㅋㅋ
    한편으론 더 확실해져서 슬픕니다. 이렇게까지 올드해졌다니ㅠㅜ

  • 57. ...
    '24.12.1 6:28 PM (115.22.xxx.93)

    공론화 안시키고 지켜주고 있다니ㅋㅋ
    아무도 모르는비밀을 아는 82ㅋㅋ 여기가 그렇게 대단한 커뮤인지 몰랐네요ㅋㅋㅋ
    한편으론 더 확실해져서 슬프네요. 이렇게까지 올드해졌구나ㅠㅜ

  • 58. ㅇㅇ
    '24.12.1 6:32 PM (133.32.xxx.11)

    ㄴ애들은 고현정에 아무 관심없어요
    여기나 핫하지
    여기 머무는 당신도 올드하긴 마찬가지.

  • 59. ㅉㅉ
    '24.12.1 7:22 PM (117.111.xxx.201)

    인생에 희노애락 데이터가 많이 쌓여 통찰이 생긴 걸
    고루하다고 표현하는구나
    ㅉㅉㅉㅉ

    그리고 어느 누구도 쫓아냈다는 말을 안 했는데
    돈이 더 많은 쪽을 악인이라 여겨 쫓아냈다는 생각부터 고쳐야

  • 60. 근데
    '24.12.1 7:42 PM (222.236.xxx.112)

    쫓겨난거라면,애를 둘이나 낳았는데 왜 쫓겨난건데요?
    젤이쁜 나이때 애들 놓고 나가라면 절대 못 나왔을거 같아요.
    근데 잘 못 없는데도 쫓겨난거라면, 삐뚫어 질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정상으로 살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 61. ...
    '24.12.1 7:58 PM (110.13.xxx.200)

    근데 이미 이혼조건이었을거잖아요.
    그거 알면서 이혼한건데요. 뭐..
    재벌과 결혼한 댓가라고 봐야죠.
    삼성 이재용처럼 재벌끼리 결혼하고
    유책이 크게 있다면야 모르지만
    이혼도 결국 ㅁㅂㄹ으로 글케 돤거고
    이혼해서 애듷 못보는게 죽어도 안된다먼
    생각을 버꿨겠죠.
    에들못봐도 자긴 더이상 그렇게 못살갰으니
    저기인생 찾은건데 누구탓할수 있나요.
    결국 그것도 본인선택.

  • 62. ....
    '24.12.1 8:04 PM (110.13.xxx.200)

    강의실담배핀거 보면 자식낳은 여자로 보이진 않아요.
    애들 다 20대 초반 갓 고당졸업한 애들일텐데
    지담배 ㅊ피겠다고 그 지하에서 가둬놓고 줄담배..
    자기애가 거기 있었어봐요.
    그 성질에 어짜했을지.. 훗

  • 63. ㅇㅇ
    '24.12.1 8:07 PM (15.204.xxx.232)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이 의지하는 집안을 은근히 가해자인척 욕하라고 눈물짓고 가여운척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무슨 엄마인지

    애들이 애정결핍으로 엄마 보고싶었어 눈물콧물 흘리며 뛰어와 안기지 않고 사랑 듬뿍 받아 독립적인 잘나가는 성인이라 바쁘고 자기생활 있어서 별로 연락안하니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대로 자기연민 빠진거 같은데

  • 64. ㅇㅇ
    '24.12.1 8:53 PM (149.248.xxx.112)

    자기 인기끌고 동정 받을라고 자녀가 의지하고 있는 집안을 가해자 프레임 씌우는거 그게 무슨 엄마라고 지밖에 모름

  • 65. 나같음
    '24.12.1 9:28 PM (182.211.xxx.204)

    웬만하면 참고 애들 키우고 살았을텐데...
    3살 밖에 안된 아기들을 두고 어찌 나오나요?

  • 66. ..
    '24.12.1 9:32 PM (118.222.xxx.75)

    그리 갑질하는데 누가 써 줘요. 독보적인 존재도 아니고. 인성 때문에 나락가는겁니다.

  • 67. 딱자식나이뻘
    '24.12.1 9:49 PM (133.32.xxx.11)

    강의실 담배도 한번 핀거도 아니고 지하라서 창문도 없어 애들이 고통스러워 부모들이 항의 까지 했는데도 학기끝까지 일부터 줄담배 피워서 어린 애들 폐에 담배연기 강제로 집어넣었다고

    고현정 교수는 자주 지각했다. 밥 먹듯 학생들을 가라오케에 데려가 술 먹고 놀기도 했다”며 “정말 아니다 싶었던 것은 강의실에서 수업 중 담배를 태운 것”이라며 “어느 학부모가 학교로 항의 전화를 했지만 과 대표가 와서 그냥 묵인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고현정이 담배를 피운 건물은 흡연이 금지된 지하 강의실이라고 한다.

    글쓴이는 “일말의 거짓도 없다”며 강의 도중에 촬영한 듯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 속 고현정은 학생들이 있는 강의실에서 손에 담배를 들고 있다. 글쓴이는 “연기 교육차 담배를 태우는 상황이 아니다. 매 수업시간에 10회 정도 흡연을 했고 학부모 항의 전화 뒤에도 종강까지 계속 그랬다”고 설명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kmib.co.kr/article/view_amp.asp%3farcid=001...

  • 68. 82만 다르군요
    '24.12.1 9:51 PM (110.10.xxx.120)

    .유퀴즈 고현정 유튜브영상 온통 선플인데 여기선 죄다 욕하고
    정우성 소감영상은 다 냉소적인데 여기선 옹호가 더 많고...
    최근 이슈되는 두명의 반응이 여기만 너무 다름.
    ============================================
    고현정 정우성에 대한 반응이 82만 너무 다르군요

  • 69. 자식뻘스탭포함
    '24.12.1 9:54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그동안 촬영을 하면서 고현정으로 인해 겪은 고충이 꽤 많다면서 일례로 “강화도에서 영하 18도에서 야외촬영을 하는데 이날 ‘본방을 보고 찍겠다’ 면서 고 배우가 펜션에서 30분간 나오지 않아 많은 스태프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밖에서 대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상대 배우와 독대신을 찍을 때 상대가 연기하는 걸 기다려주는데 고 배우는 자신의 것만 찍고 가버렸다. 또 자신이 찍을 분량을 쏙쏙 뽑아 먼저 다 찍고 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드라마에서 예정된 컷을 못찍어 없었던 분량을 급조해 집어넣기도 했다고 밝혔다. 대본은 미리 나와있었지만, 고현정 때문에 예정된 컷을 못찍어 없던 분량을 급조하다 보니 주연배우 때문에 쪽대본이 생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있었다가 사라진 캐릭터도 있다고 덧붙였다.

    대사를 외우지 않고 프롬프터를 사용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A팀의 촬영 때여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A팀 스태프의 얘기를 들어 확인했다”고 전했다.

  • 70. ㅇㅇ
    '24.12.1 9:57 PM (149.248.xxx.112) - 삭제된댓글

    반응 다른건 고현정 갑질을 아직 82만 알아서 그래요.
    저거 다 퍼지면 아마 매장 될걸요

  • 71. 고현정도
    '24.12.1 10:09 PM (223.38.xxx.163)

    성숙해지고 변할 수도 있잖아요

    원글님 공감해요
    고현정 보면 마음이 짠해요
    앞으로 잘되면 좋겠어요
    좋은 드라마에서 다시 보고 싶네요

  • 72. 정우성은요?
    '24.12.1 10:11 PM (223.38.xxx.212)

    왜 82 반응만 다른데랑 다른건가요?
    이슈 있던 다른 남자 연예인들은 마구 깠었잖아요

  • 73. ㅇㅇ
    '24.12.1 10:13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정우성은 민주당 대표 연예인이라 유아인 독보적이라고 우는애들이 들러붙어 그래요

  • 74. 고현정
    '24.12.1 10:38 PM (182.221.xxx.29)

    사람이 실수도하고 반성도 하겠죠
    이상하게 여긴 대중반응과 반대

  • 75. ㅇㅇ
    '24.12.1 10:59 PM (149.248.xxx.145)

    정성껏 키운 자식도 어른되면 살기바빠 연락 뜸한데
    애들이 좋은 교육 받고 사회에서 잘나가면 친엄마라면 기도하고 누가되지 않게 행동해야지

    지 하고픈대로 신나게 막살다가 욕먹으면 즙짜면서 내가 이런건 상처가 있어서야 시댁탓이야 애못본 탓이야 뒤집어 씌우고 주위사람 미치고 팔짝뛰게 만드는 전형적인 나르타입

  • 76. 아휴..
    '24.12.1 11:10 PM (217.149.xxx.249)

    딸은 엄마 기억도 안나고
    새엄마 너무 좋다고 하는데
    고현정이 피눈물나죠.

    재벌가와의 싸움에서
    이혼하고 애 데려오는게 쉽나요?
    임세령처럼 애 둘 데려오는건
    친정이 재벌이니 가능한거지.
    근데 데려와서 키워도 애들이...큰 아들은...

    고현정 입장에선 애 둘 뺏긴거고
    아무래도 재벌가에서 보호받고 돈 걱정없이 키우는게
    낫겠다 싶어서 자식 포기 했겠지.

    본인 선택만을 아니었을거에요.
    이혼하고 자살시도도 했다는데...

  • 77. ㅇㅇ
    '24.12.1 11:19 PM (149.248.xxx.145)

    나르시시스트랑 엮이면 이혼해도 미치는 일이네요
    갑질해서 그 바닥에서 무려 47살이란 성숙한 나이에 퇴출된건 본인이 온전히 혼자서 만든 결과인데 자기 혼자 살아볼라고 수십년전 결별한 가만있는 시댁 탓

  • 78. ㅇㅇ
    '24.12.1 11:28 PM (15.204.xxx.34)

    그런데 3살때 이혼한거랑 남들에게 이렇게 하고 살다가 업계 퇴출된거랑 무슨상관인데요?
    이혼 세상에 혼자 했나요?



    현직 PD들 "고현정, 제작진 車에 매달고 재떨이 던지기도" 주장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18-02-08/201802090100076990005299#_a...

  • 79. ㅇㅇ
    '24.12.1 11:56 PM (15.204.xxx.34)

    3살에 이혼해서 이랬다는 건가요?





    오후 2시 이후에만 촬영 ㅡ 얼굴이 부어서
    그럼에도 잦은 지각. 4시간씩 지각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3187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드라마를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일부 스태프들은 고현정의 하차 이유로 ‘잦은 지각’을 언급하며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여있는데 고현정이 4시간 정도 지각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방송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리턴’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 고현정은 한 가지 조건을 내걸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것은 바로 촬영 시간을 오후 2시 이후로 잡는 것.

    고현정은 그 이유로 “오전 시간에는 얼굴이 붓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 촬영을 진행할 경우 장소 섭외 등 제약이 생기고 거기다 심지어 4시간 지각

  • 80. ㅇㅇ
    '24.12.2 12:01 AM (15.204.xxx.34)

    “보통 상대 배우와 독대신을 찍을 때 상대가 연기하는 걸 기다려주는데 고 배우는 자신의 것만 찍고 가버렸다. 또 자신이 찍을 분량을 쏙쏙 뽑아 먼저 다 찍고 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드라마에서 예정된 컷을 못찍어 없었던 분량을 급조해 집어넣기도 했다고 밝혔다. 대본은 미리 나와있었지만, 고현정 때문에 예정된 컷을 못찍어 없던 분량을 급조하다 보니 주연배우 때문에 쪽대본이 생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있었다가 사라진 캐릭터도 있다고 덧붙였다.

  • 81. ㅇㅇ
    '24.12.2 12:08 A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5세 이전까지 행동으로 효도 다했다고 할만큼 가장 예쁠 때 두고 나오게 되서 불쌍하죠ㅠ
    그 뒤에 성적으로 인한 갈등, 게임하네마네, 사춘기 겪고 서로 좀 거리가 생긴뒤에 나왔으면 괜찮았을텐데 가장 예쁜짓만 할 때 나오게되서ㅜ
    평생 자식 끼고 같이 사신 저희엄만 나이 60에도 우리 3,4살 때 꿈 꾸신다는데ㅜㅜ
    고현정은 얼마나 눈에 밟힐까요

  • 82. ㅇㅇ
    '24.12.2 12:09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5세 이전까지 행동으로 효도 다했다고 할만큼 가장 예쁠 때 두고 나오게 되서 불쌍하죠ㅠ
    그 뒤에 성적으로 인한 갈등, 게임하네마네, 사춘기 겪고 서로 좀 거리가 생긴뒤에 나왔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가장 예쁜짓만 할 때 아이들 두고 나오게되서ㅜ
    평생 자식 끼고 같이 사신 저희엄만 나이 60에도 우리 3,4살 때 꿈 꾸신다는데ㅜㅜ
    고현정은 얼마나 눈에 밟힐까요

  • 83. ….
    '24.12.2 12:11 AM (112.169.xxx.238)

    고현정 행실이 어쨌던 생떼같은 애들 놔두고 다 클때까지 못본거는 정말 힘든일 맞죠 정신적으로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을거에요..

  • 84. 피해자폭로
    '24.12.2 12:19 AM (15.204.xxx.34)

    그동안 촬영을 하면서 고현정으로 인해 겪은 고충이 꽤 많다면서 일례로 “강화도에서 영하 18도에서 야외촬영을 하는데 이날 ‘본방을 보고 찍겠다’ 면서 고 배우가 펜션에서 30분간 나오지 않아 많은 스태프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밖에서 대기했다”고 말했다.

    “우리 같은 현장 스태프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그런데 배우 때문에 2월 한달 중 10일 가량을 일을 못하고 쉬었다. 당연히 일을 안했으니 그만큼 벌이도 줄어든다. 회당 수천만원을 받는 배우는 현장 스태프들의 고충을 모른다”고 안타까워했다.

    뿐만 아니라 “한 명의 배우 때문에 다른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을 기다리게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회당 수천만원을 받는 배우라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85. ㅇㅇ
    '24.12.2 1:33 AM (223.38.xxx.81)

    5세 이전까지 행동으로 효도 다했다고 할만큼 가장 예쁠 때 두고 나오게 되서 불쌍하죠ㅠ
    그 뒤에 성적으로 인한 갈등, 게임하네마네, 사춘기 겪고 서로 좀 거리가 생긴뒤에 나왔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가장 예쁜짓만 할 때 아이들 두고 나오게되서ㅜ
    고현정 마음속에 느껴지는 자식은 영원히 아주 작은 꼬마들일거 아니에요
    평생 자식 끼고 같이 사신 저희엄마도 나이 60에도 우리 3,4살 때 꿈 꾸신다는데ㅜㅜ
    고현정은 얼마나 눈에 밟힐까요

  • 86. 유튜브댓글
    '24.12.2 1:44 AM (211.234.xxx.45)

    고현정 영상 댓글들은
    고현정 과거 비공식적? 행실들 잘 모르는 사람들 많아서 그래요
    스텝한테 했던거 강의실에서 담배피고 이런 일들이요
    그냥 재벌가 며느리로 살다가 이혼하고.자식 그리워하는 엄마 정도로만 아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죠

    정우성사건이야
    너도알고 나도알고 떠들석하게 시끄러웠으니
    다들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요

  • 87. 애팔이지긋지긋
    '24.12.2 1:48 AM (149.248.xxx.145)

    3,4살때 그리 이쁜나이에 왜 애엄마는 밤에 그렇게 돌아다닌거예요? 이쁜 애기 끌어안고 자도 모자라고 소중할 시간에? 네?
    애기 이쁜거 누가 몰라요? 본인 이미지 위해서 애들 파니까 문제지
    애기 이쁜데 왜 애두고 새벽에 그렇게 돌아다녔대요?

  • 88. ...
    '24.12.2 4:09 AM (1.241.xxx.186)

    그러게요 그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고통이겠죠. 눈에 밟히는 어린 자식들을...

  • 89. 애이야기
    '24.12.2 6:39 AM (172.226.xxx.40)

    얼마나 했다구요. 대중들이 궁금해 하니까 한마디 한거지…..고현정 연기 잘해서 좋더라구요 전.,.
    이번 드라마도 기대됩니다..

  • 90. ㅇㅇ
    '24.12.2 7:18 AM (141.164.xxx.31)

    그런데 자식뻘 되는 애들에겐 왜 그랬대요
    애엄마는 할 수 없는 행동인대

  • 91. ㅇㅇ
    '24.12.2 7:23 AM (141.164.xxx.31)

    피해자들이 훨씬 더 불쌍하네요

  • 92. 성인이
    '24.12.2 7:52 AM (59.7.xxx.217)

    불쌍하면 애는 어쩔거임

  • 93. 연예인헌테
    '24.12.2 8:04 AM (222.239.xxx.69)

    감정이입을 심하게 하시네요. 고현정이 황당해 할 듯

  • 94. 와 진짜
    '24.12.2 8:21 AM (58.29.xxx.213)

    악플들 오지네요
    너무 싫으면 한두 번 싫다 댓 달면 되지
    관련 글마다 쫓아다니며 ㅠㅠㅜ

    왜 이렇게 화가 많아요
    여기서라도 풀어야겠나 봐요
    세상살이 만만찮으니 이해가 될 것 같기도..ㅠㅠ

  • 95. 그냥
    '24.12.2 8:22 AM (112.149.xxx.140)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판단 하는거죠
    저도
    그녀가 안쓰러워요
    위태위태 해 보이기도 하구요
    옆에 있으면
    우리가 다 잘하고 살았으면 인간이었겠냐
    나도 의도치 않았지만 타인에게 상처준날 많았을거다
    인간이란게 누구나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고 사는거다
    난 네가 힘내서 잘 살아줬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들이 대부분 나를 좋아할 이유는 없다는것도 깨닫고
    소통도 더 많이 하고 상처도 더 받지 말라고
    쓰담쓰담 하면서 말해주고 싶어요
    참 외롭겠다 싶었어요
    인간이 외로운 존재이고
    혼자 태어났다 혼자 떠나가는 존재들 이지만
    3살 아기 가장 이쁠때 헤어졌는데
    그래도 한가닥
    다 커서 성인이 되면 나를 찾을지도 몰라 라고
    사람이 기대한자락 없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냥 위태위태하게 혼자 서 있는 그녀가
    잘 서있어 주기를 종교도 없는 제가 빌어드립니다

  • 96. 냅둬요
    '24.12.2 8:23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쫓아다니며 악플 다는 인간들은
    자신이 선한인간이라
    자신이 보는 칼날을 마구 휘둘러도
    되는 인간들이라 믿나보죠
    아이러니죠

  • 97. 냅둬요
    '24.12.2 8:25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쫓아다니며 악플 다는 인간들은
    자신이 선한인간이고 전지전능한 신쯤 되는 인간이라
    자신이 가진 칼날을 마구 휘둘러도 되는 결점하나 없는
    인간들이라 믿고 사나보죠
    모든 자신에게서 나간 업보는
    자신에게로 향하는법이라고 믿고 사는 제 믿음으론
    그 업보들이 그들에게 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 98. 웃기는 인간들
    '24.12.2 8:30 AM (112.149.xxx.140)

    쫓아다니며 악플 다는 인간들은
    자신이 선한인간이고 전지전능한 신쯤 되는 인간이라
    자신이 가진 칼날을 마구 휘둘러도 되는 결점하나 없는
    인간들이라 믿고 사나보죠
    모든 자신에게서 나간 업보는
    자신에게로 향하는법이라고 믿고 사는 제 믿음으론
    그 업보들이 그들에게 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고현정이 악플들에 시달리는건
    고현정의 업보를 받는거라 치고
    타인의 업보를 쫓아다니면서 악플달고 있는 사람들의
    업보는 본인들에게 돌아가겠죠
    자신이 신쯤 된다고 믿는 인간들이 많은것 같아요
    신이 내려다 보고 있다면
    진정 꼴불견 들일듯 ㅋㅋㅋㅋㅋㅋㅋ

  • 99. ㅇㅇ
    '24.12.2 8:34 AM (149.248.xxx.145)

    고현정이 괴롭힌 아이들하고
    고현정 애들이 더 불쌍하네요
    지금도 애들과 어색하다고 자기만 불쌍

  • 100. ㅇㅇ
    '24.12.2 8:37 AM (149.248.xxx.145) - 삭제된댓글

    이쁜 애들 옆에 있을땐 배우 생활 그리워 눈물짓고 자기연민에 방황하고

    다 버리고 다시 배우되니 재벌남편과 애들이 그립고 눈물짓고 방황하고

  • 101. ㅇㅇ
    '24.12.2 8:40 AM (149.248.xxx.145)

    이쁜 애들 옆에 있을땐 배우 생활 그리워 눈물짓고 자기연민에 방황하고

    다 버리고 다시 배우되니 재벌남편과 애들이 그립고 눈물짓고 방황하고

    그 배우생활도 본인이 소중히 여기지 않고 불성실해서 퇴출당하고

  • 102. ..
    '24.12.2 8:59 AM (106.101.xxx.248)

    새벽 한강 고수부지에 카이엔 끌고나갔다가 도난 당했고 뭐해고 있었냐 말나왔던거 생각나네요.
    무엇보다 눈도 쌍꺼풀 티나고 입이 좀 메기같아서 얀예뻐보이네요. 이제 55세 되는건데 예쁜척은 좀.

  • 103. ㅇㅇ
    '24.12.2 9:14 AM (15.204.xxx.89)

    그렇게 애생각했음 언행 조심했겟죠

    자식나이 청년들 괴롭히지 않았겠죠

    전국민 보는 시상식에서 지랄이니 욕설에 피디 폭행 갑질사건 등등 친엄마 행실이 알려진 애들이 더 불쌍해요

  • 104. ㅇㅇ
    '24.12.2 9:18 AM (15.204.xxx.89)

    https://m.blog.naver.com/loveme1027/221205262436

    피디폭행도 처음 아니고 짜른 감독도 여러명이었네요

    놀랄 노짜네요

    파파괴

  • 105. ㅇㅇ
    '24.12.2 9:38 AM (51.158.xxx.45)

    고현정 그정도면 충분히 애들 문제로 안됐다는 시선 받은거 같아요.
    재기하고나서부터 그런 시선 받았고, 어느덧 그 애들 다 성인인데
    아직까지 제 3자가 너무 몰입해서 연민할 일은 아닌 거 같네요..

    애들 못 본 것도 재벌 집안(자기보다 아이들의 앞날 관해 더 많은 것을 약속해줄 수 있고
    보장할 수 있는) 에 애들 주고 온 거라 못 본 거고.

    어쨌든 드라마 같은 스토리(이혼후 애들하고도 연락 끊긴 옆집 아줌마의 구질구질한
    스토리가 아니라) 라 시간이 이만큼 흘러도 일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듯

  • 106.
    '24.12.2 9:43 AM (5.45.xxx.168)

    애들가는 네이트판에 갑질 기사 올리면 진짜 악플이 뭔지 볼 수 있을듯요
    학폭이랑 똑같은데 피해자에게 반성도 사과도 없이 감히 불쌍드립을 하다니
    이 여자에 비하면 갑질폭로가 단 한명이고 애교수준인 아이린 그때 생매장당한거 생각하면 이곳 점잖은 댓글들에 악플이 어쩌고 독기 내뿜을 처지가 아닙니다

  • 107.
    '24.12.2 10:47 AM (106.101.xxx.248)

    잘살고 있는 그 가족들 입장은 생각도 안하나봐요. 방송 나와서 떠벌리긴 좀 낯 뜨겁지 않나. 돈도 벌만큼 벌었을거고 애들도 재벌가에 있으니 좋은건데 이젠 늙은 여자가 주목받고 싶은건지 뭔지.

  • 108. 응응?
    '24.12.2 11:42 AM (125.135.xxx.246)

    어디 선플? 그나마 82니깐 이런 댓글이지
    별 좋은소리 없더만요. 뭘 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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