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조울증 같기도 하고..
문뜩 드는 생각인데요.?
나이들면 화내는 것도 힘들어서? 못할거 같은데
기분 좋을땐 한없이 좋고
기분 나쁠땐 욱하는 기질이
나이먹고도 그대로면 .. 병인것 같기도 한데
본인만 모르는 건 왜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남자가 감정조절 못하는건
…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4-12-01 00:52:51
IP : 61.43.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1 12:56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인간이 덜 된거죠.
나이 먹었다고 품격있고 매너좋고
성숙한 사고를 하는 게 아님.
제멋대로 사는 인간은 죽을때까지 그래요2. 아
'24.12.1 12:57 AM (61.43.xxx.159)죽을때까지도 그런다고요? 와..
그 아내가 진짜 대단하네요… 그걸 다 받아주고 살던데..3. 그게
'24.12.1 1:02 AM (39.114.xxx.245)나이들어서 횟수는 줄어들수는 있어도 없어지기는 힘들죠
살다가 갑자기 깨닫게되는 계기가 없는 한
참 어려운 문제죠
일종의 그 사람의 본성이기때문이죠4. 갱년기
'24.12.1 8:22 AM (172.225.xxx.236) - 삭제된댓글아밀끼요? 여자중애서도 갱년기에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케바케
5. 뇌가
'24.12.1 12:47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덜되게 태어나서 덜 된 상태로 고착화 된 거죠
그래서 사람은 안 변한다는 말이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