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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김장엔 달달한거 아무것도 안넣었어요

김장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24-11-30 22:43:41

김장김치가 여름부터 떨어져 사다먹었는데 

달달한 맛이 이젠 질려버려서

매실액기스도 넣기 싫더군요

뭔가 주변이 다 단짠 단짠으로 아주 쉬운맛으로 변하는것 같아서 나름 중심을 다시 찾으려합니다

IP : 211.112.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1.30 10:49 PM (220.118.xxx.69)

    그래도 김장엔 단걸좀
    넣으셨어야~~~~~

  • 2. ..
    '24.11.30 10:49 PM (182.220.xxx.5)

    잘하셨어요.

  • 3. 나는나
    '24.11.30 10:50 PM (39.118.xxx.220)

    김장에 단걸 왜 넣어요.

  • 4. ㅇㅇ
    '24.11.30 10:54 PM (106.102.xxx.176)

    금방 먹을것도 아니고요
    1년 먹을 김장엔 당류는 안 넣죠
    특히 매실액은 김치가 엄청 빨리 시어져서 최악 이에요

  • 5. 그런데
    '24.11.30 10:58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김장때 배추가 워낙 맛있어서 저는 십 년 전부터는 설탕이든 매실액이든 단맛나는건 하나도 안 넣어요. 그래도 달고 맛있더라구요. 무도 크게 크게 잘라서 김치통마다 바닥에 깔아놓고 위에 김치포기 올리는 식으로만 하고, 무채도 안 넣고 무를 갈아넣지도 않아요. 그래도 맛있어요

  • 6. ..
    '24.11.30 11:0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김장이든 일반김치든
    단것 한번도 넣어본적 없습니다
    왜 넣는지 이해불가입니다

  • 7. 맞아요
    '24.11.30 11:04 PM (39.117.xxx.169)

    저도 몇번 사먹는 김치 먹었더니 그새 단맛이 입에 배어서 만든 김치가 맛이 없어지길래 다시금 당류넣지 않은 김치를 만들었어요.
    많은양의 설탕은 아니지만 매끼니 먹는 김치까지 설탕이나 매실액을 넣고 싶진 않더라구요

  • 8. ...
    '24.11.30 11:05 PM (39.125.xxx.94)

    단 것도 생새우나 새우젓고 안 넣는 친정 엄마 김치가
    칼칼하고 개운한 게 어디서도 못 먹어본 맛인데
    너무 맛있어요.

  • 9. ..
    '24.11.30 11:12 PM (211.208.xxx.199)

    단게 조금은 들어가야 발효균의 먹이가 돼죠.
    배나 홍시라도 넣잖아요.

  • 10. ..
    '24.11.30 11:34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풀이 발효되면서 단맛을 내지요

  • 11. 그래도
    '24.11.30 11:58 PM (74.75.xxx.126)

    배랑 홍시 넣으면 김치 죽음인데요. 너무 맛있어서 1년 보관 못해요.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는데 왜 마다하시는지요.

  • 12. 그런데님
    '24.12.1 12:47 AM (63.249.xxx.91)

    레시피 궁금합니다.

  • 13. ㅇㅂㅇ
    '24.12.1 5:05 AM (182.215.xxx.32)

    배추 자체도 달아요
    안넣어도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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