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김치 푸른 잎 처치 곤란?

궁금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24-11-30 22:04:35

김장김치를 얻어 왔는데 유독 푸른 겉잎이 많이 붙어 있네요.

저희집은 푸른 잎은 김치 덮을 때나 쓰는데 ㅜㅜ

또 엄청 질겨요. 버리자니 많아서 뭔가 찔리기도 하고..

IP : 180.66.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1.30 10:06 PM (61.101.xxx.163)

    푸른 잎 좋아하는데...ㅎㅎ
    씹는맛이 있어서요.
    한쪽에 몰아뒀다가 나중에 익으면 감자탕 끓일때 쓰세요.
    연한부분보다 좋아요. 굳이 버릴필요는 없어요.

  • 2. 내비도
    '24.11.30 10:11 PM (220.120.xxx.234)

    푸른잎 맛들이면 약도 없는데요 ㅎㅎ

  • 3. 억~
    '24.11.30 10:12 PM (180.69.xxx.152)

    저 주세욥!!! ㅎㅎㅎ
    그거 쌉싸름하니 월매나 맛있게요....쭉쭉 찢어먹으면 아주 그냥....

  • 4. 모모
    '24.11.30 10:12 PM (219.251.xxx.104)

    하약속부분보다
    더 깊은맛이있어요
    햇빛보고자라서
    초록잎이 더 달큰하고
    감칠맛이있어요
    속대는 좀심심한맛?
    여튼 그냥 김치토한쪽에 미뤄뒀다
    감자탕 끓일때 사용해보세요
    부들부틀하니 속잎보다 더 맛있어요

  • 5. 배추전
    '24.11.30 10:21 PM (59.6.xxx.211)

    한번 해보세요

  • 6. 데쳐서
    '24.11.30 10:36 PM (118.176.xxx.14)

    송송썰어 냉동해뒀다 하나씩꺼내 된장국 칼칼하게 끓여먹어요

  • 7. 저의경우
    '24.11.30 10:52 PM (180.224.xxx.8)

    김치 다먹고 맨마지막에 찌개에 넣어 먹어요 ^^ 푸우욱 끓여먹는답니다 ^^

  • 8. 원글
    '24.11.30 10:56 PM (180.66.xxx.110)

    감자탕! 시래기나 얼갈이 대신 넣음 맛있겠네요. 물어보길 잘했어요. 아웅 감사^^

  • 9. ㅅㅈ
    '24.11.30 10:57 PM (149.88.xxx.55)

    씻어서 물에 담궜다가 물기 짜고 쌈밥이요
    김치전

  • 10. 군침돈다
    '24.12.1 12:36 AM (124.216.xxx.79)

    나이가 드니까 푸른잎배추가 맛있어 져요.
    김치 사먹는 지인이 푸른잎 배추가 있는거 알려주던데..
    맛나겄어요

  • 11. ...
    '24.12.1 12:39 AM (112.148.xxx.119)

    하얀잎이 쌀밥이라면 푸른잎은 잡곡밥 같은 맛이죠

  • 12. 어머
    '24.12.1 1:10 AM (39.114.xxx.245)

    요리방법이 다양하네요
    저는 절여질때 떼가지고 송송 썰어서 냉동시켰다 된장국 이나 찌개에 넣어먹는데

  • 13. ..
    '24.12.1 1:35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배추 절일때 떼내서 삶아서 씻고 손으로 길게 찢어서 한번 국끓여 먹을만큼씩 얼려요 된장, 김치국물, 두부, 멸치 넣고 끓여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 14. ..
    '24.12.1 4:35 AM (14.45.xxx.97)

    푸른잎이 더 맛있어요 사먹는
    김치는 푸른잎이 없어서 서운해요

  • 15. 배추이파리
    '24.12.1 8:42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저도 푸른잎 좋아해요.
    회사 점심시간에 푸른잎 가져가는 저와 제 친구.
    노란잎은 보쌈먹을때 맛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20 1년지난 원두 괜찮을가요? 9 .. 2025/02/24 915
1689219 2/24(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24 298
1689218 핫딜정보 국내산 고바 멸치 1.5kg 12 kthad1.. 2025/02/24 1,685
1689217 공수처 항의 방문한 與… 나경원 "공수처는 태어나지 말.. 13 .. 2025/02/24 1,997
1689216 임대차 3법은 천하의 쓰레기법인듯 36 .. 2025/02/24 3,863
1689215 딸아들 타령 4 ... 2025/02/24 1,289
1689214 잇몸치료시 주사가 아프고겁납니다 15 잇몸 2025/02/24 2,145
1689213 노래를 찾습니다. 가능할까요? 13 노찾요 2025/02/24 1,088
1689212 큰아빠 이야기 14 힘! 2025/02/24 3,450
1689211 강풀 드라마 마녀 안 보세요? 7 ㅇㅇㅇ 2025/02/24 3,457
1689210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공포심 2 ... 2025/02/24 1,041
1689209 대기업 부장 말년 8 .... 2025/02/24 3,309
1689208 1.why don't you/2. why didn't you차이.. 2 .. 2025/02/24 878
1689207 김성훈 비화폰 삭제 지시, 직원들 ‘보고서’ 쓰며 거부했다 12 한겨레 2025/02/24 3,258
1689206 "이혼하자길래 화나서…" 부부싸움하다 양주병 .. 12 ... 2025/02/24 6,924
1689205 쯔양도 중국사람이라고 했다네요 9 .... 2025/02/24 3,927
1689204 3월1일, 3일에 쉴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4 곰돌이푸 2025/02/24 1,418
1689203 계엄 폭로한 권영환 대령의 과거 7 참군인이시네.. 2025/02/24 1,727
1689202 원룸 욕실이 작은데 비데방수? 5 비데 2025/02/24 438
1689201 정수기 관리 이게 맞아요? Q 2025/02/24 451
1689200 시어머니와 동서의 쇼타임 보러 갈생각하니..... 23 2025/02/24 7,094
1689199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5 ㅇㅇ 2025/02/24 1,533
1689198 그냥 시댁에서 느끼는 거 12 시댁에서 2025/02/24 4,574
1689197 홍장원 박선원 동일필적 결론ㄷㄷㄷ 69 ㅇㅇ 2025/02/24 14,870
1689196 급)돈까스 소스가 없어요 10 ... 2025/02/24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