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립된 생활 치매 유발한다고 하잖아요 그럼

Qq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24-11-30 20:00:54

옛날 대가족

집성촌 생활하며

바글바글 교류하며 살던 시대는 치매가 적었나요?

IP : 112.155.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땐
    '24.11.30 8:02 PM (211.36.xxx.89)

    치매걸릴정도로 오래 산 사람이 없었음

  • 2. 환갑도
    '24.11.30 8:03 PM (175.208.xxx.185)

    환갑도 못살고 거의 오십줄에 사망 ㅠ
    노망났다고 하던 연령대도 60근처라

  • 3. ..
    '24.11.30 8:04 PM (118.235.xxx.251)

    그쵸 확실히 지금보다는 적었어요
    지금은 진짜 치매가 많아요
    주간보호센터 가면 반이상이 치매임..

  • 4. ㅇㅇ
    '24.11.30 8:04 PM (59.17.xxx.179)

    치매라는 말도 없었을 듯요

  • 5. ..
    '24.11.30 8:07 PM (121.125.xxx.140) - 삭제된댓글

    치매있긴했죠. 벽에 똥칠할때까지 산다. 그런말이 있었으니.

    오래살면 치매걸릴 확률은 엄청 높아지긴 해요.

  • 6. 노망
    '24.11.30 8:09 PM (211.108.xxx.76)

    옛날에는 치매라는 말도 없었고 노망났다고 했죠
    어릴때 저희 동네에 노망난 할머니 있었는데 똥칠하고 소리지르고 그런... 몇살이셨는진 모르겠는데 어린 제가 봤을땐 100살처럼 보였어요
    엄청 늙고 흰머리 쪽지고요
    아마 최소 70후반에서 80대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7. ....
    '24.11.30 8:10 PM (114.200.xxx.129)

    그러니 환갑잔치도 엄청 크게 하고 한거 아닌가요.?? 저 유치원 다닐때 저희 할머니가 환갑잔치 하셨는데.그때가 87년도쯤이었는데 그때 비디오 영상 저희집에 있었거든요..ㅎㅎ
    그래서 초등학교때까지 그 테이프 저희집에서 소장하고 있었는데 엄청 크게 하셨더라구요
    주변인들 다 부르고.ㅎㅎ 친척. 이런 사람들은 기본으로 부르고 밴드 부르고 ..ㅎㅎ
    장난아니게 돈들어갔을것 같더라구요 근데 요즘 그렇게 환갑을 크게 하는 없잖아요.. 다들 그냥 간단하게 여행가거나.. 식사정도로 끝내지. 그것만 봐도 . 진짜 치매까지 걸릴정도로는 오랫동안 산 사람이 잘 없을것 같아요..

  • 8. ㅇㅇ
    '24.11.30 8:12 PM (122.47.xxx.151)

    집성촌이 문제가 아니고
    삶이 고단해서 치매가 왔을듯요.

  • 9. 시어머니
    '24.11.30 8:22 PM (118.235.xxx.180)

    저희 남편 말고 만나는 사람 없고 하루 종일 티비만 봐도 치매 안왔어요 96세입니다

  • 10. 바람소리2
    '24.11.30 9:01 PM (114.204.xxx.203)

    합가해도 치매 와요

  • 11. ,,,,,,,,
    '24.11.30 9:08 PM (218.147.xxx.4)

    그땐 치매 걸리기전 다 죽어서
    저 77년생인데 저 어릴때 70만 되어도 호호할머니 취급받고
    60되면 경제활동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 노인들이 대부분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170 가난한 시댁, 안정적인 친정 12 ㅡㅡ 2025/02/24 4,391
1689169 방에 흔히 두는 방향제·디퓨저, 실내에 '초미세먼지' 방출한다 6 ㅇㅇ 2025/02/24 1,729
1689168 엘베에서 자주 만나는 꼬마가 넘넘 예쁜데요.이럴경우 17 ..... 2025/02/24 4,417
1689167 오토바이/스쿠터 탈 줄 아는분 1 계세요? 2025/02/24 279
1689166 해약 4 보험 2025/02/24 578
1689165 가난한 친정어머니가 돈을 나눠주셨는데 남동생들이 다 필요없대요 38 친정 증여 2025/02/24 19,703
1689164 집회에 중국 공안이??? 33 ㅁㅁ 2025/02/24 1,658
1689163 겨우내 같은 패딩 7 .. 2025/02/24 2,837
1689162 80대 시어머니 인공관절수술 16 인공관절 2025/02/24 2,507
1689161 최욱이도 당하네요. 11 진짜. 2025/02/24 5,540
1689160 만약 소속에 누군가 왕따를 당하면요 7 그러면 2025/02/24 1,540
1689159 월패드 입차 차량 삭제가 안되는데요 3 2025/02/24 582
1689158 인과응보 1 실소 2025/02/24 680
1689157 대화 내용이 늘 자기 얘기가 먼저인 사람 3 Zzz 2025/02/24 1,058
1689156 주식 단타 재밌네요 8 ... 2025/02/24 2,951
1689155 중학생 딸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3 .. 2025/02/24 1,962
1689154 미국, 유럽은 어떻게 불체자, 난민을 그 돈으로 고용하나요? 3 ... 2025/02/24 852
1689153 저도 장례식 하지 말라고 했어요. 21 .... 2025/02/24 5,213
1689152 저녁 뭐 드세요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21 저녁 2025/02/24 2,841
1689151 Gs샵 2월미구매자 3천원줘요 2 ㅇㅇ 2025/02/24 914
1689150 신축 저층에 뒤에 바로 산이있어요 4 iasdfz.. 2025/02/24 1,671
1689149 지인이 부동산 소장인데요 10 여기 2025/02/24 5,284
1689148 정신적 노화를 판단하는 기준 5 배려 2025/02/24 3,458
1689147 임차인이 집을 안보여준대요 16 앵거 2025/02/24 3,235
1689146 명태균 쪽 “오세훈, 김영선에 SH 사장 자리 약속했다” 6 ........ 2025/02/2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