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날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가 자기네 이사갈 집 도배가 안말라서 오후 다섯시에 나가겠다고 하는데 이거 들어줘야 하나요? 부동산사장은 11시에 현집주인에게 잔금치르고나면 상관없을 거라는데 만약에 안나가고 진상부리는 경우도 있을까요?
들어줄 필요없는 편의인데 부득불 우겨대네요. 어쩌는게 좋을까요?
그걸 빌미로 그 집 인테리어 견적받으러 업체방문을 해야되는데 핑게대면서 집을 안 보여줘요. 이 세입자 이상한 거 맞죠?
잔금날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가 자기네 이사갈 집 도배가 안말라서 오후 다섯시에 나가겠다고 하는데 이거 들어줘야 하나요? 부동산사장은 11시에 현집주인에게 잔금치르고나면 상관없을 거라는데 만약에 안나가고 진상부리는 경우도 있을까요?
들어줄 필요없는 편의인데 부득불 우겨대네요. 어쩌는게 좋을까요?
그걸 빌미로 그 집 인테리어 견적받으러 업체방문을 해야되는데 핑게대면서 집을 안 보여줘요. 이 세입자 이상한 거 맞죠?
그건 세입자 사정이고 11시에 잔금치르면 바로 나가야죠. 지들이 어디서대기하고있다가 들어가던가 왜 집에서 안나와요? 이삿짐센터에서 그렇게 늦게 이사안해요.
원글님도 그날 이사 들어가야 하는거죠?
그 사람들에게 짐 다 빼고 이사짐차를 대기시키는 방법으로 벽지 마르는거 기다리라고 하세요.
통상적인 이사 시간은 아니지만, 그런 사정이 사실이라면 이상하진 않네요.
다섯시에 이사 나가면 안 되는 사정이 있으시면 오전에 이사하라고 해야죠 뭐. 짐 일찍 빼고 이삿짐센터에 대기비 지불하면 늦게 짐 넣을 수 있어요.
세입자가 집을 초토화수준으로 드럽게 써서 올수리해야되고 저는 한달후 입주예정인데 저렇게 진상을 부리네요. 저는 입주를 한달후에 하니 집이 비는데 다섯시에 나가면 왜 안되냐는거에요.
만의 하나 이런저런 핑게로 짐안빼고 버틸까봐...그 세입자가 그집에 근 이십년을 살아서 아주 자기집서 쫒겨나는 기분인지 그토록 이사를 안갈려고 하더라고요. 제가 새 소유자인데 그냥 자기네 전세살면 안되냐고 했는데 제가 실거주할거라 근처로 전세얻어 나가는거거든요.
살던 곳 짐 다 빼고 이사갈 집으로 가서
이삿짐 차에 실어놓은 채 대기해야죠.
이사짐 견적 받을 때 도배 대기비용이 정해져 있던데요.
도배 안 말랐다고 5시에 짐을 빼는 경우는 첨 들어봐요.
원글님....
그럼 그냥 오케이 해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그렇게 나쁜 사람만 있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못 믿으면 그날 새벽에 나간다 한들 어떻게 믿어요?
단 돈을 짐 다 뺴면 준다고 하면 되죠.
얄짤없이 그냥 나가라고 하면 되는걸 부동산은 또 중간에서 질질 끌려다니고...
온집안에 부적을 붙여놓질 않나 정말 일분도 말섞기싫은 세입자라 더이상 안엮이고 싶은데 자꾸 질척질척거리네요. 매도인에게 인테리어때문에 그러니 현세입자에게 집좀 보여주라고 요구해도 되는거죠?
자기 5시에 짐빼는거 허락안해준다고 인테리어 업자에게 집을 안보여주겠대요.
그 사람이 살고 있는 한
인테리어 한다고 집 보여달라고 할 권리 집주인에게 없어요.
그 사람이 선의로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안 보여줘도 되요.
서로가 사람 사는 세상에서 배려하느라 보여주는거죠
요구해도 되는거냐 물으면
권리는 아니다 라고 답하겠습니다.
저도 세입자 내 보내고 인테리어 하고 들어간 사람이에요
제가 집을 새로 사는 사람이고 돈은 세입자가 아닌 매도인에게 11시지불하는건데 만일 이여자가 안나가고 매도인에게 전세금만 받아챙겨놓는 사태도 일어날수도 있지 않나요? 정말 골치가 아프네요.
그깟 이사짐센터에 돈삼십주고 도배마를때까지 기다려달라하면 될걸 그돈아낄라고 저러는데 정말
제가 이상한거에요.
아 그런가요? 그럼 이사나가고 인테리어해야겠네요 깔끔하게.
그 먼저 주인에게 말하세요
짐 뺄 때 주라고요
집주인도 원글님에게 11시에 돈 받아 세입자에게 전세금 빼줄거 아녜요
그걸 늦게 주라고 하세요.
잔금을 짐 다 뺀후에 치르겠다 하세요
잔금 치뤄야 지금 세입자도 전세금 받는거 아닌가요?
원래 오전에 짐 빼고 가서 기다리는거에요
잔금을 오후 5시에 준다고 해보세요
님이 잔금5시에 주면 현 주인도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오후 5시에 주겠죠
원칙대로하는게 좋아요
짐 다 빼고 잔금이 원칙이고요
5시 잔금이 싫으면 11시에 나가라고 하세요
현 집주인은 거기에 협조해줄 이유가 없으니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 전세금 내줘버릴수.도 있어요
잔금을 짐 다 뺀거 확인하고 주묜 아무문제 없으니 미리 주지 않으면'됩니다
매매하면서 전세금은 매수자가 안고 차액만 매도자에게 전달하고 전세금은 매수자가 줘도 되는데... 여튼 피곤할껀 없죠 한달 여유갖고 들어가는거니까 5시에 나가던지 한밤중에 나가던지 짐 다빼야만 잔금주면 되니까요
핑계 아니고 핑계.
잔금을 짐 다 빼면 준다고 해야죠.
집주인이나 부동산이 돈만 받아 쳐먹고 자기 할 일을 안하네요.
통상적이지않지요.
원글님도 그럼 통상적이지않게
매도인에게 잔금을 5시에 주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매도인이 알아서 부동산을 움직이든,
세입자를 움직이든 알아서 하겠지요.
잔금을 짐다뺀후에 지불요
ㅋㅋㅋㅋ 아이고.. 예전 세입자 생각나네요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더 말 안 섞고 부동산에 전화해서 알아서 잘 설명해달라했어요
부동산이 일 복잡하게하네요
중간에서 안된다고했어야지
부동산복비, 잔금일부(전세금) 두개를 짐다뺀다음 준다고하세요
부동산이 일처리가 왜그런데요?
잔금치루고 안나가면 누가 책임질거에요? 부동산 매도자?
무조건 짐빼고 확인후 돈주세요
이거 부동산에게 강하게 말하세요
그쵸? 부동산이상한거 맞죠? 일을 제대로 처리하는게 없어요
복비 받아서 하는일이 뭔가요?
왜 이런거까지 매도 매수자가 신경써야 하는지
원칙대로 중개인이 해결해야줘
잔금은 짐 빼고 준다고 하세요.
행여나 잔금 치루고 짐 안빼면 골치 아픕니다.
절대 원칙대로 하세요.
중개인한테 말하세요.
무조건 잔금은 짐빼고 짐뺀것 확인하고 줍니다!!
잔금은 집빼는 5시에줘야죠
님이 그렇게 얘기하면 지금 집주인이 알아서 압박할거에요
짐 다 빼고 매도인 매수인 부동산 사장님 이랗게 빈 집 둘러보며 하자 체크하고 잔세금 돌려주던데요
제 경우도 매수인이 올수리하고 들어오는 경우였어요
원글님도 매도자한테 짐 빠진거 확인하고 잔금치룬다고 하세요.
짐 빠진거 확인하고 잔금 치루는게 당연한 겁니다.
짐 다 빠진 오후 5시에 잔금하세요.
짐 빠지기 전엔 안 된다 하시고요.
원글님도 매도자한테 짐 빠진거 확인하고 잔금치룬다고 하세요.
짐 빠진거 확인하고 잔금 치루는게 당연한 겁니다. 2222
짐 다 빼고 돈내주죠
누가 돈부터 내주나요
담백하게 부동산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원글님도 매도자한테 짐 빠진거 확인하고 잔금치룬다고 하세요.
짐 빠진거 확인하고 잔금 치루는게 당연한 겁니다. 33333
짐 빠진거 확인하고 잔금 치루는게
세입자가 5시에 나간다고 하니, 나도 잔금을 11시말고 세입자가 짐 뺀거 확인하고 5시에 하겠다고 부동산에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글님이 당장 그집에 들어가면 믄제겠지만.
차피 늦게 들어가신다고 하니. 짐 빼고 잔금 치르면 되죠.
짐 빼고 잔금 치러야지요
원칙대로 하시면 됩니다.
짐 빼고 잔금 치르는걸로
짐 다 빠지면 집 상태 둘러보고 잔금 주는거죠
몇시에 짐 다 빠지냐고 묻고 그 시간 맞춰서 집으로 가서 집 상태보고 잔금 치르겠다고 하세요
원칙대로 하세요
복잡하게 나갈지안나갈지 고민하고 일만들어 할필요 없잖아요
그집이 이사나간다는 시간에 치르세요
그게 맞습니다
자기네는 오전에 돈돌려받고는 집에선 안나가겠다니 말도 안되죠 부동산도 그집이 이사짐 빼는거 확인할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1953 | 초록불에 건널목 건너는데 차가 멈추지않는 거 8 | 교통법 | 2024/11/30 | 1,918 |
1651952 | 요새 음식만 먹으면 배가 부글부글 가스가 너무 차는데 3 | 음 | 2024/11/30 | 1,842 |
1651951 |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남편 13 | ᆢ | 2024/11/30 | 2,895 |
1651950 | 용인 도로 상태 2 | ..... | 2024/11/30 | 2,208 |
1651949 | 아이없는 전업 주부 지인 부럽네요 27 | 티아링 | 2024/11/30 | 7,162 |
1651948 | 박보검 여친은 누가 될지 궁금 17 | 보검 | 2024/11/30 | 3,573 |
1651947 | 연그레이코트에 이 머플러색상 어울릴까요? 8 | ㅇㅇ | 2024/11/30 | 1,424 |
1651946 | 가사시간에 배운 ‘한복 패턴 ’그리는 방법 기억하세요? 13 | 혹시 | 2024/11/30 | 1,800 |
1651945 | 횡단보도에서 손가락욕 먹었어요. 13 | .. | 2024/11/30 | 4,359 |
1651944 | 롱패딩은 어떤 색상이 잘 팔릴까요? 6 | ... | 2024/11/30 | 3,190 |
1651943 | 저 몸이 여기저기아파요 좀봐주세요 9 | ㅇㅇ | 2024/11/30 | 2,921 |
1651942 | 혹시 딥페이크 신고해보신분 계시나요? 2 | ㅠㅠ | 2024/11/30 | 1,055 |
1651941 | 이 옷 살가요? 말까요? 6 | ㄹㄹ | 2024/11/30 | 3,091 |
1651940 | 이번김장엔 달달한거 아무것도 안넣었어요 10 | 김장 | 2024/11/30 | 3,661 |
1651939 | 이혼숙려 출연자들 왜 나오는건가요 7 | 오ㅐ | 2024/11/30 | 4,421 |
1651938 | 예술의 전당 주위 4 | 알려주세요 | 2024/11/30 | 1,820 |
1651937 | 애플모니터요 | ··· | 2024/11/30 | 305 |
1651936 | 비호감 연예인도 직접 만나보면 이미지가 10 | ㄴㄴㄴ | 2024/11/30 | 3,573 |
1651935 | 아니 외계인 2부 너무재밌는데요? 17 | .. | 2024/11/30 | 2,484 |
1651934 | 침대에서 자는데 너무 가려워요 4 | 이상 | 2024/11/30 | 3,032 |
1651933 | 엔*디아 직원 연봉이 12 | ㄴㅇㅈㅎ | 2024/11/30 | 6,497 |
1651932 | 제가 야박 26 | 김장 | 2024/11/30 | 6,092 |
1651931 | 다이어트. 맛있는 음료 있나요? 제로음료중에도요 7 | 잘될꺼 | 2024/11/30 | 914 |
1651930 | 머리카락 뽑는 버릇 있으신분~ 25 | pp | 2024/11/30 | 3,274 |
1651929 | 혼자사는50대 직장인 저녁식사 메뉴는? 15 | 고민중 | 2024/11/30 | 4,036 |